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니즘 시대 ) 그리스의 예술은 헬레니즘을 통해 어떻게 아시아까지 영향을 미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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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헬레니즘 시대 ) 그리스의 예술은 헬레니즘을 통해 어떻게 아시아까지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헬레니즘 시대
주제: 그리스의 예술은 헬레니즘을 통해 어떻게 아시아까지 영향을 미쳤는가?
소주제: 그리스의 예술이 어떻게 중아시아와 동북아시아의 예술까지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 과정, 영향의 결과를 분석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헬레니즘이란
(2) 간다라 예술의 이해
(3) 아시아 속에 스며든 그리스의 예술
(4) 그리스 예술의 전파 과정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견이 되었다. 박도하. 같은 논문. pp. 31~52
여기에 중요한 점이 바로 나라다카 주택지에서 그리스 화폐는 물론 간다라관련 유물들이 나오게 된 것이다. 그 중에서 주목을 하는 것이 간다라 화장명이다. 이 유물은 작은 원형의 그릇으로 주로 도시유적에서 발견이 된다. 이 그릇에는 그리스 로마 신들의 모습이 새겨져 있었고 이것이 간다라 미술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불교미술이 성행하던 시기에는 이 그릇이 제조되지 않아 신빙성이 다소 떨어질 수가 있다. 박도하. 같은 논문. pp. 31~52
간다라지역에서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화폐이며 이 화페는 그리스 박트리아 시대부터 해서 샤카 파르티아왕조 그리고 쿠샨왕조에 이르러서 그리스인들이 주로 쓰는 화폐들과 상당히 유사한 사례들이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그리스 화폐들은 앞면에는 각 왕들의 사실적인 초상, 뒷면에는 그리스 신상들과 더불어 그리스 문자가 새겨진다. 이 방법은 원래의 앞면에 신상을 새기는 것에서 바꾼 것인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헤라클레스와 유사한 초상을 도입해서 그가 죽고 난 뒤에도 프톨레마이오스 1세, 류시카코스, 세레우코스1세에 의해서 코인의 앞면에 왕의 초상을 담게 되었다. 이것이 그 후 인도 그리크조, 인도 스키타이조, 쿠샨조 등 서아시아, 중앙아시아를 거치면서 간다라로 퍼지게 된 것이다. 인도 그리스 왕국에서는 데미트리오스의 은화, 메난드로스의 은화, 스트라본의 은화에서 그리스왕과 신이 개져졌으며 데미트리오스 왕의 경우에는 앞에는 왕의 모습을 뒷 면에는 사자의 가죽을 입고 왼손에 곤봉을 든 헤라클레스 신상이 새겨져 있으며 그리스 문자로 국오아, 데미트리오스의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이 화폐는 당시 데미트리오스가 인도로 침입한 최초의 그리스 왕으로 인도 정복을 상징을 한다. 이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헬레니즘의 전파과정의 중요한 요소를 알 수가 있다. 알렉산드로스 이후에도 인도침공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외 다양한 교류를 통해 본격적으로 헬레니즘이 많이 도입될 가능성이 상당히 클 것이라고 보고 있다. 메난드로스의 원화에도 앞 면은 왕의 초상이 뒷 면에는 페플로스를 두르고 헬멧을 쓰고 오른손으로 번개를 들어 높이들고 왼손으로 원형의 방패를 든 아테나 여신이 새겨져 있으며 앞면의 그리스 문자에는 국왕, 구제자, 메난드로스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마지막으로 스트라본 은화 역시 앞면에는 자신의 초상이 뒷 면에는 동일하게 아테나 여신이 새겨져 있다. 이런 은화들 외에도 아폴로도토스의 은화, 판타레온의 은화 등 다양한 은화들이 나오며 이들은 공통적으로 앞면에 왕의 초상을, 뒷면에는 그리스 신으로 새겨져있다. 이런 화폐의 모습은 그 뒤로 샤카 파르티아왕조와 쿠샨왕조에도 이어진다. 박도하. 같은 논문. pp. 31~52
여기서 주목을 해야할 것이 바로 쿠샨왕조의 화폐이다. 대표적으로 쿠줄라 카드피세스왕의 동화, 카니시카 1세의 금화, 후비슈카의 금화가 전해지는데, 여기서 쿠줄라 카드피세스왕의 금화에서 오른손을 높이 들어 꽃 같은 것으로 들고 있고 왼손은 허리에 대고 있으며 책상다리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대체적으로 그리스 화폐와 공통점이 없어보여도 명문에는 아직도 그리스 문자가 사용되고 있으며 뒷 면에는 긴 지팡이를 잡은 제우스 신상이 새겨져 있다. 이 외에 다른 쿠샨왕조의 화폐에도 그리스 신들이 나타나며 다양한 비 그리스의 신들도 나오는데, 여기서 주목할 것이 붓다상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 화폐의 붓다상은 상당히 간다라 양식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것이 초기 간다라불상조각의 원형으로 보고 있다. 즉 이 쿠샨왕조에서 퍼진 헬레니즘의 영향이 간다라미술에도 미쳤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박도하. 같은 논문. pp. 31~52
간다라에서 중요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다양한 신상들이 있는데 그리스 신들도 나온다는 것이다. 주로 아테나, 헤라클레스, 디오니소스, 에로스, 티케, 아네모스, 아폴론, 헤르메스, 아틀라스 같은 이들이 화장명이나 화폐에서 독자적으로 표현이 되지만 이들은 인도계신의 일부로 흡수되어 표현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헤라클레스의 경우, 수염이 덥수룩한 일반적인 헤라클래스가 간다라에서는 곤봉대신 제석천의 지물을 대신 드는 바즈라파니의 모습으로 변하거나 윗면이 편평한 원형의 보관을 쓰고 금강저를 든 제석천의 모습으로 바꾸기도 한다. 우리는 여기서 헤라클레스상이 그레코, 박크리아, 인도 그리스 왕조에 의해 간다라 지방에 전파되면서, 이란, 인도의 신들과 결합을 하여 제석천, 사천왕상, 금강역사상으로 변모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외에 이란의 전쟁의 신 우르스라구나는 헤라클레스와 유사하고 조로아스터교에서 최고ㅗ신으로 숭배받는 아프라마즈다는 제우스신과 흡사하다는 것을 파악을 했는데, 이것은 간다라에서 그리스 신들이 전해지고 이 신들은 이란, 인도의 신들과 결합을 하여 새로운 신격을 만들기도 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간다라의 부조상에서 여러 명의 남녀가 음주와 가무를 즐기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서로에게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은 사실 디오니소스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풍요를 기원하는 디오니소스 축제처럼 이것도 풍요에 대한 기원을 담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어쩌면 디오니소스 축제를 차용한 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하는 거라는 추측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단서가 있는데 바로 포도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디오니소스는 헤라의 박해를 피해 소아시아 니사에서 성장하면서 포도 재배법과 포도주 제조법을 전수하며 그리스로 부활을 한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작품에서 늘 포도가 등장을 한다. 간다라의 부조상에도 포도와 포도덩굴이 배경이나 장시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것으로도 간다라는 헬레니즘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로 알 수가 있다. 여기에 또 다른 신이 언급되는 데 에로스이다. 포도와 관련된 간다라 부조상 중에서 구불이어진 꽃줄을 메고 걷는 동자들을 표현된 예들이 많은데, 간다라에서 다양한 변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꽃줄에는 포도덩굴이 있고 여기에 포도 혹은 다른 열매들이 매달려 있으며 이 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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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22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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