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동물해방론
2) 동물권리론
3) 현대사회에서 동물의 존재의미
3. 결론
4. 참고문헌
2. 본론
1) 동물해방론
2) 동물권리론
3) 현대사회에서 동물의 존재의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용해서는 안 되며 동등하게 그 수명을 누려야 한다고 한다. 단순히 애완동물로 키우던 인식에서 최근에는 그 개념을 넘어 가족, 반려자로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개의 경우 인간과 만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해왔다. 특히 많은 동물 중에도 개가 반려동물로 많이 함께하는 이유는 개가 사람과 의사소통이나 감각 체계가 유사하기 때문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그래도 반려동물로서의 위치는 확고해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아동의 반려동물 경험과 가족건강성. 김영미. 인하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2008.
동물과 함께하며 생명윤리 학적 의미를 함께 두어보자면 생명윤리학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를 인간이 마음대로 이용하고 살해하는 등의 잔혹한 행위는 잘못되었으며, 동물은 목적이나 수단으로 대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생명윤리의 철학. 구인회. 철학과 현실사. 2002
3. 결론
나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한 사람이지만 이제는 우리사회에서 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로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동물 권리와 동물해방에 있어 정확한 구분이 아직은 없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완전한 보호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동물 권리, 동물해방에 단순히 개, 고양이, 햄스터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만 반려동물로 한정할 수는 분명 없다고 생각된다. 동물에는 양, 말, 돼지, 새, 파충류, 물고기 등 수많은 동물들이 있고 이러한 모든 생명체가 동등하게 존중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 모든 생명체를 보호하고 권리를 지켜주는 게 가능한 문제인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더 나아가 침팬지나 돌고래와 같이 지능이 더 높은 동물들은 인간이 과연 어디까지 그들의 감정, 생각, 감각을 이해해줄 수 있으며 그것을 이해한다고 해도 동물이 느끼고 이야기하는 바와 과연 우리가 해석하는 의미가 동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물론 동물은 보호해야 하고 그들의 생명을 가진 권리를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은 백번 옳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위해 하는 보호의 행동이 그들에게 혹여 알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주거나 좋지 못한 결과로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때문에 우리가 동물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려는 보호의 행동 자체가 동물에게 피해가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고, 동물보호, 동물권리의 행위들을 우리의 입장이 아니라 동물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4. 참고문헌
동물 해방론. 두산백과 두피디아.
피터 싱어 동물해방론의 도덕교육적 의미. 김대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4.
동물의 법적 지위와 권리에 관한 연구. 송정은. 강원대학교 대학원. 2021.
생태 신학의 관점에서 본 동물의 권리와 복지에 관한 연구. 유청빈.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7
박찬구. 동물권의 문제와 상생의 생명윤리. 윤리연구. 제83호. 2011
아동의 반려동물 경험과 가족건강성. 김영미. 인하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2008.
생명윤리의 철학. 구인회. 철학과 현실사. 2002
동물과 함께하며 생명윤리 학적 의미를 함께 두어보자면 생명윤리학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를 인간이 마음대로 이용하고 살해하는 등의 잔혹한 행위는 잘못되었으며, 동물은 목적이나 수단으로 대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생명윤리의 철학. 구인회. 철학과 현실사. 2002
3. 결론
나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한 사람이지만 이제는 우리사회에서 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로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동물 권리와 동물해방에 있어 정확한 구분이 아직은 없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완전한 보호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동물 권리, 동물해방에 단순히 개, 고양이, 햄스터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만 반려동물로 한정할 수는 분명 없다고 생각된다. 동물에는 양, 말, 돼지, 새, 파충류, 물고기 등 수많은 동물들이 있고 이러한 모든 생명체가 동등하게 존중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 모든 생명체를 보호하고 권리를 지켜주는 게 가능한 문제인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더 나아가 침팬지나 돌고래와 같이 지능이 더 높은 동물들은 인간이 과연 어디까지 그들의 감정, 생각, 감각을 이해해줄 수 있으며 그것을 이해한다고 해도 동물이 느끼고 이야기하는 바와 과연 우리가 해석하는 의미가 동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물론 동물은 보호해야 하고 그들의 생명을 가진 권리를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은 백번 옳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위해 하는 보호의 행동이 그들에게 혹여 알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주거나 좋지 못한 결과로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때문에 우리가 동물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려는 보호의 행동 자체가 동물에게 피해가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고, 동물보호, 동물권리의 행위들을 우리의 입장이 아니라 동물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4. 참고문헌
동물 해방론. 두산백과 두피디아.
피터 싱어 동물해방론의 도덕교육적 의미. 김대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4.
동물의 법적 지위와 권리에 관한 연구. 송정은. 강원대학교 대학원. 2021.
생태 신학의 관점에서 본 동물의 권리와 복지에 관한 연구. 유청빈.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7
박찬구. 동물권의 문제와 상생의 생명윤리. 윤리연구. 제83호. 2011
아동의 반려동물 경험과 가족건강성. 김영미. 인하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2008.
생명윤리의 철학. 구인회. 철학과 현실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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