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본경제의이해 ) 최근의 취업자, 휴업자, 실업자수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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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일본경제의이해 ) 최근의 취업자, 휴업자, 실업자수의 동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문제1: 이 글에서의 종업자, 휴업자, 완전실업자, 비노동력인구의 개념을 설명하시오(8점). (이 글은 취업자를 종업자와 휴업자를 합한 개념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종업자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함으로 주의해야 함).
문제2: 최근의 취업자, 휴업자, 실업자수의 동향
① 2020년 4월의 취업자, 휴업자, 완전실업자의 전년동월 대비 변동 상황을 설명하시오(2점).
② 세대주의 배우자의 고용상황에 대해 설명하시오(2점). 
문제3: 비노동력인구의 동향
① 남성 비노동력인구의 동향에 대해 설명하시오(2점).
② 여성 비노동력인구의 동향에 대해 설명하시오(2점).
③ 고령층의 비노동력화 상황에 대해 설명하시오(2점).
④ 여성의 비노동력화와 학교의 일제 휴업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시오(2점).
⑤ 청년층의 비노동력화 상황에 대해 설명하시오(2점).
문제4: 정규·비정규고용의 동향
① 남녀별 비정규고용자의 동향에 대해 설명하시오(2점).
② 산업별 비정규고용자의 동향에 대해 설명하시오(2점).
③ 정규고용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시오(4점).

본문내용

대해서는 젊은 층과 고연령층에 더해 35-44세의 연령층에서도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는데, 4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9만 명이 증가하여 3월의 전년 동월 대비 수치인 4만 명 감소보다 13만 명이 증가했다. 35-44세가 육아 세대의 여성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이 연령층이 급격하게 비노동력화한 이유는 4월의 긴급사태 선언으로 많은 학교가 일제히 휴업에 들어갔던 영향을 받아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가 어려워진 여성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케이스가 많았던 것으로 지적되었다.
가족유형별로 아내가 비노동력인구인 세대 수의 동향을 살펴보면, 부부만 살거나 3세대(조부모-부모-자식)이 함께 거주하는 세대의 수는 전년과 비교해보았을 때 거의 제자리걸음이다. 그러나 ‘부모와 자식’이 함께 거주하는 세대 수는 1-3월과 비교했을 때 4-6월에 전년 대비 차이가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아내가 비노동력인구인 ‘부부와 자식’의 세대의 경우 막내아이의 연령대를 보면 4-6월 막내의 연령이 7-14세로 의무교육과정에 속한 아이들을 포함한 세대가 중심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⑤ 청년층의 비노동력화 상황
청년층의 경우 여성을 중심으로 비노동력화가 진행되었다. 2020년 청년층의 아르바이트, 파트타임 비율은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아 숙박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에 있어 높았고 긴급사태 선언 등과 함께 많은 기업 및 가게가 휴업하거나 폐업하는 등 취업 기회가 크게 감소하여 젊은 층이 노동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문이 대폭 좁아졌다.
15-24세 취업자 수의 산업별 분포상황을 보면, 2020년 4-5월 평균 제일 높은 것이 도·소매업, 그 다음이 숙박업과 요식업계의 서비스업이다. 이 시기 젊은 층은 대부분 정규직으로 취직을 한 것이 아니라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및 파트타임으로 일을 구했는데, 우리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많은 학생들이 취업준비에 들어가면서 생계유지를 위해 2-3개의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방식을 취했다. 또는 직장에서 해고된 젊은이들이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해 조금이나마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면서 아르바이트와 파트타임과 같은 비정규직 고용자의 젊은 층 비율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4. 정규·비정규고용의 동향
① 남녀별 비정규고용자의 동향
감염병 확산은 특히 여성, 비정규 고용자를 중심으로 크게 영향을 끼쳤다. 또 그 이전부터 업무환경 개선을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면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정규직을 대거 고용하는 등, 정규직 고용자의 수는 점차 확대되어가는 추세였다. 이는 리먼 쇼크 당시 비정규고용자가 늘어났던 것과는 정반대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영항으로 2020년 4-6월 성별, 연령대를 불문하고 비정규고용자가 감소했으나, 특히 여성은 전년 대비 60만 명이 감소하여 1-3월 9만 명이 감소했던 것보다 50만 명이 더 감소했다. 이후 여성의 비정규 고용자의 수 감소폭은 7-9월에 절정을 찍고 점차 감소했으나 10-12월에는 여전히 전년보다 50만 명이 줄어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한편 정규직 고용자의 수는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데 여성 정규직 고용자 수의 동향을 연령별로 보면 비정규고용자 감소 및 정규 고용자 증가의 중심은 25-54세의 연령층이다. 일부에서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기도 한다.
반면 남성의 비정규고용자 수 감소 및 정규 고용자 증가의 중심은 55세 이상이다. 이는 정년퇴직의 시기가 뒤로 늦춰진 상황을 포함해 계약을 연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용상태에 두는 움직임을 나타내준다. 10-12월 정규 고용자 수 감소의 중심은 35-54세이며, 그 이유는 35-44세 인구가 줄어들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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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2.08.31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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