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회복지실천기술론 ) 사회복지실천기술은 사례관리와 사회관리로 구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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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실천기술은 사례관리와 사회관리로 구분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나눔도 자선형 나눔과 권리형 나눔으로 구분될 수 있다.
1) 아래 두 개의 나눔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문을 쓰시오.
①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 (유범상교수/연극) 나눔의 시선, 오드리 헵번인가 헬렌캘러인가
https://youtu.be/n4kQzHkXHI8
②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6강 - (유범상교수/시) 나눔은 상상이다
https://youtu.be/bJc5ZFMOOPU
2) 권리형 나눔의 사례를 1개 혹은 2개를 찾아 소개하고 이것이 왜 권리형 나눔의 실천인지를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전 자체는 자선형 나눔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고 생각한다. 빅 이슈 기업에서는 홈리스에게 권리형 나눔을 통해 스스로 자립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지만, 이들이 옳지 않은 태도로 일을 할 경우 자격을 박탈하고는 한다. 예를 들면, 판매원은 아무리 힘들더라도 항상 웃으며 일하는 태도를 보여야 하고, 자신이 지정한 구역에서 매주 몇 회, 몇 시간 이상 일을 해야 한다. 또, 자신이 지정한 업무 시간에 오랜 기간 자리를 벗어날 경우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즉, 사회에 돌아가더라도 다시 홈리스가 되고 노숙생활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걱정 하에 그러한 행위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하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빅 이슈가 운영될 수 있는 이유는 빅 이슈 잡지를 제작할 때 잡지에 실릴 내용을 작성해 주는 사람, 잡지 인터뷰를 하는 유명인 등 재능 기부자의 자선형 나눔과 함께 빅 이슈 판매를 도와주는 도우미 자원봉사자의 자선형 나눔, 그리고 이를 관심 가져주고 구매해 주는 독자의 자선형 나눔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빅 이슈 잡지는 2 주에 한 권이 발행된다. 따라서 이를 꾸준히 제작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구매를 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현재까지 운영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즉, 빅 이슈가 창간된 것은 사회에 홈리스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권리형 나눔에서 시작되었지만, 빅 이슈가 현재까지 운영될 수 있었던 이유는 권리형 나눔과 자선형 나눔의 결합 때문이지 않았나 싶다.
참고
빅 이슈 홈페이지
https://bigissue.kr/about/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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