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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이 조금 어수룩한 사람에게 조금 부족한 사람들에게 더 배려하고 보살펴준다면 좀 더 살만한 세상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세상이 됐으면 좋겠고 나부터 실천해야겠다.
생각 외로 우리 주변에 장애인이 많고 우리 아파트에도 장애인 2명이 사는데 안쓰럽다고만 생각하고 가끔 인사만 할 뿐 장애인을 외면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된다. 마지막 종두의 대사가 인상 깊었다.
“보고 싶은 마마, 공주마마. 장군이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건강하게 지내는지? 이 몸도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있사옵니다. 콩밥도 잘 먹고 있사옵니다. 각종 마옵소서. 콩밥이라도 콩은 없습니다. 어떨 땐 콩이 밥에 섞여 나오면, 콩 싫어하는 마마가 생각납니다. 나도 이제 콩이 싫습니다. 빨리 콩밥 그만 먹고, 나가서 두부 먹어야지 그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장애를 절대 미화하거나 하지 않았다. 사실 그대로 표현을 하였다. 그들의 처지는 비관적일지라도 그들의 행동은 비관적이지 않다. 영화이기에 그들의 사랑을 미화하지 않았더라도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들은 그들만의 낙원에서 행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외로 우리 주변에 장애인이 많고 우리 아파트에도 장애인 2명이 사는데 안쓰럽다고만 생각하고 가끔 인사만 할 뿐 장애인을 외면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된다. 마지막 종두의 대사가 인상 깊었다.
“보고 싶은 마마, 공주마마. 장군이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건강하게 지내는지? 이 몸도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있사옵니다. 콩밥도 잘 먹고 있사옵니다. 각종 마옵소서. 콩밥이라도 콩은 없습니다. 어떨 땐 콩이 밥에 섞여 나오면, 콩 싫어하는 마마가 생각납니다. 나도 이제 콩이 싫습니다. 빨리 콩밥 그만 먹고, 나가서 두부 먹어야지 그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장애를 절대 미화하거나 하지 않았다. 사실 그대로 표현을 하였다. 그들의 처지는 비관적일지라도 그들의 행동은 비관적이지 않다. 영화이기에 그들의 사랑을 미화하지 않았더라도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들은 그들만의 낙원에서 행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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