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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트라우마 탈출의 8가지 방법
Ⅲ.결론
Ⅱ.본론
1.트라우마 탈출의 8가지 방법
Ⅲ.결론
본문내용
신에게 버거운 행위라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 자신이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지,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등에 대한 판단을 스스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레모네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창하거나 큰 이벤트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돕는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이 결과적으로 트라우마 외에 다른 곳에 정신을 쏟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
Ⅲ.결론
「트라우마 탈출 8가지 열쇠」에서 설명하고 있는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여덟 가지의 열쇠는 그것이 단계별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는 개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그 방법이 맞는 지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삶을 누르고 있는 트라우마에 대한 압박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운동이나 치료적 개입 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자는 트라우마 치료를 위하여 경계해야 할 점을 두 가지로 압축하여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트라우마 내담자의 치료에게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트라우마 치료를 위하여 직접적으로 내담자에게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대부분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방법론이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처리하기 위하여 반복적, 그리고 지속적으로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하여 집중해야 할 점은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과 현재를 분리하는 것이며, 이것이 트라우마에 대한 직접적인 처리보다 중요하다.
둘째, 내담자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하여 서둘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여덟 가지의 방법론을 제시하며 그것이 현재 자신에게 부담이 될 경우 당장 그 행위를 미루거나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서술하고 있다. 이는 트라우마 치료를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제시된 방법을 따라하거나 이에 대해 부담감이나 조급함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대부분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내부적, 그리고 외부적으로 그것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 오히려 가장 빨리 트라우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작은 걸음으로 천천히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상담자 또한 이러한 점에서 내담자의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기억을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러한 전반적인 치료과정을 조급함을 가지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과거를 넘어 현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를 작거나 크게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구체적으로 해결할 방법에 대하여 혼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트라우마 탈출 8가지 열쇠」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개인이 자조적으로 트라우마 치료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것이다. 또한 개인이 조급하게 느낄 수 있는 치료과정에서 트라우마 치료의 궁극적 목적은 트라우마의 해결이 아닌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명시하며, 절대 치료를 위하여 서두를 필요가 없음을 제시한다. 이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개인이 책을 통하여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실제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곤경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트라우마 탈출 8가지 열쇠」의 여덟 가지 방법 중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첫 번째 열쇠였던 마음챙김 명상법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챙김의 명상을 통하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표를 판단해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것이 치료를 위한 첫 단계에서만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치료의 모든 과정에서 그것이 자신에게 효과적인지, 치료를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그러한 점에서 마음챙김의 명상을 스스로 수행하고, 스스로에 대한 판단을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되었다면 막막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명상을 조금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충 논의가 될 수 있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상담을 하지 않더라도 마음챙김 명상을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Ⅲ.결론
「트라우마 탈출 8가지 열쇠」에서 설명하고 있는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여덟 가지의 열쇠는 그것이 단계별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는 개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그 방법이 맞는 지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삶을 누르고 있는 트라우마에 대한 압박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운동이나 치료적 개입 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자는 트라우마 치료를 위하여 경계해야 할 점을 두 가지로 압축하여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트라우마 내담자의 치료에게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트라우마 치료를 위하여 직접적으로 내담자에게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대부분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방법론이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처리하기 위하여 반복적, 그리고 지속적으로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하여 집중해야 할 점은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과 현재를 분리하는 것이며, 이것이 트라우마에 대한 직접적인 처리보다 중요하다.
둘째, 내담자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하여 서둘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여덟 가지의 방법론을 제시하며 그것이 현재 자신에게 부담이 될 경우 당장 그 행위를 미루거나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서술하고 있다. 이는 트라우마 치료를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제시된 방법을 따라하거나 이에 대해 부담감이나 조급함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대부분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내부적, 그리고 외부적으로 그것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 오히려 가장 빨리 트라우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작은 걸음으로 천천히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상담자 또한 이러한 점에서 내담자의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기억을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러한 전반적인 치료과정을 조급함을 가지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과거를 넘어 현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마를 작거나 크게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구체적으로 해결할 방법에 대하여 혼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트라우마 탈출 8가지 열쇠」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개인이 자조적으로 트라우마 치료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것이다. 또한 개인이 조급하게 느낄 수 있는 치료과정에서 트라우마 치료의 궁극적 목적은 트라우마의 해결이 아닌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명시하며, 절대 치료를 위하여 서두를 필요가 없음을 제시한다. 이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개인이 책을 통하여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실제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곤경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트라우마 탈출 8가지 열쇠」의 여덟 가지 방법 중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첫 번째 열쇠였던 마음챙김 명상법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챙김의 명상을 통하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표를 판단해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것이 치료를 위한 첫 단계에서만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치료의 모든 과정에서 그것이 자신에게 효과적인지, 치료를 수행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그러한 점에서 마음챙김의 명상을 스스로 수행하고, 스스로에 대한 판단을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되었다면 막막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명상을 조금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충 논의가 될 수 있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상담을 하지 않더라도 마음챙김 명상을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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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2.08.11
- 저작시기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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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번호#117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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