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_멀티미디어 강의 1~5강 및 이에 해당하는 교재를 정독한 후, 주요 세 가지에 대해 요약하고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시오.

소개글

이상심리학_멀티미디어 강의 1~5강 및 이에 해당하는 교재를 정독한 후, 주요 세 가지에 대해 요약하고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이상심리에 대한 문화적 차이
2. 불안 장애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4. 강의 학습 후 나의 생각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주고 감싸주기 보다는 비아냥거리는 경우도 다수 있고, 일반인이 이 증상이 나타나도 이 또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결국에는 초기에 치료받지 못해 만성으로 바뀌고 심각한 경우 우울증이나 알코올, 안정제 등에 과의존하려는 경향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장애에 대해서 잘 알고,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여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인상 깊었던 파트였다.
마지막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뽑은 이후는 평소에도 관심이 있던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이 장애에 관심을 갖게된 가장 큰 이후는 “세월호 사건”이었다. 몇 년 전 뉴스 기사를 통해서 세월호 생존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대상 75명 중 유효한 설문지를 제출한 57명을 최종 분석한 결과 26.3%가 임상적 위험군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이제 몇 년이 지났는데 괜찮아지지 않았겠냐고 말하고, 그 사건에 대해서 더 이상 우려먹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 필자는 그 사건을 겪은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었다고 생각이 들면서 당사자들이 겪고 있던 고통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파트를 학습하게 되면서 세월호 사건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려지지 않은 사건에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으며 일상생활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텐데 과연 이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 있을지, 만약 해당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 지인 중에 있다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서는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진행되어 그들의 상처를 보다 보듬고 감싸 안아줄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Ⅲ. 결론
많은 사람들이 정서적 고통을 겪고 있으나 이를 묵시하거나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조그마한 병이 나중에는 큰 병이 되는 것을 비번하게 볼 수 있다. 이상심리 앞부분에 대해서 수강하면서 보다 정신장애 및 이상행동 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증상들에 대해서 무시하고 숨기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갖고 초기에 진단하여 더 이상 곪아지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 Ronald J. Comer 저. 오경자 외 5명 옮김 「이상심리학 (제8판)」. 시그마프레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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