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 3학년) (1) 스키너(B. F. 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또는 경험)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소개글

(인간행동과사회환경 3학년) (1) 스키너(B. F. 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또는 경험)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키너(B. F. 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또는 경험)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15점)
1) 스키너(B. F. 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
(1) 인간행동
(2) 조작적 조건화(operant conditioning)
(3) 자극반응행동

2) 자신의 견해(또는 경험)
(1) 친사회적 행동
(2) 토큰 강화(token reinforcement token reinforcement)
(3) 행동수정

2. 조작적 조건형성에 대한 스키너(B. F. Skinner)의 주장이 사회복지영역(또는 교육영역)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15점)
1) 사회복지영역에 주는 시사점 - 자기 행동 변화

2) 교육영역에 주는 시사점

(1) 긍정적 시사점
가. 행동수정
나. 토큰
다. 효율적 통제 자극
라. 강화의 경험
마. 강화의 즉각성

(2) 부정적 시사점
가. 계획적인 조건화
나. 단순한 자동기계
다.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특성
라. 물리적인 조건화
마. 주입되는 가치(주입식 교육)
바. 휴머니즘적 교육 목표 제한
사. 자유의지
아. 외재적 동기에 의한 학습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통해 기업의 제품 또는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구매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조작적 조건화 이론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직접적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다. 즉, 사람들이 자극의 연합이나 특정 행동에 따른 보상 또는 강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광고(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이다. 예를 들어 두통을 느끼는 모델이 \'타이레놀\'이라는 약을 복용하고 빠른 시간 내 두통을 해소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광고는 조작적 조건화(부정적 강화)를 활용한 것이다. 하지만 광고에 노출되어지는 사람이 직접적으로 경험한 사실은 아니다. 대신 매체를 통하여 광고 속 모델의 행동을 보고 간접 학습(대리적 강화)한 후,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광고 속 모델의 행동을 따라 하도록 학습하는 것이다. 즉, 실제 광고에서 사용되고 있는 조작적 조건화 이론이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관찰학습(모델링)을 통해 적용되어 진다.
(1) 친사회적 행동
Skinner의 행동주의 학습이론에 따르면 학습과정에 따른 결과가 강화(보상), 처벌에 따라 관찰학습자의 행동빈도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관찰된 행동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판단되면 수행으로 옮겨지지만, 부정적인 결과를 얻는 것으로 판단되면 수행하지 않게 된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친사회적 행동과 관련된 대중매체의 상징적 모델링 효과가 친사회적 행동을 발현시킬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뉴스에서 보고하는 사건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보도 되는지에 따라 상징적 모델링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우리는 뉴스의 추가보도를 통해 누군가를 돕는 행동을 한 후, 표창장, 의인상과 같은 보상을 받는 뉴스를 보기도 하지만 되려 고소를 당하거나 처벌(폭력)을 당하는 뉴스를 보기도 한다. Bandura(1965)는 영화 속의 모델이 인형에게 공격적인 행동 이후 모델이 강화를 받는 것을 보는 집단, 처벌을 받는 것을 보는 집단, 어떠한 강화나 처벌도 받지 않는 것을 보는 중립 집단으로 구분한 후 집단별 아동의공격성을 측정하였다. 영화 관람 이후, 아동들의 공격성은 강화 받는 것을 본 집단, 강화나 처벌을 받지 않은 것을 본 집단, 처벌 받는 것을 본 집단의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즉, 대중매체의 미디어를 통한 대리적 강화, 대리적처벌이 향후 수행에 긍정적(친사회적) 또는 부정적(반사회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인 초기인 20대에는 청소년기에서 벗어나 대학입학, 사회생활 등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고, 다양한 상황을 겪게 되면서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된다. 도덕적 딜레마를 통해 가치갈등을 겪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타인에게 유익한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하게 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친사회적 행동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벗어나 타인의 입장에서 타인을 돕는 행동과 사회 공동체 의식을 통해 느끼는 기쁨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
(2) 토큰 강화(token reinforcement token reinforcement)
작동적 조건 형성에서 새로운 행동을 습득하고 부적응 행동을 제거시키며 적응행동을 증가, 유지시키려면 적절한 강화가 있어야 한다. 행동은 강화를 필요로 하며 일단 성립된 학습이라 할지라도 강화되지 않으면 소멸되므로 오래 지속시키려면 반드시 강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 집단의 바람직한 행동을 지속유지시키기 위해서 주어지는 강화물을 토큰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토큰으로 지원 강화물들을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토큰강화(token reinforcement) 또는 토큰경제(token economy)라고 부른다. 토큰 강화는 조작적 조건 형성(operant conditioning) 이론에 근거하여 기대 행동이 일어날 때 이를 강화하기 위해서 주어지는 강화자극의 일종이다. 이성진(2005)은 조건 강화자극으로 칭찬, 인정, 사랑의 표시, 돈, 좋아하는 책, TV 프로그램, 게임, 하고 싶은 놀이 등 수 없이 많은 토큰 강화물이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정신질환자에게는 조용하고 깨끗한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 좋은 침대에서 잠자는 것, 소풍, 파티, 극장가는 것 등을 토큰과 교환할 수 있는 지원강화자로 이용할 수 있다. 비행 청소년들에게는 TV시청, PC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토큰 강화물로 사용할 수 있다.
토큰 시스템은 1960년대 중반 이후에 치료나 재활 그리고 교육에 매우 유망한 중재기법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후 Allyon 과 Azrin에 의해 만성적 정신과 환자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평가하게 되었다. 정신과 병동, 발달장애아를 위한 학급이나 기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학급,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정상적 학급, 품행장애 성향이 있는 문제아들(반사회적 행동에 관여했던 청소년들)의 가정, 감옥, 군대, 약물 및 알코올중독 치료병동, 가정간호, 회복 센터, 아동의 행동을 조절하는 정상 가정, 부부간의 불화가 있는 가정, 안전행동의 증가와 결근감소 및 업무증진을 꾀하는 다양한 작업환경 등에서 사용되어 왔다. 비록 토큰 강화에서 사용되는 기법은 치료기관에서 최초로 발달되었지만, 이후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것 줄이기, 재활용 늘리기, 에너지 절약하기, 대중교통수단 이용 늘리기, 소음공해 줄이기, 민족통합 증진시키기, 구직행동 늘리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자구 행동 늘리기 등 지역사회까지 확대되어 사용되었다.
(3) 행동수정
교육현장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행동수정기법을 많이 쓰고 있다. 비록 외적으로 타나는 행동에 관심을 두긴 하지만 계속적으로 지도하여 습관화가 되어서 내면화될 수 있는 것이다. 행동주의적 측면에서는 인간의 모든 행동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학습된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행동수정 이론의 기본 전제는 모든 부적응 행동을 적응행동과 마찬가지로 학습된 결과로 본다. 즉, 부작용 행동은 조건형성 과정을 거쳐서 학습되었거나 조건형성으로써 발생하기 때문에 부적응 행동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부적응

키워드

스키너,   조작적조건형성,   강화,   견해,   교육영역,   사회복지영역,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