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의 조직 내 심리적 문제 발생 및 그에 대한 해결방안 또는 대체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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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 )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의 조직 내 심리적 문제 발생 및 그에 대한 해결방안 또는 대체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선택 이유)
2. 본론 (개요와 사례)
3. 결론 (마무리와 생각)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 이는 업무 외적인 관계로 간혹 조직 내에서 불필요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세 번째는 이해관계인데, 모든 조직에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업무가 중심이 되면서 조직원의 성향과 같은 개인적인 요소들도 함께 받아들임으로 목적과 동기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들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처럼 세대 간 문화가 다른 경우 ‘꼰대’라는 표현처럼 세대 간의 갈등으로 비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람직한 이해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으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잘보이기 위해서 이해하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조직 내 심리적 안정감도 갖게 될 것이다.
(5) 가치관의 변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이 들었고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이 “코로나 때문에.”이다. 습관처럼 말끝에 덧붙이면서 핑계 아닌 핑계를 대는 경우가 있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과 의무가 그에 맞춰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펜데믹에 처한 심리적 현상을 다룬 연구 고동우, 서현숙, 코로나19 펜데믹에 대한 심리적 적응과 연쇄적 변화의 구조 모형, 한국심리학회지:문화 및 사회문제, 2021, 27(4), 371면
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가치관’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인식체계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했다. 사회적 제약으로부터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를 갖게 된 것과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 경제력이 단순하게 부의 상징이 아닌 위기 상황에서 삶의 안정을 주는 수단이 된 것, 당연하게 여겨졌던 관계와 일상회복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게 된 것 등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관의 변화는 코로나19 초기부터 With 코로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거치면서 형성된 것으로 개인의 심리적 특성이 공동체 의식이나 조직 문화에 심리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우리는 코로나19 펜데믹이 가져온 불안감이나 상실감으로 조직 내에서도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되고 있지만, 동시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 바로 이미 체득된 공동체 의식과 현실적응 심리이다.
코로나19라고 하면 가장 먼저 불안, 피로, 무기력, 상실, 우울, 분노 등 부정적인 단어를 먼저 떠올린다. 이는 다양한 감정들이 혼합되어 나타는 현상으로 힘들지만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는 양면적인 성격을 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코로나19 전과 후에 나타나는 가치관의 변화 또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게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3. 결론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인간”이 되었다. 가장 두련운 것도 사람이요, 가장 그리운 것도 사람이 된 아이러니한 세상이 바로 코로나19 펜데믹이 가져온 세상이다.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지내는 하루가 상대방의 감정을 읽기 어려워 불편한 사람도 있지만, 감정을 읽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하다는 사람도 있다.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고 재택근무로 인해 회사를 가지 않아도 팀원을 대면하지 않아도 일은 할 수 있고 회사는 돌아간다는 경험을 체득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은 이제 옛말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든다. 대면으로의 일상이 회복되어 가고 있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조직원들에게 요구되고 있는 것은 바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만들어가는 유대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공존을 위해 리부팅 할 때가 온 것이다. 이미 패러다임은 바뀌었고 여기에서 과거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보살피는 시간을 아깝지 않게 여기고 상실감과 불안감은 언제든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야 말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희망을 가질 때 어려움을 이겨낼 용기가 생기는 것이고,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파악해야 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일상의 즐거움을 깨닫고 지키고자 했을 때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마음가짐을 기억한다면 지금 우리가 당면한 심리적인 문제도 충분히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고동우, 서현숙, 코로나19 펜데믹에 대한 심리적 적응과 연쇄적 변화의 구조 모형, 한국심리학회지:문화 및 사회문제, 2021, 27(4), 359~389

키워드

국내외,   조직,   업무,   코로나,   문제,   변화
  • 가격3,7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2.09.13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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