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근대 과학적 방법론의 출발이라는 의의에서 갈릴레오가 목성관찰을 통해 제시하려는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를 설명하시오.
2. 동굴의 비유를 통해 플라톤이 설정한 최종적인 목표를 설명하시오.
3.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목적론적 설명방법으로 삶의 목적을 소개하시오.
4. 마르크 블로크가 말하는 과학으로서 역사학과 역사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 출처 및 참고자료
2. 동굴의 비유를 통해 플라톤이 설정한 최종적인 목표를 설명하시오.
3.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목적론적 설명방법으로 삶의 목적을 소개하시오.
4. 마르크 블로크가 말하는 과학으로서 역사학과 역사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 출처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있느냐에 따라 우호적 입장으로 역사를 기록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반감의 입장으로 작성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마르크 블로크의 견해처럼 객관성을 가진 실체가 과학으로서의 역사학으로 꼽힐 수 있다. 이는 역사가의 역할에서도 볼 수 있다. 마르크 블로크가 표현하는 역사가의 자격은 과거에 복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어떠한 시대를 살더라도 그 시대의 있는 그대로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객관적인 수용을 통하여 현재에도 변형 없는 올림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역사가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가도 사람이기에 자신의 편견이나 선입견을 전부 없앤 채로 당시를 바라보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도 과학으로서의 역사가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면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역사학이나 역사가를 통하여 기록된 과거가 미래에 수정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과거 광주 민주화 항쟁을 떠올리더라도 당시의 시민들은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를 바르게 기록해야 할 사람들의 역할이 부재했고, 강압과 규제로 인하여 전달 자체가 되지 못한 것이다. 광주시민들을 빨갱이로 몰았다는 것도 과학으로서의 역사라 보기 어려운 일이다. 이는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관점이 아닌 개인의 견해,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창조한 것이라는 점에서 과학으로서 인정할 수 있는 역사에 해당할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의 역사는 고유의 특수성을 지녀야 한다. 먼 미래에서도 이 역사가 변형되지 않아야 하며, 누가 보더라도 같은 사건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마르크 블로크는 역사학이 현실의 모사를 넘어서 당시의 생활상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 당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분위기에 빠져듦은 당시의 상황을 보며 역사에 연관된 사건이나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이해관계를 성립할 수 있어야 한다. 마르크 블로크는 역사가 인간의 다양한 경험과 인간들의 만남이라 정의하였는데 과거의 경험은 시간이 있어야 하며 인간들의 생각이나 행동 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인간과 인간과의 만남을 토대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이해관계를 토대로 사건이나 사물을 관찰함에 따라 이를 바꿀 수 있는 관점을 찾기보다는 본연의 요소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역할도 역사가에게 필요하다고 보았다.
현재의 모습이 과거를 바탕으로 수많은 발전을 거듭한 것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과거의 특정 사건은 현재에도 영향을 주는 요소와 배경으로 꼽을 수 있다. 이에 인과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며 과학의 시각에서 바라보았을 때도 하나의 사건이 있었기에 이 역사를 토대로 미래의 과정이 수립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목차를 설정함으로써 정확한 인과관계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며 올바른 역사학을 통하여 미래를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점에 입각한다면 역사는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할 사항으로 꼽을 수 있다. 이를 비난하거나 새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시간의 연속성, 지속성에 따른 상충관계를 이해하여 역사를 인식하여야지만 과학적인 역사학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보았다.
5. 출처 및 참고자료
김재영(2013). 칸트의 초월철학에 기초한 플라톤 ‘동굴의 비유’의 교육학적 해석. 충북대학교 대학원. 국내석사
마르크 블로크 저. 고봉만 역. 역사를 위한 변명. 한길사
박현아(2013). 두 세계 체계와 사유의 연속성 : 플라톤 『국가』의 세 비유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내박사
아리스토텔레스 저. 조대움 옮김(2015). 니코마스코스 윤리학. 돋을새김
장피에르모리 저. 변지현 옮김(1999). 갈릴레오 : 불경한 천문학자의 이야기. 시공사
이에 따라 마르크 블로크의 견해처럼 객관성을 가진 실체가 과학으로서의 역사학으로 꼽힐 수 있다. 이는 역사가의 역할에서도 볼 수 있다. 마르크 블로크가 표현하는 역사가의 자격은 과거에 복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어떠한 시대를 살더라도 그 시대의 있는 그대로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객관적인 수용을 통하여 현재에도 변형 없는 올림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역사가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가도 사람이기에 자신의 편견이나 선입견을 전부 없앤 채로 당시를 바라보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도 과학으로서의 역사가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면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역사학이나 역사가를 통하여 기록된 과거가 미래에 수정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과거 광주 민주화 항쟁을 떠올리더라도 당시의 시민들은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를 바르게 기록해야 할 사람들의 역할이 부재했고, 강압과 규제로 인하여 전달 자체가 되지 못한 것이다. 광주시민들을 빨갱이로 몰았다는 것도 과학으로서의 역사라 보기 어려운 일이다. 이는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한 관점이 아닌 개인의 견해,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창조한 것이라는 점에서 과학으로서 인정할 수 있는 역사에 해당할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의 역사는 고유의 특수성을 지녀야 한다. 먼 미래에서도 이 역사가 변형되지 않아야 하며, 누가 보더라도 같은 사건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마르크 블로크는 역사학이 현실의 모사를 넘어서 당시의 생활상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 당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분위기에 빠져듦은 당시의 상황을 보며 역사에 연관된 사건이나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이해관계를 성립할 수 있어야 한다. 마르크 블로크는 역사가 인간의 다양한 경험과 인간들의 만남이라 정의하였는데 과거의 경험은 시간이 있어야 하며 인간들의 생각이나 행동 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인간과 인간과의 만남을 토대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이해관계를 토대로 사건이나 사물을 관찰함에 따라 이를 바꿀 수 있는 관점을 찾기보다는 본연의 요소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역할도 역사가에게 필요하다고 보았다.
현재의 모습이 과거를 바탕으로 수많은 발전을 거듭한 것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과거의 특정 사건은 현재에도 영향을 주는 요소와 배경으로 꼽을 수 있다. 이에 인과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며 과학의 시각에서 바라보았을 때도 하나의 사건이 있었기에 이 역사를 토대로 미래의 과정이 수립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목차를 설정함으로써 정확한 인과관계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며 올바른 역사학을 통하여 미래를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점에 입각한다면 역사는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할 사항으로 꼽을 수 있다. 이를 비난하거나 새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시간의 연속성, 지속성에 따른 상충관계를 이해하여 역사를 인식하여야지만 과학적인 역사학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보았다.
5. 출처 및 참고자료
김재영(2013). 칸트의 초월철학에 기초한 플라톤 ‘동굴의 비유’의 교육학적 해석. 충북대학교 대학원. 국내석사
마르크 블로크 저. 고봉만 역. 역사를 위한 변명. 한길사
박현아(2013). 두 세계 체계와 사유의 연속성 : 플라톤 『국가』의 세 비유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내박사
아리스토텔레스 저. 조대움 옮김(2015). 니코마스코스 윤리학. 돋을새김
장피에르모리 저. 변지현 옮김(1999). 갈릴레오 : 불경한 천문학자의 이야기. 시공사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