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Ⅱ. 문헌고찰
1. 청소년 비행의 정의
2. 청소년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 청소년 비행에 관한 이론
1) 비행 원인에 대한 이론
2) 비행 청소년에 관한 이론
4. 재비행의 원인
Ⅲ. 참고문헌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Ⅱ. 문헌고찰
1. 청소년 비행의 정의
2. 청소년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 청소년 비행에 관한 이론
1) 비행 원인에 대한 이론
2) 비행 청소년에 관한 이론
4. 재비행의 원인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각은 아직 입증된 바 없다.
(8) 낙인이론
낙인 이론가들은 이 이론에서 사람을 범죄자로 낙인찍는 과정과 그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이 이론은 사람에게 비행 청소년 또는 범죄자라고 낙인찍는 것은 범죄 행위를 조장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그가 비행 행동을 했다고 비난하거나 그의 공격적 행동을 ‘비행’이라고 낙인찍게 된다. 이런 낙인의 과정은 적어도 또래들 사이에서는 특정 형태의 명예와 지위를 의미한다는 것을 청소년은 알게 된다. 그가 진정으로 ‘비행소년’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방법이 없는 이 청소년은 자신에 대한 타인들의 주관적인 평가를 믿고 행동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아동·청소년은 점차 ‘비행소년’으로서 대해질 것이고 자신도 그렇게 인식하면서 비행소년 역할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2) 비행 청소년에 관한 이론
(1) 개인 지향이론과 사회구조 지향이론
이 이론은 비행에 관한 기본 가정으로 개인 혹은 가정의 조건에 돌리고 있거나, 사회의 구조적 측면에 돌리고 있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적절한 일면도 있지만, 설명
키 어려운 현상 또한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건 각각의 시각의 차이와 사상체계가 내포되어 있으므로 쉽지 않다. 어떤 면에서는 비행을 개인적 요인에 초점을 두어 비행자를 비난하는 목적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상호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즉 다양한 수준에서 유기적 관계에 놓여있으므로 단일한 조건을 원인으로 제시한다면, 사회적 제 조건 중에서 사회 구성상 어느 수준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을 것인가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예컨대 많은 하류층 빈민층 출신 청소년들은 비행문화에 인접해 살면서 비행화되지 않는다. 이 점은 이 이론에서 개인 또는 사회구조 지향이론의 설명키 어려운 한계점이다.
(2) 사회반응 이론
사회반응 이론에서는 비행이란 사회·경제·정치적으로 힘을 가진 개인, 집단에 의해서 특정의 불운한 개인이나 집단에게 붙여진 이름에 불과한 것이라고 보고 비행 자체는 나쁘거나 틀리다고 볼 수 없으며, 이는 단지 그 사회의 권력이나 명명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사회 반응 이론은 모두 전통적인 범죄 비행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대단히 도전적인 명제를 내걸고 있다.
(3) 사회과정 지향이론
사회과정 지향이론들은 비행화 되는 과정에서의 청소년 자신들의 참여적 과정을 부각시키고 있는 점이 그 특색이다. 비행은 청소년이 사는 지역, 인종, 민족, 문화에 따라 자동적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활동, 학습 등에 의해서 습득되어지는 것이다. 이런 해석들이 바로 개인 지향, 그리고 사회구조 지향이론에 대한 사회과정 지향이론들의 장점이다. 이 이론에서는 비행에 대해 사회 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인간 상호관계의 질에서 연유된다는 입장이다.
4. 재비행의 원인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의 재비행은 그들의 생활과 무관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 그리고 이들은 대부분이 학령기를 보내고 있으므로 특히 학교와 떨어져서 생각할 수는 없다. 청소년기는 부모나 교사로 대변되는 기성세대보다는 오히려 또래집단에 더욱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행청소년의 재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학교와 또래집단이 중심이 되고, 생활의 바탕이 되는 가족과 사회환경 그리고 개인적 특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즉, 비행청소년이 재비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하는 원인은 결국 낮은 연령에서 발생한 비행에 대해 학교·가족 및 주변 환경의 낙인효과로 인해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기 때문이다. 낙인효과는 학교로부터 중도탈락을 가져오게 되고 그로 인해 갈 곳이 없는 비행청소년들은 비행경력이 있는 또래집단과의 접촉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재비행을 더욱 쉽게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비행청소년이 재비행을 하였다는 사실은 처음 비행을 하였을 때 작용하였던 비행 요소들이 교정처우에도 불구하고 제거되지 않았음을 의미하거나 또는 교정처우 자체가 갖는 낙인효과로 오히려 재비행을 촉진하는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Ⅲ. 참고문헌
김태한, 김기헌(2020), 사회조사방법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이완희, 황성현, 이창한, 문준섭(2017), 한국청소년비행학, 피앤씨미디어
김준호, 노성호, 이성식, 곽대경, 박정선, 이동원, 박철현(2014), 청소년비행론, 청록출판사
이수인(2018), 청소년비행이 청소년자살에 미치는 영향 연구, 부산대학교
심지우(2017), 2017년 청소년을 말하다, 조선일보
장휘숙(2012), 청년심리학, 박영사
(8) 낙인이론
낙인 이론가들은 이 이론에서 사람을 범죄자로 낙인찍는 과정과 그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이 이론은 사람에게 비행 청소년 또는 범죄자라고 낙인찍는 것은 범죄 행위를 조장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그가 비행 행동을 했다고 비난하거나 그의 공격적 행동을 ‘비행’이라고 낙인찍게 된다. 이런 낙인의 과정은 적어도 또래들 사이에서는 특정 형태의 명예와 지위를 의미한다는 것을 청소년은 알게 된다. 그가 진정으로 ‘비행소년’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방법이 없는 이 청소년은 자신에 대한 타인들의 주관적인 평가를 믿고 행동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아동·청소년은 점차 ‘비행소년’으로서 대해질 것이고 자신도 그렇게 인식하면서 비행소년 역할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2) 비행 청소년에 관한 이론
(1) 개인 지향이론과 사회구조 지향이론
이 이론은 비행에 관한 기본 가정으로 개인 혹은 가정의 조건에 돌리고 있거나, 사회의 구조적 측면에 돌리고 있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적절한 일면도 있지만, 설명
키 어려운 현상 또한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건 각각의 시각의 차이와 사상체계가 내포되어 있으므로 쉽지 않다. 어떤 면에서는 비행을 개인적 요인에 초점을 두어 비행자를 비난하는 목적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상호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즉 다양한 수준에서 유기적 관계에 놓여있으므로 단일한 조건을 원인으로 제시한다면, 사회적 제 조건 중에서 사회 구성상 어느 수준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을 것인가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예컨대 많은 하류층 빈민층 출신 청소년들은 비행문화에 인접해 살면서 비행화되지 않는다. 이 점은 이 이론에서 개인 또는 사회구조 지향이론의 설명키 어려운 한계점이다.
(2) 사회반응 이론
사회반응 이론에서는 비행이란 사회·경제·정치적으로 힘을 가진 개인, 집단에 의해서 특정의 불운한 개인이나 집단에게 붙여진 이름에 불과한 것이라고 보고 비행 자체는 나쁘거나 틀리다고 볼 수 없으며, 이는 단지 그 사회의 권력이나 명명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사회 반응 이론은 모두 전통적인 범죄 비행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대단히 도전적인 명제를 내걸고 있다.
(3) 사회과정 지향이론
사회과정 지향이론들은 비행화 되는 과정에서의 청소년 자신들의 참여적 과정을 부각시키고 있는 점이 그 특색이다. 비행은 청소년이 사는 지역, 인종, 민족, 문화에 따라 자동적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활동, 학습 등에 의해서 습득되어지는 것이다. 이런 해석들이 바로 개인 지향, 그리고 사회구조 지향이론에 대한 사회과정 지향이론들의 장점이다. 이 이론에서는 비행에 대해 사회 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인간 상호관계의 질에서 연유된다는 입장이다.
4. 재비행의 원인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의 재비행은 그들의 생활과 무관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 그리고 이들은 대부분이 학령기를 보내고 있으므로 특히 학교와 떨어져서 생각할 수는 없다. 청소년기는 부모나 교사로 대변되는 기성세대보다는 오히려 또래집단에 더욱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행청소년의 재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학교와 또래집단이 중심이 되고, 생활의 바탕이 되는 가족과 사회환경 그리고 개인적 특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즉, 비행청소년이 재비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하는 원인은 결국 낮은 연령에서 발생한 비행에 대해 학교·가족 및 주변 환경의 낙인효과로 인해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기 때문이다. 낙인효과는 학교로부터 중도탈락을 가져오게 되고 그로 인해 갈 곳이 없는 비행청소년들은 비행경력이 있는 또래집단과의 접촉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재비행을 더욱 쉽게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비행청소년이 재비행을 하였다는 사실은 처음 비행을 하였을 때 작용하였던 비행 요소들이 교정처우에도 불구하고 제거되지 않았음을 의미하거나 또는 교정처우 자체가 갖는 낙인효과로 오히려 재비행을 촉진하는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Ⅲ. 참고문헌
김태한, 김기헌(2020), 사회조사방법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이완희, 황성현, 이창한, 문준섭(2017), 한국청소년비행학, 피앤씨미디어
김준호, 노성호, 이성식, 곽대경, 박정선, 이동원, 박철현(2014), 청소년비행론, 청록출판사
이수인(2018), 청소년비행이 청소년자살에 미치는 영향 연구, 부산대학교
심지우(2017), 2017년 청소년을 말하다, 조선일보
장휘숙(2012), 청년심리학,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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