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
2.당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투표하라
3.선진국 대한민국
4.당신의 주식 투자 기회를 박탈한다
5.누군가에게 길을 길을 가르쳐준다면 것은
6.난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7.부자가 될 준비가 마쳤는지 알 수 있는 몇 가지 질문
8.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
9.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진리
10.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11.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1.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
2.당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투표하라
3.선진국 대한민국
4.당신의 주식 투자 기회를 박탈한다
5.누군가에게 길을 길을 가르쳐준다면 것은
6.난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7.부자가 될 준비가 마쳤는지 알 수 있는 몇 가지 질문
8.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
9.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진리
10.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11.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본문내용
되는 것이다.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자신이 자고 일어난 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삶에 대한 감사다. 이러한 사소함이 인간을 위대하게 만든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한 잔 이상은 반드시 마셔라. 몸에 음식을 넣기 전에 몸을 어르는 일이다. 이에 대한 장점은 현대 의학 용어로 수도 없이 나열할 수 있다. 이는 인간의 모든 문화, 모든 시대에 걸친 수천 년의 지혜다.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일정함이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이를 통해 자신에겐 믿음이, 남들에겐 신용이 발생한다.
이 네 가지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지만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겐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개정증보판 요약]
1.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
성은 Maeket이고 이름은 S&P 500을 추종하라. 워렘버핏과 마찬가지로 S&P 500을 추종하는 ETF인 VOO나 SPY 같은 펀드를 사라. 이것이 최선이다.
2.당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투표하라
당신의 삶에 이익이 되는 정당이나 정치 지도자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투표하라.
정치는 당신의 임금구조나 세금, 근로시간, 환경, 인생, 노후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정당과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공부를 노동 시간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3.선진국 대한민국
한국의 경제적, 문화적 위상이 커졌다.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국가 시민의식으로도 이미 선진국이다.
2021년 유엔무역개발회의에서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하였다.
선진국 국민답게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찾아내고 발전시켜야 한다.
4.당신의 주식 투자 기회를 박탈한다면?
만약 국가에서 당신에게 투자할 권리를 제한한다면 아마 투표권 권리 쟁취보다 더 극렬한 저항 운동에 돌입할 것이다. 그런데 실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권리를 포기하거나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도 포기하라고 적극적으로 가르친다.
한 인간에게 투자의 권리를 막는 것은 평생 노동자로 살라는 뜻과 동일하다. 투자를 하지 않거나 투자를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노동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죽기 전까지 노동에서 나오는 수입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고 부자가 될 기회를 절대 얻지 못한다.
5.누군가에게 길을 가르쳐 준다는 것은
투자나 성공의 기법은 아무에게나 말할 수 없고 함부로 조언하지 않는 것이다. 남의 인생의 세세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성공과 비결을 말하는 것은 무모하고 위험한 짓이다.
6.난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내 인생을 바꿀 기회는 매일 오고 있다. 내가 내 인생을 지금 바꾸겠다고 마음먹으면 된다.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7.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착한 부자가 되긴 쉽다. 베풀면 된다. 그러나 부라는 것은 제한된 가치라서 아무리 부가 많아도 착한 행위를 지속하기는 힘들다. 속칭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사회적 기업은 직원을 한 명이라도 고용해서 늦지 않고 급여를 줄 정도만 해도 엄청난 사회적 기업이다. 즉,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든 것이다.
8.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진리
-시장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모든 오르는 것은 떨어진다
-숫자는 사실이 아니다
-어떤 투자자도 항상 옳지 않다
-위험이 높으면 손실도 높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
-분할 매수 분할 매도
-레버리지 절대 금지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위기는 기회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10.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누구에게나 돈에 대해서는 이중적 태도가 있다. 어쩐지 돈을 밝히면 속물이란 소리를 들을 것 같아 거리를 두는 척하지만 모든 사회적 행위들은 돈을 중심에 두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을 마감하고 자녀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갈 것이 분명하다.
돈에 관한 공부는 자본주의 경제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인식을 자녀들에게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부모의 재테크 능력이나 돈에 대한 시각을 물려줘야 그 집이 대대로 이어진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11.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어느 정도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도 다시 가난해지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워라벨, 욜로족, 소확행 같은 개념에 함부로 동조하지 마라. 치열하게 살지 않았는데도 워라벨을 잘 유지하는 삶은 그리 흔하지 않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벨이고 소확행이다.
결문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첫 감정은 내가 그동안 ‘돈에 대해 너무 무지했구나’ 였다. 돈을 원하면서도 돈에 대해 너무 몰랐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의 교훈과 정반대였던 것이다.
돈을 무생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라는 것에 대해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내가 돈을 함부로 대했구나 자책하면서 앞으로는 돈을 관심과 애정을 담아 사람처럼 대해야겠다고 다짐한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돈을 모으는 방법에서 약간의 다른 견해가 있다.
저자는 저축은 물가상승률과 이자과세로 인해 원금을 잃기 때문에 투자보다 못하다고 한다. 월급의 20% 이상을 1등 주식을 구매하고 팔지 말라고 하지만 내 생각은 반대다. 물가상승률과 이자과세보다 주식 가격(주가)이 하락하는 것이 더 손해라고 보기 때문에 먼저 저축으로 종잣돈을 만드는 게 맞다는 생각이다. 단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버리고 직불카드를 쓰라는 조언에는 격하게 공감한다. 당장 실천이 남았을 뿐이다.
또 저자의 가르침대로 실천하기로 한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켠 후. 이부자리를 잘 정돈하고 물을 한 잔 마신다.’ 그리고 이 패턴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강조한 ‘두량 족난 복팔분(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을 명심하면서 저자의 부자되는 방법과 길을 따라 가고 있는 나를 상상하며 이 글을 마친다. 끝.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자신이 자고 일어난 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삶에 대한 감사다. 이러한 사소함이 인간을 위대하게 만든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한 잔 이상은 반드시 마셔라. 몸에 음식을 넣기 전에 몸을 어르는 일이다. 이에 대한 장점은 현대 의학 용어로 수도 없이 나열할 수 있다. 이는 인간의 모든 문화, 모든 시대에 걸친 수천 년의 지혜다.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일정함이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이를 통해 자신에겐 믿음이, 남들에겐 신용이 발생한다.
이 네 가지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지만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겐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개정증보판 요약]
1.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
성은 Maeket이고 이름은 S&P 500을 추종하라. 워렘버핏과 마찬가지로 S&P 500을 추종하는 ETF인 VOO나 SPY 같은 펀드를 사라. 이것이 최선이다.
2.당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투표하라
당신의 삶에 이익이 되는 정당이나 정치 지도자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투표하라.
정치는 당신의 임금구조나 세금, 근로시간, 환경, 인생, 노후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정당과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공부를 노동 시간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3.선진국 대한민국
한국의 경제적, 문화적 위상이 커졌다.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국가 시민의식으로도 이미 선진국이다.
2021년 유엔무역개발회의에서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하였다.
선진국 국민답게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찾아내고 발전시켜야 한다.
4.당신의 주식 투자 기회를 박탈한다면?
만약 국가에서 당신에게 투자할 권리를 제한한다면 아마 투표권 권리 쟁취보다 더 극렬한 저항 운동에 돌입할 것이다. 그런데 실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권리를 포기하거나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도 포기하라고 적극적으로 가르친다.
한 인간에게 투자의 권리를 막는 것은 평생 노동자로 살라는 뜻과 동일하다. 투자를 하지 않거나 투자를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노동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죽기 전까지 노동에서 나오는 수입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고 부자가 될 기회를 절대 얻지 못한다.
5.누군가에게 길을 가르쳐 준다는 것은
투자나 성공의 기법은 아무에게나 말할 수 없고 함부로 조언하지 않는 것이다. 남의 인생의 세세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성공과 비결을 말하는 것은 무모하고 위험한 짓이다.
6.난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내 인생을 바꿀 기회는 매일 오고 있다. 내가 내 인생을 지금 바꾸겠다고 마음먹으면 된다.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7.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착한 부자가 되긴 쉽다. 베풀면 된다. 그러나 부라는 것은 제한된 가치라서 아무리 부가 많아도 착한 행위를 지속하기는 힘들다. 속칭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사회적 기업은 직원을 한 명이라도 고용해서 늦지 않고 급여를 줄 정도만 해도 엄청난 사회적 기업이다. 즉,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든 것이다.
8.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진리
-시장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모든 오르는 것은 떨어진다
-숫자는 사실이 아니다
-어떤 투자자도 항상 옳지 않다
-위험이 높으면 손실도 높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
-분할 매수 분할 매도
-레버리지 절대 금지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위기는 기회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10.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누구에게나 돈에 대해서는 이중적 태도가 있다. 어쩐지 돈을 밝히면 속물이란 소리를 들을 것 같아 거리를 두는 척하지만 모든 사회적 행위들은 돈을 중심에 두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을 마감하고 자녀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갈 것이 분명하다.
돈에 관한 공부는 자본주의 경제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인식을 자녀들에게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부모의 재테크 능력이나 돈에 대한 시각을 물려줘야 그 집이 대대로 이어진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11.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어느 정도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도 다시 가난해지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워라벨, 욜로족, 소확행 같은 개념에 함부로 동조하지 마라. 치열하게 살지 않았는데도 워라벨을 잘 유지하는 삶은 그리 흔하지 않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벨이고 소확행이다.
결문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첫 감정은 내가 그동안 ‘돈에 대해 너무 무지했구나’ 였다. 돈을 원하면서도 돈에 대해 너무 몰랐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의 교훈과 정반대였던 것이다.
돈을 무생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라는 것에 대해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내가 돈을 함부로 대했구나 자책하면서 앞으로는 돈을 관심과 애정을 담아 사람처럼 대해야겠다고 다짐한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돈을 모으는 방법에서 약간의 다른 견해가 있다.
저자는 저축은 물가상승률과 이자과세로 인해 원금을 잃기 때문에 투자보다 못하다고 한다. 월급의 20% 이상을 1등 주식을 구매하고 팔지 말라고 하지만 내 생각은 반대다. 물가상승률과 이자과세보다 주식 가격(주가)이 하락하는 것이 더 손해라고 보기 때문에 먼저 저축으로 종잣돈을 만드는 게 맞다는 생각이다. 단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버리고 직불카드를 쓰라는 조언에는 격하게 공감한다. 당장 실천이 남았을 뿐이다.
또 저자의 가르침대로 실천하기로 한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켠 후. 이부자리를 잘 정돈하고 물을 한 잔 마신다.’ 그리고 이 패턴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강조한 ‘두량 족난 복팔분(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을 명심하면서 저자의 부자되는 방법과 길을 따라 가고 있는 나를 상상하며 이 글을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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