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사회복지 역사, 본인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택. 이 사건을 동화나 우화 형태로 만드시오.

소개글

복지 ) 사회복지 역사, 본인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택. 이 사건을 동화나 우화 형태로 만드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동화
2. 해설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라고 말하자 경성이는 웃으며 크게 말했어요. “우리 술래잡기 할까?”
다문화가정 자야
다다네 유치원에 새친구가 왔어요. 눈이 찢어지고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졌어요. “샌베노- 내 이름은 자...야” 자야가 인사를 하자 친구들이 수군거리며 “우리나라 말을 못하나봐.”“엄마가 몽골 사람이래 아빠는 한국사람이고.” “몽골이 어디에 있는 나라야?” “텔레비젼에서 봤는데 텐트치면서 사는 곳이래” 자야는 친구들과 말을 하지도 않고, 눈을 마주치지도 않았어요. 다다도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몰라 말 걸지 못했어요. 미술 시간 이었어요. 다다가 제일 좋아하는 구름을 그렸어요. 그런데 자야의 그림을 힐끗 본 순간, 다다의 눈이 반짝하고 빛났어요. 자야도 구름을 그리고 있었어요. “너도 구름 좋아해?” 자야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했어요. 다다가 그림을 가리키며 말했어요. “구!름!” 다다도 따라 큰소리로 말했어요. “구!름!” 다다와 자야는 신났어요. 다다는 자야에게 몽골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네가 사는 나라는 어떤 곳이야?” 자야가 말했어요. “한국사람들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있고,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야.” 다다는 자야와 몽골에 대해 이야기하며 구름에 대해서 물었어요. “자야, 어떤 구름을 제일 좋아해?” 자야가 말했어요 “나는 뭉게구름을 좋아해.” 다다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가워 했어요. 다다도 좋아하는 구름이 뭉게 구름이라고 말했어요. 다다와 자야는 구름을 같이 그릴 수 있는 친구가 나타나 행복했어요. 우리는 큰 종이에 엄청 큰 구름을 그렸어요.
시골에서 온 기동이
다다가 기차를 타고 체험 학습을 가는 날이에요. 다른 동네에 사는 친구들이 기차역에 모였어요. 선생님이 번호를 부르며 짝을 지어 주셨어요. 다다의 짝궁은 경상도에서 온 아이에요. ‘얼굴이 왜이렇게 까맣지? 아프리카에서 왔나봐’ 다다가 얼굴을 찌푸리는데 짝꿍이 먼저 인사했어요. “만나서 반갑데이 밥 문나?” ‘뭐야, 말투 진짜 웃기다’ 다다는 검정얼굴 짝꿍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체험학습이 시작되었어요. 첫 번째 장소는 수족관이에요. 서울이 낯선 기동이는 모든 것을 할 때 깜짝깜짝 놀랐어요. 지하철에서 표를 넣고 들어갈 때 들리는 소리에 놀랐고, 버스를 탈 때 문열리는 소리에 놀랐어요. 버스 안에서 손잡이를 잡아야하는 것도 알려줘야 했어요. 그때마다 다다가 하나하나 알려 줬어요. 수족관에서도 기동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놓랐어요. 다다만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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