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었거나 찬 것을 덥게 하다는 \'데우다\'만 표준어로 인정됩니다.그럼 다음의 예를 통해 ‘데다’가 올바로 쓰인 경우를 살펴봅시다.* 뚜껑을 열다가 뜨거운 김에 데었다는데, 팔꿈치 윗부분 안쪽을 전부 데어서 빨갛게 허물이 벗겨진 채로 진료소를 찾았다.*체하지 않으려고 국물부터 마신다는 것이, 너무 빨리 마시는 바람에 그만 입천장을 데었는지 따끔거린다.
먼저, \'데였다\'의 기본형은 \'데이다\'이며, 데이다는 지금은 쓰이지 않는 \'덥히다, 데우다\'라는 의미를 가진 우리의 옛말입니다.
한편, 데었다의 기본형은 \'데다\' 이고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2. 몹시 놀라거나 심한 괴로움을 겪어 진저리가 나다.
그러므로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데었다\'가 됩니다. \'데여\' \'데여서\' \'데이니\'등은 \'데이다\'를 활용한 형태로 잘못 쓰이는 경우이며, \'데다\'는 \'데어\' \'데어서\' \'데니\'와 같이 활용됩니다.
데다(바르게 쓰인 예)수리비를 흥정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데다.뜨거운 커피포트에 팔을 데다.장근석, \"마지막 드라마에 많이 데었다\"특수학교에 다니는 12살 아들은 향에 불을 붙이다 손을 데었다(데다).\"선생님 국에 아이가 손 데었다\"
데이다(잘못 쓰인 예)유재석은 “너무 뜨거워서 살짝 데였다.끓는 물에 손가락을 데이다.라디오스타 박하선 “본 적도 없는 장동민과 엮여…데였다” 이때 짜장라면 물이 끓는 소리가 들렸고, 솔아는 다급히 냄비를 잡았다가 손을 데였다.
3. 교재 제 2부 제 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 중 15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에 대해 설명하고, 그 단어가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10점)
(1) 작다와 적다
작다: 크기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 길이 넓이
적다: 개수나 양 따위가 일정한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 개수 양
예문) 내 동생은 나보다 키가 작다.
내 용돈이 언니 용돈보다 적다.
(2) 내성적과 외성적
내성적: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고 자기 혼자만 생각하는 경향을 말한다.
외성적: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경향을 말한다.
예문) 현우는 내성적이라 영업직에서 일하려면 성격을 고쳐야 할 것이다.
예문) 유림이는 타고난 사회성이 강한 외성적인 사람이야.
(3) 틀리다와 다르다
틀리다: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바라거나 하려는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다
다르다: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예문) 오늘 숙제 마치기는 틀린 것 같다.
예문) 아들이 어머니와 얼굴이 다르다.
(4) 재원과 인재
재원: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
인재: 어떤 일을 할 수 잇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
예문) 그 처녀는 청와대에서 이름난 재원이다.
예문) 유림이는 큰 사업을 할 인재임이 틀림없다.
(5) 정안수와 정화수
정안수와 정화수: 많은 사람들이 정안수를 떠 놓고 기도를 드린다라고 알고 있는데 정안수는 틀린표현입니다.
예문) 합격을 기원하며 정화수를 가져다 놓고 기도
먼저, \'데였다\'의 기본형은 \'데이다\'이며, 데이다는 지금은 쓰이지 않는 \'덥히다, 데우다\'라는 의미를 가진 우리의 옛말입니다.
한편, 데었다의 기본형은 \'데다\' 이고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2. 몹시 놀라거나 심한 괴로움을 겪어 진저리가 나다.
그러므로 괄호에 들어갈 바른 우리말은 \'데었다\'가 됩니다. \'데여\' \'데여서\' \'데이니\'등은 \'데이다\'를 활용한 형태로 잘못 쓰이는 경우이며, \'데다\'는 \'데어\' \'데어서\' \'데니\'와 같이 활용됩니다.
데다(바르게 쓰인 예)수리비를 흥정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데다.뜨거운 커피포트에 팔을 데다.장근석, \"마지막 드라마에 많이 데었다\"특수학교에 다니는 12살 아들은 향에 불을 붙이다 손을 데었다(데다).\"선생님 국에 아이가 손 데었다\"
데이다(잘못 쓰인 예)유재석은 “너무 뜨거워서 살짝 데였다.끓는 물에 손가락을 데이다.라디오스타 박하선 “본 적도 없는 장동민과 엮여…데였다” 이때 짜장라면 물이 끓는 소리가 들렸고, 솔아는 다급히 냄비를 잡았다가 손을 데였다.
3. 교재 제 2부 제 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 중 15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에 대해 설명하고, 그 단어가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10점)
(1) 작다와 적다
작다: 크기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 길이 넓이
적다: 개수나 양 따위가 일정한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 개수 양
예문) 내 동생은 나보다 키가 작다.
내 용돈이 언니 용돈보다 적다.
(2) 내성적과 외성적
내성적: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고 자기 혼자만 생각하는 경향을 말한다.
외성적: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경향을 말한다.
예문) 현우는 내성적이라 영업직에서 일하려면 성격을 고쳐야 할 것이다.
예문) 유림이는 타고난 사회성이 강한 외성적인 사람이야.
(3) 틀리다와 다르다
틀리다: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바라거나 하려는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다
다르다: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예문) 오늘 숙제 마치기는 틀린 것 같다.
예문) 아들이 어머니와 얼굴이 다르다.
(4) 재원과 인재
재원: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
인재: 어떤 일을 할 수 잇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
예문) 그 처녀는 청와대에서 이름난 재원이다.
예문) 유림이는 큰 사업을 할 인재임이 틀림없다.
(5) 정안수와 정화수
정안수와 정화수: 많은 사람들이 정안수를 떠 놓고 기도를 드린다라고 알고 있는데 정안수는 틀린표현입니다.
예문) 합격을 기원하며 정화수를 가져다 놓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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