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6.25 영적 고찰
1. 깨어있어야 합니다.
2. 강해야 합니다.
3. 연합해야 합니다.
Ⅳ. 마치며
Ⅱ.6.25 영적 고찰
1. 깨어있어야 합니다.
2. 강해야 합니다.
3. 연합해야 합니다.
Ⅳ.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오게 됩니다. 사람들이 남을 파괴하는데 서로 잘 뭉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은 처음에는 공갈과 위협, 비웃음의 심리전을 펼쳐 하나님의 사람을 낙심시키려 합니다. 그게 안통하면 이렇게 노골적인 행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산발랏의 이런 움직임은 느헤미야에게 전달됩니다. 이때 느헤미야의 대응은 똑같았습니다. 바로, 리더들과 모든 백성을 데리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경계태세에 들어가 침입에 대비했습니다. 느4:9“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기도하는 사람들이 대개 일을 잘 안하고, 일하는 사람은 기도를 안하는데, 느헤미야는 이 두 가지를 겸비할 줄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느헤미야의 철통같은 경계태세를 본 적들은 무력 침공을 포기합니다.
손자병법에서 전쟁에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최상책이 바로 ‘벌모’입니다. 적의 싸움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것입니다. 벌모를 위해서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이스라엘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이 우리 교회에 와서 한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강력한 국방이 평화를 가져옵니다. 적이 두려워할 정도의 군사력과 힘을 가질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강한 힘이 전쟁이 예방의 큰 묘약입니다. 느헤미야가 바로 이것을 이룬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적이 물러갔다고 쉽게 경계를 풀지 않았습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사악한 적들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선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정예 장교들과 병사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교대로 한 그룹이 공사를 하면 다른 그룹이 파수를 보게 하였습니다. 또한 민장들, 즉, 예루살렘의 관리들도 느헤미야와 뜻을 같이 해서 백성들 뒤에 독려하며 함께 일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백성들도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으론 무기를 잡게 했으며, 늘 칼을 차고 다니면서 공사를 함으로써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느헤미야 자신은 나팔수를 늘 옆에 데리고 다녀서 적의 기습이 있을 경우 나팔을 불어 백성들을 순식간에 한군데로 집결시켜 싸울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그야 말로 이중 삼중의 보안 시스템을 하고 공사를 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조그만 승리에 취해 교만해져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군인은 일단 전장에 나가면 갑옷을 늘 입고 삽니다. 적이 언제어디서 쳐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적이 쳐들어 온 다음에 갑옷을 입으려고 하면 이미 늦습니다. 내가 갑옷을 단단히 입고 무기를 들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경계하고 있는 것을 알면 적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내가 준비하고 말씀과 기도의 칼이 살아 있으면, 사탄이 함부로 나를 공격해 들어오지 못합니다. 진정한 영적 전쟁은 사탄의 공격 의지를 애당초 제압해 버리는 것입니다. 단단히 무장하며 일했던 까닭에 적이 함부로 공격하지 못했던 느헤미야처럼 우리도 늘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단단히 무장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보다 더 강한자가 되어서 병든자,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마12:28-29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는 강한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권 속에 들어가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권 안에서 사는 자녀의 특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권세, 기도응답받는 권세,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권세, 귀신을 내어
느헤미야의 철통같은 경계태세를 본 적들은 무력 침공을 포기합니다.
손자병법에서 전쟁에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최상책이 바로 ‘벌모’입니다. 적의 싸움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것입니다. 벌모를 위해서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이스라엘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이 우리 교회에 와서 한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강력한 국방이 평화를 가져옵니다. 적이 두려워할 정도의 군사력과 힘을 가질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강한 힘이 전쟁이 예방의 큰 묘약입니다. 느헤미야가 바로 이것을 이룬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적이 물러갔다고 쉽게 경계를 풀지 않았습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사악한 적들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선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정예 장교들과 병사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교대로 한 그룹이 공사를 하면 다른 그룹이 파수를 보게 하였습니다. 또한 민장들, 즉, 예루살렘의 관리들도 느헤미야와 뜻을 같이 해서 백성들 뒤에 독려하며 함께 일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백성들도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으론 무기를 잡게 했으며, 늘 칼을 차고 다니면서 공사를 함으로써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느헤미야 자신은 나팔수를 늘 옆에 데리고 다녀서 적의 기습이 있을 경우 나팔을 불어 백성들을 순식간에 한군데로 집결시켜 싸울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그야 말로 이중 삼중의 보안 시스템을 하고 공사를 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조그만 승리에 취해 교만해져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군인은 일단 전장에 나가면 갑옷을 늘 입고 삽니다. 적이 언제어디서 쳐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적이 쳐들어 온 다음에 갑옷을 입으려고 하면 이미 늦습니다. 내가 갑옷을 단단히 입고 무기를 들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경계하고 있는 것을 알면 적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내가 준비하고 말씀과 기도의 칼이 살아 있으면, 사탄이 함부로 나를 공격해 들어오지 못합니다. 진정한 영적 전쟁은 사탄의 공격 의지를 애당초 제압해 버리는 것입니다. 단단히 무장하며 일했던 까닭에 적이 함부로 공격하지 못했던 느헤미야처럼 우리도 늘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단단히 무장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보다 더 강한자가 되어서 병든자,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마12:28-29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는 강한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권 속에 들어가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권 안에서 사는 자녀의 특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권세, 기도응답받는 권세,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권세, 귀신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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