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를 통해 살펴보는 환경보호 이야기

소개글

영화 아바타를 통해 살펴보는 환경보호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영화에 대한 소개

2.영화의 줄거리 요약 및 분석

3. 영화 속 등장인물 분석
1)제이크 설리(Jake Sully, Sam Worthington)
2) 네이티리(Neytiri, Zoe Saldana)
3)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 (Dr. Grace Augustine, Sigourney Weaver)
4) 마일스 쿼리치 대령(Col. Miles Quaritch, Stephen Lang)
5) 파커 셀프리지(Parker Selfridge, Giovanni Ribisi)
6) 쯔테이(Tsu'tey, Laz Alonso)

4. 영화 아바타에서의 ’아바타‘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5. 영화 아바타(AVATA)를 통해 살펴보는 무분별한 개발의 폐해.
1) 언옵테늄(Unobtanium)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2) 개척이라는 이름의 착취에 희생당하는 나비족
3) 지구처럼 판도라를 고갈시키려는 인류.

6. 영화 아바타(AVATA)를 통해 살펴보는 환경파괴의 심각성.

1) 판도라를 통해 살펴보는 무분별한 환경파괴의 현장.
2) 홈트리(HomeTree)파괴를 통해 살펴보는 무분별한 자연 파괴.

7. 결론

본문내용

동하지만 첫 만남은 그닥 유쾌하지 못했다. 연구팀의 수장인 ‘그레이스 어거스틴(Grace Augustine)’박사는 자신과의 충분한 상의없이 팀원을 보충한 것에 분노를 터뜨리며 제이크에게 이렇게 말한다.
“난 너 필요 없어. 난 네 형이 필요해. 여기 오려고 5년간 훈련받았다는 그 형 말이야.”
이렇게 일갈하고는 바로 RDA의 판도라 개발 총책임자인 파커 셀프리지(Parker Selfridge)에게 항의하러 갔지만 되려 자신의 연구비가 바로 언옵테늄에서 나오며 효과적으로 채굴하기 위한 외교적 해결책을 가져오라는 파커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제이크를 받아들인다. 그 후 제이크의 아바타 접속 테스트를 실시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제이크의 적응속도가 빨랐다. 생각보다 빠른 제이크의 적응속도에 그레이스 박사도 제이크를 팀원으로 인정하게 된다. 그 후 박사는 제이크와 놈 스펠먼(Norm Spellman, 제이크와 함께 판도라에 도착한 인물)을 데리고 샘플채취활동에 나서게 되는데 여기서 그만 사고가 발생한다. 샘플채취 활동 중 야생동물들의 습격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전화위복이라고 했던가, 제이크는 나비족 여전사인 네이티리(Neytiri)의 도움을 받고 나비족의 부락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러한 성공은 RDA의 판도라지부의 총괄 책임자인 파커와 보안팀의 수장인 쿼리치 대령의 인정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레이스 박사 또한 인정할 수밖에 없던 것이 상당히 오랜 시간을 들여왔음에도 제이크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제이크는 쿼리치 대령으로부터 나비족의 중심부에 대한 정보를 얻어오라는 지시를 내리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면 다리를 고쳐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이에 응한 제이크는 더욱 열심히 아바타 조종에 몰두하고 이러한 제이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레이스 박사와 놈 스펠먼은 어쩔 수 없이 제이크에게 협력을 요청하며 그의 성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제이크가 아니면 중심부에 진입할 수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제이크는 나비족의 관습을 익혀도 좋다는 나비족 추장의 허락 하에 나비족의 관습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익혀나간다. 하지만 너무 적극적인 나머지 그들의 사상에 어느덧 동화되고 있던 제이크는 추장의 지시 하에 자신을 돌보아 주던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둘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는데 둘이 있던 자리에 인간 측 불도저가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그대로 있으면 거대 불도저에 깔릴 수 있는 급박한 상황 속에 네이티리는 제이크를 깨워보지만 좀처럼 깨어나질 않는 제이크. 알고보니 그는 식사를 위해 잠시 조종에서 벗어나 있던 상황이었다. 다시 아바타로 복귀한 제이크는 간발의 차이로 탈출에 성공하고 멈추라는 항의의 의미로 불도저의 카메라를 부수어 버린다.
이를 자신들에 대한 지시 불복종 및 항명으로 받아들인 파커와 쿼리치 대령은 즉각 아바타 접속장치의 전원을 끊어버리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 이에 제이크는 나비족을 설득해 보겠다는 약속을 하고 다시 나비족에게 다가가 보지만 이미 나비족에게 조차 신뢰를 잃어버린 제이크는 그레이스 박사와 함께 사로잡히는 처지가 된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쿼리치 대령은 이를 교섭 결렬로 받아들이고 나비족이 신성시 여기던 초 거대나무인 ‘홈트리(Hometree)’에 대한 맹렬한 포격을 가하여 나무를 쓰러뜨리고 만다. 홈트리의 뿌리 아래에 막대한 양의 언옵테늄이 매장되어있던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를 채굴하기 위해 제이크를 보냈건만 실망스러운 결과에 결국 인내심이 바닥이 나버린 것이다.
나비족은 나름 저항을 해보았지만 압도적인 인간 측의 화력에 너무나 무력했고 결국 그들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홈트리를 잃고 많은 부족민들 또한 사망하고 만다. 이는 제이크에게 큰 위기였는데 나비족에게 인간의 첩자, 스파이 취급을 받고 인간 측에서는 나비족에 동조한 배신자 취급을 받는 양측에서 모두 배척받는 상황인 것이다. 제이크가 속한 연구팀 또한 같은 처지라 그레이스 박사는 RDA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연구모듈을 인간측이 찾기 어려운 할렐루야 공중산맥으로 이동시킨다. 이곳은 언옵테늄의 자기적 특성으로 의한 전파간섭으로 인간측의 레이더가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이때 그들을 도와준 것이 삼손 수송헬기의 조종사인 트루디였다. 그녀는 RDA가 홈트리를 폭격할 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공격대열에서 자발적으로 이탈하였고 평소 같이 일하던 아바타 팀의 생각에 깊이 동조하고 있어 그들과 함께 행동을 같이하기로 결심하였다.
그야말로 핀치에 몰린 상황인 제이크는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제이크는 도박을 감행하는데 그건 바로 토루크 막토(‘토루크를 길들인 자’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제이크는 토루크를 길들이는데 성공하고 토루크 막토가 된 제이크는 인간에 대한 저항의지를 불태우던 나비족들에게 다가간다.
과연 토루크 막토의 위상은 대단하였는지 지금껏 배신자이자 첩자 취급을 받던 제이크는 순식간에 그들의 중심에 오른다. 평소 제이크를 무시하고 조롱하던 쯔테이 조차 토루크 막토가 된 제이크에게 압도당하며 자신의 지도자 위치를 양보할 정도였으니 그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배신자에서 토루크 막토가 된 제이크는 나비족을 이끌고 인간 측에 본격적인 반격을 가하면서 인간과 나비족 같의 최후의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전투가 벌어지기 전 제이크는 ‘에이와(Eywa, 판도라 행성의 신)’에게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기도를 올리는데 이 기도를 에이와가 수락하였는지 판도라 행성의 야생동물들이 모두 몰려와 압도적 화력으로 나비족을 몰아붙이는 RDA의 병력들을 공격하여 거의 몰살시켜 버린다. 패배했음을 직감한 쿼리치 대령은 자신의 전투로봇인 AMP 슈트(인간형 이족 보행병기)를 탑승하여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인 제이크의 인간 신체를 부수기 위해 연구팀의 모듈로 향한다. 네이티리와 제이크의 협력으로 이를 성공적으로 저지하고 쿼리치 대령을 활로 쏘아 죽이는데 성공한다.
모든 전투가 끝나고 RDA의 판도라 지부 인력들은 나비족과 그들에게 동조하는 소수의 인간들에 의해

키워드

아바타1,   아바타 물의 길,   감상평,   감상문,   환경보호,   아바타2,   판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