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족의 강점 파악
2. 가족의 병리적 특성 파악
3. 가족 상담 및 가족 치료 개입
4. 참고문헌
2. 가족의 병리적 특성 파악
3. 가족 상담 및 가족 치료 개입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또래 아이들과의 활동이 늘게 되었고, 부모의 지시에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둘째 아이는 10세로 아직은 부모의 손을 타는 나이지만, 조금씩 친구들과의 활동이 부쩍 늘어나게 되었다. 아이들은 남편과 나의 성격을 닮아 외향적이고, 학급에서도 리더십이 있다는 평을 듣는만큼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그래서 아이들도 주변에 친구가 많고, 큰 아이의 경우 여러 친구들과 약속을 잡는다. 이처럼, 우리 가족의 강점은 외향적인 성격과 에너지가 많아 주변을 밝게 만드는 힘이 있다. 실제로 모임에서 남편이 빠지면 진행이 안될 정도로 남편은 주변 사람들을 이끌 정도로 외향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어딜가든 존재감이 드러날 정도로 자녀들과 부모 간의 대화도 많고 주말에는 꼭 외부로 나가 가족의 시간을 보낸다. 외향적인 가족의 성격에 맞게 외부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방출해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그래서 외부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도를 향상하고 있다.
2. 가족의 병리적 특성 파악
최근 큰 아이가 사춘기가 오기 시작하면서 다투는 일이 잦아졌다. 특히, 여자아이다 보니깐, 엄마인 나와 다투는 일이 늘어나게 되었다. 남편은 그런 큰아이와 부딪히는 일도 없어, 나와 큰 아이가 부딪히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큰아이와 다투는 일은 단순히 사춘기라서 큰아이와 내가 부딪힌다는 문제로 볼 수는 없다. 나는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시고 아버지와 함께 자라면서 엄마와의 관계를 쌓지 못하였다. 사춘기에는 엄마의 공백이 있어, 지금의 큰아이처럼 가족과 다투는 것 보다, 혼자 사춘기를 조용히 넘겼다. 그랬기
2. 가족의 병리적 특성 파악
최근 큰 아이가 사춘기가 오기 시작하면서 다투는 일이 잦아졌다. 특히, 여자아이다 보니깐, 엄마인 나와 다투는 일이 늘어나게 되었다. 남편은 그런 큰아이와 부딪히는 일도 없어, 나와 큰 아이가 부딪히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큰아이와 다투는 일은 단순히 사춘기라서 큰아이와 내가 부딪힌다는 문제로 볼 수는 없다. 나는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시고 아버지와 함께 자라면서 엄마와의 관계를 쌓지 못하였다. 사춘기에는 엄마의 공백이 있어, 지금의 큰아이처럼 가족과 다투는 것 보다, 혼자 사춘기를 조용히 넘겼다. 그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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