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 유도라는 기존의 취지는 잘 충족되었다고 할 수 있다.
3. 결론
지금까지 광고와 PR의 정의를 알아보고 PR의 사례를 들어 PR에 대해 알아보았다. PR이 잘 되면 광고 이상의 효과를 얻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돈쭐내다\'라는 신조어가 있다. 돈과 혼쭐내다의 합성어이다. 한 3년 전쯤부터 생긴 말로 유명한 사례로는 홍대 입구의 \'진짜파스타\'라는 가게에서 결식아동 급식카드인 꿈나무 카드를 가지고 오는 아동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SNS에서 밝혀지며 이 선행을 본 시민들이 가게로 마구 몰려가서 매출을 엄청 올려줬다는 이야기이다. 의도하지 않은 PR 성공의 한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이에 영감을 얻어 \'돈쭐 내러 왔습니다\'라는 프로그램도 생겼다.
제시하지 않은 PR의 사례의 기사를 보면 저 \'돈쭐내다\'라는 단어가 사용된 기사도 있다. 특히 SNS 시대에 PR의 파급력은 대단하다. 서울과 부산에서도 양쪽에서 일어난 일을 몇 초 후면 바로 알 수 있는 시대이다. 기업이 \'선한 영향력\'만 보여주면 그것이 SNS에서 자동으로 홍보가 되어 해당 기업이 돈쭐이 나는 시대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PR을 나쁜 방향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본인이 암이라고 호소하여 많은 후원금을 받아 엉뚱한 곳에 탕진한 연예인이나, 장애인을 흉내 내어 감성에 호소하여 많은 돈을 번 유튜버도 있다. 이들은 그 사실이 발각이 되어 몰락했지만 아직도 발각되지 않고 나쁜 방향으로 이용해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PR의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짓을 싫어하고 진실을 원한다고 생각한다. \'못난이 감자\'의 사례는 백종원씨든 정용진 부회장의 이득은 상관없이 강릉 농가 농민들에게 분명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그것이 완판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완판되는데 유통의 큰 힘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도움을 준 것도 사실이며 그 두 사람이 부가적 이득을 얻는다 한들 그것을 부정적으로 볼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요즘 세상은 사기가 넘쳐난다. 가족을 사칭해서 돈을 뜯어내는 보이스피싱이 생긴지도 10년이 되었다. 초반에는 조선족들을 이용했기 때문에 말투를 보고 판단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직접 보이스피싱 작업을 해서 법조인들도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에 PR이 큰 효과로 이어지는 것은 넘쳐나는 거짓에 지친 사람들이 찾는 오아시스 같은 진실의 힘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초저가로는 부족해”… 정용진 부회장도 나선 이마트 상생 스토리』, 박용선 기자, ChosunBiz, 2020, 01, 29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8/2020012803459.html
김주호, PR의 힘, 커뮤니케이션북스, 2019
김요한, 이명천, 송병원, PR입문, 커뮤니케이션북스, 2018
김병희, 김찬석, 김효규, 이유나, 이희복, 최세정, 광고와 PR, 한울, 2017
3. 결론
지금까지 광고와 PR의 정의를 알아보고 PR의 사례를 들어 PR에 대해 알아보았다. PR이 잘 되면 광고 이상의 효과를 얻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돈쭐내다\'라는 신조어가 있다. 돈과 혼쭐내다의 합성어이다. 한 3년 전쯤부터 생긴 말로 유명한 사례로는 홍대 입구의 \'진짜파스타\'라는 가게에서 결식아동 급식카드인 꿈나무 카드를 가지고 오는 아동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SNS에서 밝혀지며 이 선행을 본 시민들이 가게로 마구 몰려가서 매출을 엄청 올려줬다는 이야기이다. 의도하지 않은 PR 성공의 한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이에 영감을 얻어 \'돈쭐 내러 왔습니다\'라는 프로그램도 생겼다.
제시하지 않은 PR의 사례의 기사를 보면 저 \'돈쭐내다\'라는 단어가 사용된 기사도 있다. 특히 SNS 시대에 PR의 파급력은 대단하다. 서울과 부산에서도 양쪽에서 일어난 일을 몇 초 후면 바로 알 수 있는 시대이다. 기업이 \'선한 영향력\'만 보여주면 그것이 SNS에서 자동으로 홍보가 되어 해당 기업이 돈쭐이 나는 시대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PR을 나쁜 방향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본인이 암이라고 호소하여 많은 후원금을 받아 엉뚱한 곳에 탕진한 연예인이나, 장애인을 흉내 내어 감성에 호소하여 많은 돈을 번 유튜버도 있다. 이들은 그 사실이 발각이 되어 몰락했지만 아직도 발각되지 않고 나쁜 방향으로 이용해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PR의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짓을 싫어하고 진실을 원한다고 생각한다. \'못난이 감자\'의 사례는 백종원씨든 정용진 부회장의 이득은 상관없이 강릉 농가 농민들에게 분명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그것이 완판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완판되는데 유통의 큰 힘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도움을 준 것도 사실이며 그 두 사람이 부가적 이득을 얻는다 한들 그것을 부정적으로 볼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요즘 세상은 사기가 넘쳐난다. 가족을 사칭해서 돈을 뜯어내는 보이스피싱이 생긴지도 10년이 되었다. 초반에는 조선족들을 이용했기 때문에 말투를 보고 판단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직접 보이스피싱 작업을 해서 법조인들도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에 PR이 큰 효과로 이어지는 것은 넘쳐나는 거짓에 지친 사람들이 찾는 오아시스 같은 진실의 힘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초저가로는 부족해”… 정용진 부회장도 나선 이마트 상생 스토리』, 박용선 기자, ChosunBiz, 2020, 01, 29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8/2020012803459.html
김주호, PR의 힘, 커뮤니케이션북스, 2019
김요한, 이명천, 송병원, PR입문, 커뮤니케이션북스, 2018
김병희, 김찬석, 김효규, 이유나, 이희복, 최세정, 광고와 PR, 한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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