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식문화이해 ) 개성음식에 관한 연구와 대표 개성음식 3가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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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통식문화이해 ) 개성음식에 관한 연구와 대표 개성음식 3가지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성음식의 특징
2. 대표 음식 3가지
(1) 교자(餃子), 편수
(2) 보쌈김치
(3) 떡
출처

본문내용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언뜻 보기에 팥죽에 든 새알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주악이라는 이름의 떡은, 현재까지는 잘 전해져 내려오지 않는 전통음식의 일종이지만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대추, 밤, 팥 등의 다양한 소를 넣고 송편 모양으로 빚은 다음 기름에 지져 먹는 음식이다. 막걸리로 반죽한 후 도넛처럼 가운데에 동그랗게 구멍을 뚫는데 완성된 모습이 화과자처럼 동그랗고 예쁜 것이 특징이다. 꿀이나 조청을 발라 마무리하여 매우 단 맛이 나며, 큰 의식 상을 차릴 때 시루떡과 같은 단조로운 떡 위에 얹어서 사용하는 웃기떡으로 이용되었다. 개성 지방에서 주로 만들어 먹었기 때문에 개성 주악이라고 불리며, 귀한 손님이 왔을 때나 폐백, 이바지 음식 등으로 만들어 사용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장떡이 있다. 장떡은 된장이나 고추장 종류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떡’과는 결이 다른 지점이 있지만 동글납작하게 빚어 찌거나 기름에 지져 먹기 때문에 떡 종류로 분류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1984년에 정리되어 발간된 ‘한국민속종합조사 보고서’에서는 향토음식편에서 장떡을 개성의 향토음식으로 소개하였는데, 개성 지방에서는 장떡을 ‘장땡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된장, 고추장에 찹쌀가루와 다진 소고기 등을 넣어 버무린 반죽을 지져 먹는다. 이는 현재 한반도 남쪽의 여러 식당에서도 맛볼 수 있는 음식인데, 밑반찬으로 많이 나오며 김치전과 비슷한 색과 모양을 띤다. 개성 풍습 중에는 봄에 장을 담가 40일이 지나면 메주를 건져내고, 소금을 섞지 않은 상태로 따로 덜어 장땡이를 만드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 가격3,7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2.08.12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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