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핵심 간단정리해서 표1개를 첨부
2. 요약 및 이해
3. 평가 및 적용
4. 출처 및 참고문헌
2. 요약 및 이해
3. 평가 및 적용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들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왜 자신들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품은 사람들이 그들이 기독교임을 알고 그들을 닮아가고자 하였고 그들 안에 있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심을 확인하였다. 단순히 건물로서의 교회가 아니라, 정말로 예수를 믿고, 삶에서 예수의 모습이 드러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였다. 기독교인들의 삶 자체가 선교의 수단이었으며, 기독교인들을 통해 예수를 알게 된 사람의 삶이 변화되었음이 입증되었을 때 세례를 베풀었다. 콘스탄틴 대제 이후 기독교가 국교화, 합법화되면서, 복음 자체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문화화 되었다. 기독교가 정치 세력과 결합되면서 돈과 권력(정치)을 정당화하고 뒷받침 하는 도구로 전락했고, 복음 중심이 아닌 교회로서의 건물, 질서, 교리가 중심이 되었다. 태어나자 마자 세례를 베풀고, 로마의 지역이 기독교 지역으로 모든 사람이 기독교인이며 군인조차 세례를 받아야 하는 제도화된 모습이 드러났다. 기독교인과 비 기독교인의 경계는 살고 있는 지역인 지리적 경계가 되어버렸고 로마 내의 다른 종교는 불법화 되어, 믿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협박 선교의 형태로 전락하였다. 고유경. \"초대교회 성장 원리의 현대목회 접목에 관한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2017. 경기도, 5쪽 참고
근대 선교는 제도와 교회의 건물 자체를 중요시하는 기독교 왕국의 가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성경만이 기독교인의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경건주의 운동에도 영향을 받았다. 그들의 핵심은 해외에 나가서 교회를 짓고 그 지역의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일이었으며 영혼을 구하는 일이었다. 삶의 방향이 바뀌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며,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고훈 ( Ko Hoon ). \"이만형의 초기 한국 근대 복음주의 선교와 계몽주의와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한 비판적 재검토 - 기독교 문명화, 계몽, 그리고 일방적 선교.\" 복음과 선교 50.- (2020): 85-113., 3쪽 참고
즉, 칭의와 영화는 있으나 성화의 과정이 생략되었다. 근대 선교의 목적은 오직 개종과 구령운동에 있으므로, 그들의 삶의 형태나 문화에는 관심이 없었다. 삶과 문화는 그저 다 머리고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기독교가 들어온 지역의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문화로부터의 단절과 고립이었으며 단순히 서구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상황화는 복음에 문화의 옷을 입히는 것을 의미한다. 변하지 않는 진리를 비기독교인들이 그들이 가진 문화와 삶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맥락에서 전하는 것이다. 로마서 1장 19절에 보면 저들이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이미 주셨다고 적혀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이는 선교사지만,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리적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향력, 즉 하나님 나라에 성령적 가치가 실현되는 총체적 의미를 내포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제공된 자료
고유경. \"초대교회 성장 원리의 현대목회 접목에 관한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2017. 경기도 http://www.riss.kr/link?id=T14988680
고훈 ( Ko Hoon ). \"이만형의 초기 한국 근대 복음주의 선교와 계몽주의와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한 비판적 재검토 - 기독교 문명화, 계몽, 그리고 일방적 선교.\" 복음과 선교 50.- (2020): 85-113., http://www.riss.kr/link?id=A106946576
근대 선교는 제도와 교회의 건물 자체를 중요시하는 기독교 왕국의 가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성경만이 기독교인의 근본이라고 생각하는 경건주의 운동에도 영향을 받았다. 그들의 핵심은 해외에 나가서 교회를 짓고 그 지역의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일이었으며 영혼을 구하는 일이었다. 삶의 방향이 바뀌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며,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고훈 ( Ko Hoon ). \"이만형의 초기 한국 근대 복음주의 선교와 계몽주의와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한 비판적 재검토 - 기독교 문명화, 계몽, 그리고 일방적 선교.\" 복음과 선교 50.- (2020): 85-113., 3쪽 참고
즉, 칭의와 영화는 있으나 성화의 과정이 생략되었다. 근대 선교의 목적은 오직 개종과 구령운동에 있으므로, 그들의 삶의 형태나 문화에는 관심이 없었다. 삶과 문화는 그저 다 머리고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기독교가 들어온 지역의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문화로부터의 단절과 고립이었으며 단순히 서구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상황화는 복음에 문화의 옷을 입히는 것을 의미한다. 변하지 않는 진리를 비기독교인들이 그들이 가진 문화와 삶 속에서 이해할 수 있는 맥락에서 전하는 것이다. 로마서 1장 19절에 보면 저들이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이미 주셨다고 적혀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이는 선교사지만,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리적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향력, 즉 하나님 나라에 성령적 가치가 실현되는 총체적 의미를 내포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제공된 자료
고유경. \"초대교회 성장 원리의 현대목회 접목에 관한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2017. 경기도 http://www.riss.kr/link?id=T14988680
고훈 ( Ko Hoon ). \"이만형의 초기 한국 근대 복음주의 선교와 계몽주의와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한 비판적 재검토 - 기독교 문명화, 계몽, 그리고 일방적 선교.\" 복음과 선교 50.- (2020): 85-113., http://www.riss.kr/link?id=A106946576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