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공항(주) 전 직군 역대 면접기출 질문
2. 면접 준비
3. 면접 실전
2. 면접 준비
3. 면접 실전
본문내용
있도록 하겠다고 마무리하면 좋은 답변이 된다. 지나치게 평범한 소재보다는, 조금은 독특하거나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소재를 생각해두면 면접관들이 ‘이 사람이 정말 그런 사람인가?’ 라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⑦ (인성)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부르는 별명이 있는가
면접관이 해당 지원자가 객관적으로 정말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자 하는 질문이다. 해당 질문에는 자신이 면접관들에게 비춰졌으면 하는 별명을 선택해 이야기하면 된다. 먼저 별명을 이야기하고 그 별명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추가적으로 별명을 얻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이후 해당 별명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자신의 이전의 사례나 경험으로 부연설명하며 마무리하도록 한다.
⑧ (인성) 취미가 무엇인가, 휴일은 주로 무엇을 하며 보내는가
이러한 질문의 함정은 단순히 ‘휴식’을 취하며 보내는 답을 듣고자 하는 질문이 아니라는 점이다. 질문의 의도에 따라 휴일에도 너무 게으르게만 보내기보다는 열심히 일한 한주에 대해 부족한 점이 있었는지 뒤돌아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며 자기계발에도 투자한다고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무난한 답변은 휴일 중 하루는 쉬고 하루는 자기계발에 투자한다고 답변하는 것이다. 하루는 푹 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먹거나, 음악을 듣고 책을 읽는 등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고 답변한다. 나머지 하루는 자기계발을 위해 관련 분야의 서적이나 영상을 찾아보고, 미래를 위해 외국어 공부에도 투자한다는 등의 답변이면 훌륭한 답변이 된다.
⑨ (포부)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지원한 회사에서 꾸준히 오래 일 할 것인지,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라고 보면 된다. 목표가 너무 낮으면 의지와 열정이 없고, 반대로 목표가 너무 높다면 근거 없고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 있다. 지원한 곳과 관련하여 두괄식으로 먼저 도전적이면서도 지나치게 허상적이지 않은, 달성 가능한 수준의 목표를 제시한다. 그리고 왜 그렇게 목표를 설정했는지를 현재 회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현황, 미래 전망 등과 연관 지어 부연 설명하며 마무리하도록 한다. 이러한 부연 설명은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⑩ (상황가정) 지방 근무가 가능한가
일반적으로 이 질문의 의도는 회사에 대한 입사 의지가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 보면 된다. 당연한 대답이겠지만 지방 근무가 가능하다고 답을 하되, 무조건적으로 회사의 요구를 받아들이겠다고 대답하기보다는, 지방 근무에 대한 의지나 지방 근무에 대한 회사의 요청을 수용할 타당한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훌륭한 답변이라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 머물며 경험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식으로 지방 근무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지방 근무를 해 본 적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지방 근무에 거부감이 없고, 지금껏 꿈꿔온 회사이므로 기회만 주어진다면 지방근무도 해보고 싶다는 식으로 이야기할 수도 있다. 서울-지방 간 일일 생활권이 된 지도 오래 되었다거나, 지방 근무 시 현장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어 향후 커리어 개발이나 회사 생활에 실무적 지식을 더함으로서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는 등의 답변도 좋은 답변이 될 것이다.
⑪ (상황가정) 비협조적인 동료가 있다면
해당 지원자가 업무적인 갈등 상황에 놓였을 때 슬기롭게 해결을 해 나갈 역량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다. 이 질문의 답변에서 중요한 점은 동료에게 원칙만을 강조해 고집으로 밀어붙이거나, 아예 원칙을 포기해버린다는 두 가지 답변 모두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해당 동료를 비난하고 비판하기 보다는 동료가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를 파악해보겠다고 제시한다. 혹시 동료가 심적인 어려움에 처해있거나 납득할 만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 그 문제를 먼저 해결할 방안을 함께 찾아보겠다고 제시한다. 이를 통해 업무를 함께 해나가자고 독려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도록 한다. 그러나 만약 별 이유 없이 동료가 비협조적 태도를 보인 것이라면 일차적으로 동료에게 업무 협조를 요청하되, 자신의 선에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상사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 답변하면 된다.
⑫ (경험) 살아오면서 가장 큰 난관은 무엇이었는가, 가장 힘든 경험은 무엇이었는가
어려움을 잘 이겨낸 경험과 과정을 물어봄으로서 지원자의 역량과 의지, 열정, 입사 후에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이 있을 때 잘 이겨낼 수 있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다. 남들이 겪기 어려운 독특한 경험, 난이도가 높았던 경험을 이야기할수록 더욱 설득력이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지나치게 쉬운 난관을 제시한다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먼저 해당 경험을 전체적으로 간략히 요약해 설명한다. 그리고 그 경험 당시 수행해야 했던 과제나 자신의 역할을 설명하고, 자신이 취한 행동을 이야기한 후 결과나 자신의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하도록 한다.
⑬ (경험) 창의성을 발휘해 본 경험이 있는가
해당 지원자의 창의력이나 사고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다. 창의력 대회나 발명 대회 같은 거창한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이 없더라도 괜찮다. 사소할 수도 있지만 일상의 소재에서 창의력이나 남들과 차별화된 시각을 발휘해 본 소재로 미리 답변을 준비해두도록 한다. 사실 이 이야기는 면접을 오래 준비하고 경험하다보면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면접이라는 관문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도 적용이 된다. 면접 질문에 대한 어떤 답변이라도 굉장히 창의성 있는 답변이 아니라 할지라도, 사소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차별화 된 시각만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창의성 있는 답변이 된다.
먼저 두괄식으로 해당 경험을 간략히 요약해 설명한 후, 당시 상황에서 수행해야 했던 과제나 자신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이후 자신이 취한 행동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일어난 결과나 본인의 느낀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하도록 한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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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인성)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부르는 별명이 있는가
면접관이 해당 지원자가 객관적으로 정말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자 하는 질문이다. 해당 질문에는 자신이 면접관들에게 비춰졌으면 하는 별명을 선택해 이야기하면 된다. 먼저 별명을 이야기하고 그 별명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추가적으로 별명을 얻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이후 해당 별명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자신의 이전의 사례나 경험으로 부연설명하며 마무리하도록 한다.
⑧ (인성) 취미가 무엇인가, 휴일은 주로 무엇을 하며 보내는가
이러한 질문의 함정은 단순히 ‘휴식’을 취하며 보내는 답을 듣고자 하는 질문이 아니라는 점이다. 질문의 의도에 따라 휴일에도 너무 게으르게만 보내기보다는 열심히 일한 한주에 대해 부족한 점이 있었는지 뒤돌아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며 자기계발에도 투자한다고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무난한 답변은 휴일 중 하루는 쉬고 하루는 자기계발에 투자한다고 답변하는 것이다. 하루는 푹 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먹거나, 음악을 듣고 책을 읽는 등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고 답변한다. 나머지 하루는 자기계발을 위해 관련 분야의 서적이나 영상을 찾아보고, 미래를 위해 외국어 공부에도 투자한다는 등의 답변이면 훌륭한 답변이 된다.
⑨ (포부)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지원한 회사에서 꾸준히 오래 일 할 것인지,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라고 보면 된다. 목표가 너무 낮으면 의지와 열정이 없고, 반대로 목표가 너무 높다면 근거 없고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 있다. 지원한 곳과 관련하여 두괄식으로 먼저 도전적이면서도 지나치게 허상적이지 않은, 달성 가능한 수준의 목표를 제시한다. 그리고 왜 그렇게 목표를 설정했는지를 현재 회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현황, 미래 전망 등과 연관 지어 부연 설명하며 마무리하도록 한다. 이러한 부연 설명은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⑩ (상황가정) 지방 근무가 가능한가
일반적으로 이 질문의 의도는 회사에 대한 입사 의지가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 보면 된다. 당연한 대답이겠지만 지방 근무가 가능하다고 답을 하되, 무조건적으로 회사의 요구를 받아들이겠다고 대답하기보다는, 지방 근무에 대한 의지나 지방 근무에 대한 회사의 요청을 수용할 타당한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훌륭한 답변이라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 머물며 경험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식으로 지방 근무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지방 근무를 해 본 적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지방 근무에 거부감이 없고, 지금껏 꿈꿔온 회사이므로 기회만 주어진다면 지방근무도 해보고 싶다는 식으로 이야기할 수도 있다. 서울-지방 간 일일 생활권이 된 지도 오래 되었다거나, 지방 근무 시 현장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어 향후 커리어 개발이나 회사 생활에 실무적 지식을 더함으로서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는 등의 답변도 좋은 답변이 될 것이다.
⑪ (상황가정) 비협조적인 동료가 있다면
해당 지원자가 업무적인 갈등 상황에 놓였을 때 슬기롭게 해결을 해 나갈 역량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다. 이 질문의 답변에서 중요한 점은 동료에게 원칙만을 강조해 고집으로 밀어붙이거나, 아예 원칙을 포기해버린다는 두 가지 답변 모두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해당 동료를 비난하고 비판하기 보다는 동료가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를 파악해보겠다고 제시한다. 혹시 동료가 심적인 어려움에 처해있거나 납득할 만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 그 문제를 먼저 해결할 방안을 함께 찾아보겠다고 제시한다. 이를 통해 업무를 함께 해나가자고 독려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도록 한다. 그러나 만약 별 이유 없이 동료가 비협조적 태도를 보인 것이라면 일차적으로 동료에게 업무 협조를 요청하되, 자신의 선에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상사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 답변하면 된다.
⑫ (경험) 살아오면서 가장 큰 난관은 무엇이었는가, 가장 힘든 경험은 무엇이었는가
어려움을 잘 이겨낸 경험과 과정을 물어봄으로서 지원자의 역량과 의지, 열정, 입사 후에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이 있을 때 잘 이겨낼 수 있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다. 남들이 겪기 어려운 독특한 경험, 난이도가 높았던 경험을 이야기할수록 더욱 설득력이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지나치게 쉬운 난관을 제시한다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먼저 해당 경험을 전체적으로 간략히 요약해 설명한다. 그리고 그 경험 당시 수행해야 했던 과제나 자신의 역할을 설명하고, 자신이 취한 행동을 이야기한 후 결과나 자신의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하도록 한다.
⑬ (경험) 창의성을 발휘해 본 경험이 있는가
해당 지원자의 창의력이나 사고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다. 창의력 대회나 발명 대회 같은 거창한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이 없더라도 괜찮다. 사소할 수도 있지만 일상의 소재에서 창의력이나 남들과 차별화된 시각을 발휘해 본 소재로 미리 답변을 준비해두도록 한다. 사실 이 이야기는 면접을 오래 준비하고 경험하다보면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면접이라는 관문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도 적용이 된다. 면접 질문에 대한 어떤 답변이라도 굉장히 창의성 있는 답변이 아니라 할지라도, 사소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차별화 된 시각만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창의성 있는 답변이 된다.
먼저 두괄식으로 해당 경험을 간략히 요약해 설명한 후, 당시 상황에서 수행해야 했던 과제나 자신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이후 자신이 취한 행동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일어난 결과나 본인의 느낀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하도록 한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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