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식물육종학 ) 자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타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을 비교 설명하시오

소개글

재배식물육종학 ) 자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타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을 비교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멘델의 유전법칙
1. 자식성 식물이란
3. 자식성 식물의 유전적 특성
4. 타식성 식물이란
5. 타식성 식물의 유전적 특성
6. 자식성과 타식성을 겸하는 식물
7. 생식방법에 따른 분류
8. 식물의 육종
9. 나의 제언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반면 반복된 연속 교배로 인하여 유전구성을 유지하거나 회복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9. 나의 재언
자식성 식물은 같은 개체안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다. 이를 양성화라고 부르며 암술과 수술의 성숙기가 같다는 점에서 자웅동숙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꽃이 필 때 화기가 잘 열리지 않는다는 점을 갖고 있다. 또한 암술머리의 위치가 자가수분에도 적합하기에 자가불화합성이 나타나지 않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모든 자식성 식물에서 약 4%의 타식률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자식성과 함께 타식성까지 공유되었다는 특징을 갖춘 식물도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구분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으로 타식성 식물은 암술과 수술이 서로 다른 개체에서 존재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암술에 반해 수술이 먼저 성숙하게 되며 자식으로 인한 종자의 형성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힐 수 있다.
타식성 식물에서는 자식률이 5% 이하로 나타나며 그로 인하여 자식성 식물보다 유전변이도 더 크다는 특징을 갖는다.
자가불화합성과 웅성붙임성은 식물의 유전변이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었다.
자가불화합성은 암술과 화분의 정상적인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자가수분으로 종자를 형성하지 못하여 생기는 불임을 뜻하였다.
불화합으로 인하여 암술에서 생성되는 억제 물질이 화분의 발화를 막거나 발화를 하더라도 화분관이 신장되지 않는다. 이러한 유전양식으로는 배우체형과 포자체형으로 나눌 수 있었다.
가지나 벼에서 볼 수 있는 배우체 형은 화분의 유전자가 화합과 불화합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반면 포자체형은 화분을 생산한 식물체에서 유전자의 화합과 불화합이 결정된다는 특성을 갖는다. 이에 해당하는 식물로는 배추나 무 등을 들 수 있었다.
종자의 형성을 위해서는 단위 결과에 따라 구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불완전한 꽃가루로 인하여 볼 수 있는 바나나나 귤류가 포함되는 것이며 자가불화합성에서는 파인애플 등을 꼽을 수 있는 것이다.
앞서 암술에서 생성되는 억제물질이 화분의 발화를 막는 불화합에 해당하는 것은 멜론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꽃가루관이 배주에 이르지 못함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는 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겠다.
이처럼 식물은 각각의 특성에 따른 유전적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식물을 이해하고자 할 필요성을 갖는 것이다.
또한 식물집단에 따라 알맞은 육종법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는 점에서 재배식물육종의 중요성도 함께 살필 필요가 있었다.
Ⅲ. 결론
이처럼 자식성 식물과 타식성 식물은 각각의 차이와 유전적 특성을 갖고 있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수정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자식성 실물과 타식성 식물에서 볼 수 있는 차이는 다소 큰 편이었다.
자식성 식물이 스스로의 힘으로 수정과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우리가 왜 주된 식량으로 쌀이나 밀 등을 먹을 수 있게 되었는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이는 스스로 번식하는 것이 가능한 힘을 가진 것이었기에 보다 쉬운 제배와 육종이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쌀이나 밀 등의 작물이 자식성이 아닌 타식성 식물이었다면 지금과 같은 식량의 공급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타식으로 인하여 세포의 분열이 일어나야 한다는 점에서 마치 꿀벌과 같은 도움이 없이는 수정이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벼나 보리, 밀 등이 타식성 식물이었다면 우리의 식탁의 모습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을 것이다.
반대로 타식성 식물은 그 만의 유전적 특성으로 인하여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서로 다른 개체에서 암수가 나뉘어 있다는 점에서 마치 인간이나 동물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유전적 특성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는 식량난에 대한 걱정을 늘 하고 산다. 이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문제였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할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현재 지구는 육식의 일반화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식물이 주된 식자재로 활용되기 위한 방안을 고려하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방안의 기초에는 식물에 따른 유전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꿀벌과 같은 매체가 사라지게 된다면 달라지게 될 재배식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 또한 우리가 관심있게 살펴보아야 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만약 멘델이 유전학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지금처럼 자식성 식물이나 타식성 식물에 대한 구분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물론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유전학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의 시도가 있었기에 영향을 받은 학자도 많다고 보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보았던 식물의 성장과정에도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생각한다면 유전적 특성의 이해는 흥미롭게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현대의 과학은 단순한 유전자의 확인에서 발전하여 유전자의 복제와 같은 방향까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가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식물의 변천사에도 변화가 올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보거나 먹었던 식물에 대해서 세심하게 알아보는 이번 과제를 통하여 식물에 대한 이해도 달라질 수 있었다. 단순히 외형이나 이름 등에 치우지기보다 내면에 대한 관심이 생김으로써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궁금증도 품게 된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흐름에 따른 적응과 변화를 겪는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에게도 적용되는 현상이라는 점에서 우리가 꿈꿀 미래에서의 식물의 유전적 특성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궁금하다. 앞으로도 재배식물육종학을 공부하면서 우리가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사항은 무엇이며, 흐름에 따른 재배 식물육종학의 발달에 관해서도 관심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Ⅳ. 출처 및 참고자료
김홍렬외 (2002). 재배식물육종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https://www.nongsaro.go.kr/portal/ps/psb/psbx/cropEbookMain.ps?menuId=PS65290

키워드

자식성,   타식성,   식물집단,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