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육복지 개념
2. 마을교육공동체의 개념
3. 지역에서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연계하는 사례
4.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
1) 문화사업을 중심으로 한 소통
2) 동반자로서의 연대모색
3)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
4) 수평적 관계형성
5) 지역주민의 자율성에 기초
6) 능동성과 주체성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교육복지 개념
2. 마을교육공동체의 개념
3. 지역에서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연계하는 사례
4.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
1) 문화사업을 중심으로 한 소통
2) 동반자로서의 연대모색
3)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
4) 수평적 관계형성
5) 지역주민의 자율성에 기초
6) 능동성과 주체성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없이 공교육의 체제 안에서 각자에게 맞는 최고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공공재로 작용하여 이를 토대로 학습자는 자신의 배움의 내용과 방식에 대해 선택하는 능동성과 주체성을 가져야 한다.
5. 나의 의견
마을학교 운영 주체들의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마을교육공동체가 소수의 마을활동가와 강사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마을학교가 주로 학교와 사설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바, 교사들과 마을강사 간의 신뢰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학교가 활성화되기 어렵다. 학교의 높은 장벽과 강사의 전문성에 대한 신뢰부족 등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마을강사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교육주체로 당당히 함께 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에 학생 및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홈페이지에 배너를 설치하고, 운영현황, 성과 보고회, 우수사례 등 활동상황을 책자, 언론, SNS 등을 통해 공유하여 마을학교에 대해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교사와 마을활동가, 마을강사 간의 신뢰가 마을학교의 성패의 핵심이므로 소모임, 워크숍, 협의회, 영상회의 등 다양한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주민 등이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동참할 때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이다. 또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 학교와 마을연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의 연계, 마을과 지역사회 연계 등 교육주체 간의 연대와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지자체는 마을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조례를 제(개)정하여 마을학교 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전남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혁신학교로 시작하여 학생과 마을 주민의 배움을 통한 성장, 사회적 실천으로서 성장을 하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교, 지자체, 지역주민, 센터 등 교육주체의 소통과 협력, 적극적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하여야 한다. 학교와 마을이 교육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교육주체들이 학교와 마을 안에서 시간과 공간의 주체가 되고, 하나의 목표를 갖고 협력할 때 마을학교가 발전하고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연계하는 사례를 제시하고,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해 보았다. E 공부방의 사례 속에서 과거의 공부방 운동이 지역을 대상화하고 조직화하는 것이었다면, 현재의 공부방 운동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공감을 얻어내는 것을 중심으로 변화하였다. 이렇게 운동의 상이 변화함에 따라 공부방이 지역에서 맺는 관계 역시 미시적이고 관계중심적인 형태로 변화하였다. 지역사회 및 지역단체, 행정기관과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도 무조건적인 연대가 아니라, 공부방에 대한 전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식으로 유기적인 연대를 꾀하고 있다. 공부방은 지역아동센터와 달리 제도화를 받아들이지 않은 채 순수 민간영역으로 남음으로써 제도화로 인해 물신화되는 것을 벗어나 지역주민의 자율성에 기초한 지역운동으로 확장해 가려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비제권으로 남는 것이 공부방의 운동성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므로 비제도적인 영역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어려움 역시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윤여각 외(2013). 지역평생교육: 사례와 과제. 서울: 에피스테메.
김용련(2019). 마을교육공동체: 생태적 의미와 실천. 일반단행본. 서울.
김인희(2010). 교육소외와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정책의 과제. 한국사회정책.
김인희 외(2014). 학교 내 대안교실 발전방안 연구. 교육부 정책과제.
김미향(2020).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협력에 기반한 마을교육공동체의 개념 탐색. 평생학습사회
김민희 (2014). 단위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과정 사례 분석, 「열린교육연구」.
김경희(2011).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효과분석. 교육연구논총.
김환희, 남미자, 박진아(2018). 지역기반 미래학교 모델 탐색 : 여주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백병부, 하태욱, 서우철, 이권수(2015). 방과후 및 계절형 꿈의학교 활성화방안.
5. 나의 의견
마을학교 운영 주체들의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마을교육공동체가 소수의 마을활동가와 강사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마을학교가 주로 학교와 사설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바, 교사들과 마을강사 간의 신뢰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학교가 활성화되기 어렵다. 학교의 높은 장벽과 강사의 전문성에 대한 신뢰부족 등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마을강사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교육주체로 당당히 함께 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에 학생 및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홈페이지에 배너를 설치하고, 운영현황, 성과 보고회, 우수사례 등 활동상황을 책자, 언론, SNS 등을 통해 공유하여 마을학교에 대해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교사와 마을활동가, 마을강사 간의 신뢰가 마을학교의 성패의 핵심이므로 소모임, 워크숍, 협의회, 영상회의 등 다양한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주민 등이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동참할 때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이다. 또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 학교와 마을연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의 연계, 마을과 지역사회 연계 등 교육주체 간의 연대와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지자체는 마을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조례를 제(개)정하여 마을학교 운영 지원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전남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혁신학교로 시작하여 학생과 마을 주민의 배움을 통한 성장, 사회적 실천으로서 성장을 하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교, 지자체, 지역주민, 센터 등 교육주체의 소통과 협력, 적극적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하여야 한다. 학교와 마을이 교육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교육주체들이 학교와 마을 안에서 시간과 공간의 주체가 되고, 하나의 목표를 갖고 협력할 때 마을학교가 발전하고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연계하는 사례를 제시하고,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해 보았다. E 공부방의 사례 속에서 과거의 공부방 운동이 지역을 대상화하고 조직화하는 것이었다면, 현재의 공부방 운동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공감을 얻어내는 것을 중심으로 변화하였다. 이렇게 운동의 상이 변화함에 따라 공부방이 지역에서 맺는 관계 역시 미시적이고 관계중심적인 형태로 변화하였다. 지역사회 및 지역단체, 행정기관과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도 무조건적인 연대가 아니라, 공부방에 대한 전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식으로 유기적인 연대를 꾀하고 있다. 공부방은 지역아동센터와 달리 제도화를 받아들이지 않은 채 순수 민간영역으로 남음으로써 제도화로 인해 물신화되는 것을 벗어나 지역주민의 자율성에 기초한 지역운동으로 확장해 가려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비제권으로 남는 것이 공부방의 운동성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므로 비제도적인 영역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어려움 역시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윤여각 외(2013). 지역평생교육: 사례와 과제. 서울: 에피스테메.
김용련(2019). 마을교육공동체: 생태적 의미와 실천. 일반단행본. 서울.
김인희(2010). 교육소외와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정책의 과제. 한국사회정책.
김인희 외(2014). 학교 내 대안교실 발전방안 연구. 교육부 정책과제.
김미향(2020).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협력에 기반한 마을교육공동체의 개념 탐색. 평생학습사회
김민희 (2014). 단위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과정 사례 분석, 「열린교육연구」.
김경희(2011).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효과분석. 교육연구논총.
김환희, 남미자, 박진아(2018). 지역기반 미래학교 모델 탐색 : 여주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백병부, 하태욱, 서우철, 이권수(2015). 방과후 및 계절형 꿈의학교 활성화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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