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 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1

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 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1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란 무엇인가.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을 위한 방법과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결론
-출처

본문내용

기다리는 것이다. 또한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자신의 의지, 본인과 잘 맞는 좋은 의료진과의 만남, 적절한 약물치료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가벼운 산보 등이 필자가 생각하는 PTSD를 극복하는 방법이다.
-결론
우리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낯선 단어였다. 미국에서 2001년에 일어난 9월 11일의 테로 우리나라의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되는 듯이 자연스럽게 드라마·영화·시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노출되는 횟수가 크게 증가 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는 전쟁과 관련한 정신병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고 그 때문에 일반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양지로 드러나지 않았던 것일 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 지지 않는 곳에서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었다. 이것은 세계의 다른 나라의 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PTSD는 2015년에서 2019년 기준으로 연평균 9.9%가 증가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로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이것은 물리적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적은 데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듯 생활과 가까운 정신 장애이지만 질병에 대한 정의를 쉽게 내리기 어렵고 이 때문에 치료 역시 어렵게 되어 환자는 더욱 악화 되어 간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이런 큰 사고를 겪고 나면 그 사고를 덮는 다시 더 큰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고 혹은 사건으로 인해 주인공에게 발견할 수 없었던 더 큰 가치가 발현되어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하지만 실제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불러일으킬 만한 사고를 겪으면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건의 경과를 계속 지켜보면 증상의 발생은 길게는 30년 이후에도 가능한데, 증상의 정도는 스트레스 시기에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매우 어리거나 반대로 고령에서 발생한 경우 더 어려움을 경험하는데 다른 질환 등이 함께 있는 경우 그 경과는 더욱 좋지 못하다.
큰 사건은 지금까지 개인을 지켜왔던 자신의 세상에 대한 가치, 기대, 가정 등을 깨뜨리는 개인에게는 아주 거대한 사건이다. 자신이 계획했던 인생의 흐름이 눈을 뜨면 모든게 사라져 있는 것과 같은 충격으로부터 자신을 다독이고 정상적인 생활로까지 이어지려면 이런 사고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재정립 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내가 했던 사건 이전의 생활과 같이 돌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외모에 대한 끊임없는 인정과 앞으로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또한 정신병증 질환, PTSD로 인해 파생되는 질환들은 특히 깊어지면 생명과 직결된 병이기 때문에 유의해서 주변에서 지켜봐 주어야 할 것이다. 하혜숙, 강지현, 「10. 삶의 폭풍 지나가기」,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07. 참조.
-출처
·하혜숙, 강지현, 『심리학에게 묻다』, 「10. 삶의 폭풍 지나가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07.
·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심리학 용어사전

키워드

심리학에게 묻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   외상,   장애,   스트레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