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존재’의 은폐된 진리를 찾는 과정을 ‘예술’이라고 보았다면 개개인이 작품을 통해 느낀 생각과 진리 탐색의 결과를 그가 정의한 ‘예술’이 모두 포괄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현존재’가 다른 존재자들에게는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면 인간 개개인의 고유 영역이기도 하므로 ‘예술’을 통해 탐색된 ‘현존재’에 대한 정의는 무한대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이데거가 밝힌 ‘예술’에 대한 정의는 ‘진리’에 대한 개념을 상당히 축소한 것처럼 보인다. ‘존재’에 대한 본질 탐색이 ‘예술’의 다양성과 자유를 제한시킨 것처럼 보이므로 이것은 한계점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단행본 : 박영욱, 『보고 듣고 만지는 현대사상 : 예술이 현상해낸 사상들의 모습들』, 바다출판사, 2015.
2) 최영환, 「음악 작품의 사유적-시적 특성 연구 : 하이데거의 현존재 분석과 예술론을 기반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5.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aeee57b90b1716dbffe0bdc3ef48d419
<참고문헌>
1) 단행본 : 박영욱, 『보고 듣고 만지는 현대사상 : 예술이 현상해낸 사상들의 모습들』, 바다출판사, 2015.
2) 최영환, 「음악 작품의 사유적-시적 특성 연구 : 하이데거의 현존재 분석과 예술론을 기반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5.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aeee57b90b1716dbffe0bdc3ef48d419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