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의 생노병사의 비밀’이란 다큐멘터리에서 방영한 마음 3편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란 다양한 사례 시청 후에, 우리 수업에서 학습한 프로이드 정신역동 이론이 제시한 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아래 분석주제에 입각하여 기술하시오.

소개글

KBS 1의 생노병사의 비밀’이란 다큐멘터리에서 방영한 마음 3편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란 다양한 사례 시청 후에, 우리 수업에서 학습한 프로이드 정신역동 이론이 제시한 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아래 분석주제에 입각하여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프로이드의 정신역동이론

이론의 배경
경제적 모델과 지형학적 모델
구조적 모델

2. 무의식

꿈, 말실수, 망각 등과의 관계
신체적 질환과의 관계
정신 장애와의 관계

결론

본문내용

그 과정에서 어린나이에 깊은 오물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에서 어머니와 할머니는 무당을 불러 굿을 버리게 되고 그 동안 홀로 응급실에 있어야 했던 이 남성은 외로움과 어머니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다른 남성은 한때 아이들에 대한 분노와 지하철역에서 승객들을 밀어내고 싶은 공격성을 느꼈기 때문에 상담사를 찾아가 자유연상기법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어린 시절 추락하는 사고로 어머니와 할머니가 무당을 불러 의식을 치르게 했고 응급실에 혼자 있어야 했던 이 남성은 어머니에 대한 외로움과 신뢰가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독일 프로이트연구소 롤프 크루버 박사는 아이들은 욕망을 충족시키는 부모에 대한 애정과 함께 경계를 정한 부모에 대한 혐오, 거부, 저항, 공격성 등을 겪어야 건강하게 자란다고 말했다. 기억의 근원은 대체로 어린 시절과 맞닿아 있지만 어린 시절 만들어진 기억 하나하나가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자유연상을 통해 찾은 단서, 피하고 싶은 기억에서부터 시료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결론
수업시간에 이론으로 접했던 프로이드의 정신역동이론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경험하게 되니 이론에 조금 더 가까이 접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이드에 따르면 자아는 2~3세에 형성이 된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많은 부모님들이 ‘어린 아이가 뭘 기억 하겠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 앞에서 할 수 있는 실수들 또한 아이들의 무의식에 저장이 된다는 것이 조금은 무섭게 다가오기도 한다.
프로이트는 인간을 무의식 본능이 지배하는 수동적 존재로 간주하고 인간의 모든 행동, 사고, 감정은 무의식의 성본능과 공격적 본능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통해 보았듯이 우리 뇌는 우리가 정확한 정보를 입력할 때 무의식적으로 야기되는 통증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사실 무의식이 정신적 통증과 신체적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지만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니 일상생활에서 이를 잘, 쉽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업 중 이론을 통해 접하는 프로이트의 정신역동 이론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체험해보니 이론에 더 가까워 진 것 같았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내가 두세 살 때 만들어진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이가 무엇을 기억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고, 아이들 앞에서 저지른 실수도 아이들의 무의식 속에 보존된다는 게 조금 두렵다.
로버트 딜트 박사에 따르면내 몸을 지키기 위해서 무의식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픈 기억으로 힘든 일을 생각하고 지우거나 그 기억 대신 다른 증상으로 표현한다는 걸 알게되고 다시 한번 우리 무의식의 신비감을 느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조금더 전문적인 사회복지사를 꿈꾸게 되었다, 많은 것들이 우리의 뇌에 영향을 주고 자아와 원초아 초자아 등 많은 영향을 잘 못 받은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보며, 이를 좀더 전문적으로 공부해서 사회복지사가 되면 좀 더 도움이 될것같아서 남은 과정을 더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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