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개론_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

소개글

경제학개론_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것이 경제적 이윤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그 수요량이 외지인 서울이 현지인 경북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을 경우에는 상급품의 사과를 외지인 서울에 판매하는 것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둘째, 상급품의 사과와 하급품의 사과 모두 외지인 서울에서 판매할 경우 동일한 운임료가 소요된다면 도매가격이 더 높은 상금품의 사과를 외지인 서울에 판매하는 것이 경제적 이윤을 남기게 된다. 즉, 판매자의 1차적 목적은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는 것으로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이윤을 남기려면 동일한 운임료가 적용된다는 가정 하에서는 하급품의 사과는 운임료가 소요되지 않는 현지인 경북에서 판매하고, 상급품의 사과는 운임료가 소요되는 외지인 서울에 판매하는 것이 경제적 이윤을 남긴다.
따라서, 시장의 공급자는 수요에 따른 시장가격을 고려하면서 최소의 투자고 최대의 이익을 획득할 수 있는 판매전략을 수립하여 전개하는 것이 경제적 이윤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상급품의 사과를 현지가 아닌 외지인 서울에서 판매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점에서 ‘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라는 말은 옳다고 판단된다.
[참고문헌]
·고범석 저, 「경제학 기초입문」, 다산다움 : 서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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