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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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재와 강의 6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15점)
2)교재와 강의 9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15점)
3)교재와 강의 11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10점)
4)교재와 강의 14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10점)
5)참고문헌
1)교재와 강의 6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15점)
2)교재와 강의 9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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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재와 강의 14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10점)
5)참고문헌
본문내용
업에는 구호자선사업과 사회복지사업 및 교육사업이 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하여 대순진리회는 종단의 발전과 사회적 공신력을 점차 높여 가고 있다.
뉴에이지(New Age) 계통의 신종교들은 종교 공동체의 조직이 작고 모호하다. 따라서 거대한 조직이나 모이는 건물을 만들기보다는 소수의 사람이 모여 점조직을 구성한다. 카리스마적 인물의 지도자를 세우기보다는 각자의 신비주의적인 성장과 개인적인 종교체험을 중시한다. 뉴에이지 계통의 신종교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공유한다. ① 우주의 모든 부분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 ② 동양종교의 번역과 비교종교학에 의하여 그리스도교의 가치관에 의문을 제기 한다. ③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에서 과학의 편에 선다. ④ 현대 심리학의 깊은 영향을 받는다. ⑤ 스스로 종교를 선택한다. 이러한 뉴에이지 계통 신종교로는 최근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기적수업을 들 수 있다.
기적수업은 영지주의의 부활이다. 도마복음을 토대로 신비주의적 지식을 강조한다. 기적수업의 신자들은 자신을 ‘학생’으로 간주하고, 학생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을 ‘조교’로 표현한다. 그들은 모든 인간이 예수의 본성을 지닌 신의 아들로서 정체성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기적수업』에 따르면, 우리가 오감으로 지각하는 모든 것은 환상이지 결코 실재가 아니다. 따라서 이런 것에 사로잡힌 인간은 이미 행복한 존재임을 알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두려움도 환상일 뿐이며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위협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점에서 기적수업은 세상을 변화시키지 않고 마음을 바꾸는 데 초점을 둔다. 기적수업은 세상에 실재하는 유일한 존재는 신(God)과 참나(self 라고 설명하며 현대인이 직면한 모든 문제의 원인은 마음에 달려 있으므로 실재와 비실재, 참된 앎과 지각 사이를 분명하게 구분하려고 한다.
하레크리슈나운동은 종교적 뿌리를 인도에 두고 있지만 선교단체로서의 특징은 미국에서 생겨났다. 공식명칭은 ‘국제 크리슈나 의식을 위 한 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Krishna Consciousness, ISKCON)로서 인도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힌두교를 전했던 프라부파다(A. C. Bhaktivedanta Swami Prabhupada, 1896 ~ 1977)가 1966년에 설립한 신종교 단체이다. 하레크리슈나는 힌두교의 거대 종파인 비슈누파와 유사한 신관을 지닌다. 하레크리슈나 신도는 신의 인격적 현현에 대한 헌신적인 숭배를 강조하며 신이 비인격적이라는 견해를 거부한다. 그들은 존재론적 의미에서 인간은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하레크리슈나운동에서 크리슈나는 신의 가장 궁극적인 인격적 표현이다. 해탈은 크리슈나의 가르침을 듣고 그의 이름을 찬양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삶의 목표이다.
하레크리슈나는 세계에 크리슈나 의식을 가르치는 것을 지상목표로 삼는다. 인격적인 신으로서 크리슈나를 유일신으로 섬기고 헌신적 삶을 중시하며, 경전으로서 바가바드기타, 우파니샤드, 바가바타프라나를 공부하고 문자적으로 믿는다. 프라부파다는 자신이 전하는 힌두교를 독특한 신종교로 보지 않았다. 오히려 힌두교의 모든 계율과 세계관을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크리슈나에게 경배를 표하면 크리슈나의식을 얻게 되어 해탈에 이른다는 주장한다. 모든 인간은 환상인 마야에 사로잡혀 있으므로 자신의 본성을 망각하는 무지의 죄를 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라엘리안무브먼트는 1975년에 설립되었다. 라엘리안무브먼트는 외계 생명체가 인간을 창조하 였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무신론 신종교이다. 1946년에 태어난 클로드 보리롱은 자동차경주선수와 기자로 활동하다가 1973년에 소형 우주선을 타고 온 다른 행성의 사람을 만난 후에 ‘라엘’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는 1975년에 우주인들이 자신을 우주의 또 다른 행성으로 데려갔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고도의 과학기술을 지닌 “엘로힘”이라고 하는 우주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DNA 복제기술로 지구 위에 창조되었다. 라엘의 사명은 바로 1945년 히로시마가 핵폭탄으로 파괴된 방식처럼 인류가 곧 자멸한다는 종말론을 경고하는 일이다. 그의 추종자들은 신의 존재도, 영혼의 존재도 부정한다. 세상을 부정하거나 공동체를 구성하지는 않는다. 라엘에 따르면, 유일한 불멸의 방법은 과학을 통한 생명연장이다. 라엘리안들은 1년에 네 차례 축제에 참여해야 하늘을 날아다니는 엘로힘들이 우주로 전송된 신자들의 DNA를 기계에 등록할 수 있다고 믿는다.
라엘리안무브먼트는 매년 감각명상세미나를 개최하며 금식, 나체, 섹스실험 등을 통하여 “우주적 황홀경”(cosmic orgasm)을 이루어야 한다고 선전한다. 또한 라엘은 오감을 사용하여 무한과 조화를 이루어 기쁨을 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자유를 억제하는 계약과 같은 결혼제도를 부정하고 자유로 운 성적 결합을 통하여 모든 감각을 이용해서 인생을 즐겨야 한다. 이런 주장은 청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모임참여와 입회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국 라엘리안무브먼트에 따르면, 현재 세계 신자는 약 6만 명이 있으며 한국은 10%에 해당하는 6, 000명 정도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종교적 세계관의 차이를 ‘다름’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합당한 검토 없이 ‘틀림’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새로운 종교현상이 ‘이단’ 으로 불리기 시작하면 일방적인 비판과 공격의 대상이 되고 그에 대한 연구 자체가 금기시되기도 한다. 아직까지 한국의 기성 종교들은 새로운 종교의 움직임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조차 없으며 학문적 연구와 총체적 조사도 전무한 상태이다. 시민들은 공교육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합리성과 대화 그리고 평화공 존을 강조하는 다원주의의 가치를 체득해 왔다. 성숙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특정한 종교의 교리를 배타하거나 일방적으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 준비된 지성인으로서 건강한 실천과 공감적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를 일삼아서는 안 되며, 사랑의 실천으로서 이웃 종교인들과의 열린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
5)참고문헌
세계의종교, 안신, 류성민, 출판문화원, 2014
뉴에이지(New Age) 계통의 신종교들은 종교 공동체의 조직이 작고 모호하다. 따라서 거대한 조직이나 모이는 건물을 만들기보다는 소수의 사람이 모여 점조직을 구성한다. 카리스마적 인물의 지도자를 세우기보다는 각자의 신비주의적인 성장과 개인적인 종교체험을 중시한다. 뉴에이지 계통의 신종교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공유한다. ① 우주의 모든 부분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 ② 동양종교의 번역과 비교종교학에 의하여 그리스도교의 가치관에 의문을 제기 한다. ③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에서 과학의 편에 선다. ④ 현대 심리학의 깊은 영향을 받는다. ⑤ 스스로 종교를 선택한다. 이러한 뉴에이지 계통 신종교로는 최근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기적수업을 들 수 있다.
기적수업은 영지주의의 부활이다. 도마복음을 토대로 신비주의적 지식을 강조한다. 기적수업의 신자들은 자신을 ‘학생’으로 간주하고, 학생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을 ‘조교’로 표현한다. 그들은 모든 인간이 예수의 본성을 지닌 신의 아들로서 정체성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기적수업』에 따르면, 우리가 오감으로 지각하는 모든 것은 환상이지 결코 실재가 아니다. 따라서 이런 것에 사로잡힌 인간은 이미 행복한 존재임을 알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두려움도 환상일 뿐이며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위협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점에서 기적수업은 세상을 변화시키지 않고 마음을 바꾸는 데 초점을 둔다. 기적수업은 세상에 실재하는 유일한 존재는 신(God)과 참나(self 라고 설명하며 현대인이 직면한 모든 문제의 원인은 마음에 달려 있으므로 실재와 비실재, 참된 앎과 지각 사이를 분명하게 구분하려고 한다.
하레크리슈나운동은 종교적 뿌리를 인도에 두고 있지만 선교단체로서의 특징은 미국에서 생겨났다. 공식명칭은 ‘국제 크리슈나 의식을 위 한 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Krishna Consciousness, ISKCON)로서 인도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힌두교를 전했던 프라부파다(A. C. Bhaktivedanta Swami Prabhupada, 1896 ~ 1977)가 1966년에 설립한 신종교 단체이다. 하레크리슈나는 힌두교의 거대 종파인 비슈누파와 유사한 신관을 지닌다. 하레크리슈나 신도는 신의 인격적 현현에 대한 헌신적인 숭배를 강조하며 신이 비인격적이라는 견해를 거부한다. 그들은 존재론적 의미에서 인간은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하레크리슈나운동에서 크리슈나는 신의 가장 궁극적인 인격적 표현이다. 해탈은 크리슈나의 가르침을 듣고 그의 이름을 찬양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삶의 목표이다.
하레크리슈나는 세계에 크리슈나 의식을 가르치는 것을 지상목표로 삼는다. 인격적인 신으로서 크리슈나를 유일신으로 섬기고 헌신적 삶을 중시하며, 경전으로서 바가바드기타, 우파니샤드, 바가바타프라나를 공부하고 문자적으로 믿는다. 프라부파다는 자신이 전하는 힌두교를 독특한 신종교로 보지 않았다. 오히려 힌두교의 모든 계율과 세계관을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크리슈나에게 경배를 표하면 크리슈나의식을 얻게 되어 해탈에 이른다는 주장한다. 모든 인간은 환상인 마야에 사로잡혀 있으므로 자신의 본성을 망각하는 무지의 죄를 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라엘리안무브먼트는 1975년에 설립되었다. 라엘리안무브먼트는 외계 생명체가 인간을 창조하 였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무신론 신종교이다. 1946년에 태어난 클로드 보리롱은 자동차경주선수와 기자로 활동하다가 1973년에 소형 우주선을 타고 온 다른 행성의 사람을 만난 후에 ‘라엘’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는 1975년에 우주인들이 자신을 우주의 또 다른 행성으로 데려갔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고도의 과학기술을 지닌 “엘로힘”이라고 하는 우주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DNA 복제기술로 지구 위에 창조되었다. 라엘의 사명은 바로 1945년 히로시마가 핵폭탄으로 파괴된 방식처럼 인류가 곧 자멸한다는 종말론을 경고하는 일이다. 그의 추종자들은 신의 존재도, 영혼의 존재도 부정한다. 세상을 부정하거나 공동체를 구성하지는 않는다. 라엘에 따르면, 유일한 불멸의 방법은 과학을 통한 생명연장이다. 라엘리안들은 1년에 네 차례 축제에 참여해야 하늘을 날아다니는 엘로힘들이 우주로 전송된 신자들의 DNA를 기계에 등록할 수 있다고 믿는다.
라엘리안무브먼트는 매년 감각명상세미나를 개최하며 금식, 나체, 섹스실험 등을 통하여 “우주적 황홀경”(cosmic orgasm)을 이루어야 한다고 선전한다. 또한 라엘은 오감을 사용하여 무한과 조화를 이루어 기쁨을 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자유를 억제하는 계약과 같은 결혼제도를 부정하고 자유로 운 성적 결합을 통하여 모든 감각을 이용해서 인생을 즐겨야 한다. 이런 주장은 청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모임참여와 입회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국 라엘리안무브먼트에 따르면, 현재 세계 신자는 약 6만 명이 있으며 한국은 10%에 해당하는 6, 000명 정도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종교적 세계관의 차이를 ‘다름’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합당한 검토 없이 ‘틀림’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새로운 종교현상이 ‘이단’ 으로 불리기 시작하면 일방적인 비판과 공격의 대상이 되고 그에 대한 연구 자체가 금기시되기도 한다. 아직까지 한국의 기성 종교들은 새로운 종교의 움직임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조차 없으며 학문적 연구와 총체적 조사도 전무한 상태이다. 시민들은 공교육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합리성과 대화 그리고 평화공 존을 강조하는 다원주의의 가치를 체득해 왔다. 성숙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특정한 종교의 교리를 배타하거나 일방적으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 준비된 지성인으로서 건강한 실천과 공감적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를 일삼아서는 안 되며, 사랑의 실천으로서 이웃 종교인들과의 열린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
5)참고문헌
세계의종교, 안신, 류성민, 출판문화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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