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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 -
2.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 김재식 -
3. 갈매기의 꿈 - 리처드 바크-
4.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 김성광 -
5. 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
6. 언컨택트 - 김용섭 -
7. 절대기도의 법칙 - 그렉 브레이든 -
8.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람 - 혜민스님 -
9.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메모 습관의 힘 - 신정철 -
10. 골목, 인문학 - 임형남 · 노은주 -
11. 폐교, 문화로 열리다 - 백현충 -
12.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수영 · 전상민 -
13. 불평등의 세대 - 이철승 -
14. 다음 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 선명스님 -
15.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 설민석 -
16.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 설민석 -
17. 난중일기 - 이순신(노승석 옮김) -
18. 딸들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 한성희 -
19. 죽는 대신 할 수 있는 일 99가지 - 타라 부스 · 존 마이클 프랭크 -
20.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
21. 역사의 쓸모 - 최태성 -
22.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사이먼 사이넥 -
23. 휴먼카인드 - 뤼트허르 므레흐만 -
24. 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 최훈 -
25. 트렌드 코리아 2021 - 김난도 -
26. 리더는 하루에 백 번 싸운다 - 조우성 -
27. 메트로폴리스 - 벤 윌슨 -
28. 코로나 사피엔스 - 정관용 -
29. 미래를 바꾸는 말 한마디 - 안호림 -
30. 더 해빙(The Having) - 이서윤 · 홍주연 -
31.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
32.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김범준 -
33. 철한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 -
34. 2050 거주불능 지구 = 데이비드 윌러스 -
35. 어디서 살 것인가 - 유현준 -
36. 행복만을 보았다 -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
37. 철학의 욕조를 떠도는 과학의 오리 인형 - 서동욱 -
38. 이방인 - 알베르 카뮈 -
39.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
40. 바보 빅터 - 호아킴 데 포사다 -
41. 일본전산 이야기 - 김성호 -
42. 협상의 전략 - 김연철 -
43.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 이필재-
44. 어휘력이 교양이다 - 사이토 다카시 -
45. 리딩으로 리드하라 - 이지성 -
46.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도쓰카 다카마사 -
47. 당신에게 남은 찬스가 많지 않다 - 송현 -
48. 나에게 고맙다 - 전승환 -
49.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나이토 요시히토 -
50. 자제력 수업 - 피터 홀린스 -
51. 산책자의 인문학 - 문갑식 -
52. 크리티컬 매스 - 백지연 -
53. 실행이 답이다 - 이민규 -
54. 원씽(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55.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 조윤제 -
56. 뚜껑 열리기 직전 나를 다스리는 법 - 우에니시 아키라 -
57. 이리와, 안아줄게(삶이 아프다고 말할 때, 내편이 하나도 없다고 느낄 때 토닥토닥 희망시집) - 장은경 -
58. 가족의 두 얼굴(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 - 최광현 -
59. 부의 확장 - 천영록 · 제갈현열 -
60. 퍼펙트 워크 - 왕중추 -
61. 여행말고 한달살기 - 김은덕 -
62. 게으름이 습관이 되기 전에 - 스티브 스콧 -
63. 남한산성 - 김훈 -
64. 진심진력 - 박종평 -
65.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 앨렌 레이저-
66. 물은 답을 알고있다 - 에모토 마사루 -
67. 세종처럼(소통과 헌신의 리더십) - 박현모 -
68. 이 모든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 칼 필레머 -
69. 그 사랑 놓치지 마라 - 이혜인(수녀) -
70. 이스라엘 탈피오트의 비밀 - 제이슨 게위츠 -
71. 끌리는 것들의 비밀 - 윤정원 -
72. 내가 하는 일 가슴설레는 일 - 가마타 히로시 -
73. 빵 가게를 습격하다 - 무라카미 하루키 -
74. 아버지에게 가는 길 - 케니 캠프 -
75.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 한창욱 -
76.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 심용환 -
7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
78. 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 이정환 -
79. 오리지널스 - 애덤 그랜트 -
80. 사람을 남겨라 - 정동일 -
81.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
82.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 앤더슨 쿠퍼 -
83. 지역 및 경관생태학 - 리처드 포만 -
84. 생물학적 도시(자연과 도시 디자인과의 접목) - 티모시 비틀리 -
8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
86.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
87. 이대로 안되갰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 윤선현 -
88. 3층 서기실의 암호 - 태영호 -
89.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
90.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 임상국 -
91. 독서는 나를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 사이토 다카시 -
92. 효과적인 대화와 인간관계 - 데일 카네기 -
93. 한국 고대사 다시 쓰여져야 한다 -
2.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 김재식 -
3. 갈매기의 꿈 - 리처드 바크-
4.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 김성광 -
5. 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
6. 언컨택트 - 김용섭 -
7. 절대기도의 법칙 - 그렉 브레이든 -
8.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람 - 혜민스님 -
9.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메모 습관의 힘 - 신정철 -
10. 골목, 인문학 - 임형남 · 노은주 -
11. 폐교, 문화로 열리다 - 백현충 -
12.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수영 · 전상민 -
13. 불평등의 세대 - 이철승 -
14. 다음 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 선명스님 -
15.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 설민석 -
16.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 설민석 -
17. 난중일기 - 이순신(노승석 옮김) -
18. 딸들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 한성희 -
19. 죽는 대신 할 수 있는 일 99가지 - 타라 부스 · 존 마이클 프랭크 -
20.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
21. 역사의 쓸모 - 최태성 -
22.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사이먼 사이넥 -
23. 휴먼카인드 - 뤼트허르 므레흐만 -
24. 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 최훈 -
25. 트렌드 코리아 2021 - 김난도 -
26. 리더는 하루에 백 번 싸운다 - 조우성 -
27. 메트로폴리스 - 벤 윌슨 -
28. 코로나 사피엔스 - 정관용 -
29. 미래를 바꾸는 말 한마디 - 안호림 -
30. 더 해빙(The Having) - 이서윤 · 홍주연 -
31.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
32.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김범준 -
33. 철한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 -
34. 2050 거주불능 지구 = 데이비드 윌러스 -
35. 어디서 살 것인가 - 유현준 -
36. 행복만을 보았다 -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
37. 철학의 욕조를 떠도는 과학의 오리 인형 - 서동욱 -
38. 이방인 - 알베르 카뮈 -
39.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
40. 바보 빅터 - 호아킴 데 포사다 -
41. 일본전산 이야기 - 김성호 -
42. 협상의 전략 - 김연철 -
43.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 이필재-
44. 어휘력이 교양이다 - 사이토 다카시 -
45. 리딩으로 리드하라 - 이지성 -
46.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도쓰카 다카마사 -
47. 당신에게 남은 찬스가 많지 않다 - 송현 -
48. 나에게 고맙다 - 전승환 -
49.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나이토 요시히토 -
50. 자제력 수업 - 피터 홀린스 -
51. 산책자의 인문학 - 문갑식 -
52. 크리티컬 매스 - 백지연 -
53. 실행이 답이다 - 이민규 -
54. 원씽(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55.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 조윤제 -
56. 뚜껑 열리기 직전 나를 다스리는 법 - 우에니시 아키라 -
57. 이리와, 안아줄게(삶이 아프다고 말할 때, 내편이 하나도 없다고 느낄 때 토닥토닥 희망시집) - 장은경 -
58. 가족의 두 얼굴(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 - 최광현 -
59. 부의 확장 - 천영록 · 제갈현열 -
60. 퍼펙트 워크 - 왕중추 -
61. 여행말고 한달살기 - 김은덕 -
62. 게으름이 습관이 되기 전에 - 스티브 스콧 -
63. 남한산성 - 김훈 -
64. 진심진력 - 박종평 -
65.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 앨렌 레이저-
66. 물은 답을 알고있다 - 에모토 마사루 -
67. 세종처럼(소통과 헌신의 리더십) - 박현모 -
68. 이 모든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 칼 필레머 -
69. 그 사랑 놓치지 마라 - 이혜인(수녀) -
70. 이스라엘 탈피오트의 비밀 - 제이슨 게위츠 -
71. 끌리는 것들의 비밀 - 윤정원 -
72. 내가 하는 일 가슴설레는 일 - 가마타 히로시 -
73. 빵 가게를 습격하다 - 무라카미 하루키 -
74. 아버지에게 가는 길 - 케니 캠프 -
75.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 한창욱 -
76. 우리는 누구도 처벌하지 않았다 - 심용환 -
7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
78. 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 이정환 -
79. 오리지널스 - 애덤 그랜트 -
80. 사람을 남겨라 - 정동일 -
81.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
82.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 앤더슨 쿠퍼 -
83. 지역 및 경관생태학 - 리처드 포만 -
84. 생물학적 도시(자연과 도시 디자인과의 접목) - 티모시 비틀리 -
85.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
86.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
87. 이대로 안되갰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 윤선현 -
88. 3층 서기실의 암호 - 태영호 -
89.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
90.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 임상국 -
91. 독서는 나를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 사이토 다카시 -
92. 효과적인 대화와 인간관계 - 데일 카네기 -
93. 한국 고대사 다시 쓰여져야 한다 -
본문내용
시간보다 더 깊이 살아가는 동안 함께할 거란 말에 무척 공감이 간다. 4장-‘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은 세상에 열가지 재주를 가진 사람이 끼니를 걱정하며 사는 법이라고 이야기한다. 많은 것을 하려고 하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오래도록 하면서 살아라. 나머지는 취미로 하면 된다는 말이다. 물론 모든 글귀에 백퍼센트 공감할 수 없겠지만 묘하게 방어적인 몇몇 문장들을 읽을 땐 관심없는 남의 일기장을 보는 기분도 들었다.
책을 읽다보니 내 이야기가 떠오르고 글의 마침표를 만났을 때 ‘나도 그렇게 하자’라는 마음가짐을 되새겨본다. 돌이켜보면 결국 지금까지 나에게 가장 냉정하고 가혹했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던 것 같다. 우리집 아이들에게는 ”너희가 너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그러니 스스로를 사랑하고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걸 기억해“ 라고 여러 수십번은 강조했던 것 같은데... 나이를 먹어가니 이제야 나를 보듬어주고 나를 제대로 쳐다봐줄 조금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지금 나의 모습에 감사하며 나자신을 위한 일상을 소중하게 보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삶에 있어서도 동일한 맥락인 거 같다. 흔히들 열 번중에 아홉 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그 사람은 못해준 사람으로 기억되지만, 열 번중에 아홉 번 못하고 한번 잘해주면 잘해준 사람으로 기억하게 마련이다. 좋은 사람의 기준이 다 다른 거라, 상대방에게는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건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남의 시선,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나자신의 내면과의 소통을 잘해야만 하는 것이다.
책은 크게 3가지 주제로 첫째, 나를 외면하지 않고 바라볼수 있게 해주는 ‘나자신’을 이야기한다. 내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도 그렇고, 누구나 완벽할 순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완벽하려 애쓰지 않아도 되고, 모두에게 내가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어떻게 보든 ‘나는 나 일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이 책의 제목처럼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라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외로움은 함께할 때 더 자주 외롭다는 건 혼자라는 뜻이 아니라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한 마음의 갈증 같은 것이다. 그래서 외로울 때는 사람에게 기대려 하기보다 나를 위한 것들을 찾는다. 틀린 게 아니라 덜한 것 살아가는데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게 맞는 거지. 그 선택에 대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틀린 것이 아니라 단지 조금 덜 만족스러운 것으로 관계개선이 필요할 뿐이다. 셋째, 언제나 나를 위한 선택으로 무엇보다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지금 당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다고 해서 조급해하거나, 실망하거나 자조하지 않기를 배려하는 건 바로 사랑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잊고 있거나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적어도 훗날 내가 왜 그랬지라는 자기 비판은 안하게 되는 건 확실한 것 같다. 나를 사랑하길 원한다면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사실은 꼭 명심해야할 대목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를 먼저 신경쓰기보다 남에게 어떻게 내가 비춰질까를 고민하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의 모습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걸 느끼지 못하고 살고있는 것이다. 과거에 얽매여 지금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말에 특히나 공감이 갔다. 마음 한 켠이 쿵하고 내려앉았다가 다시 또 정신을 차리게 한 말이었다. 지금의 현실에 충실하고, 행복을 느끼며 압분지족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 깊었던 「문장」
“나다운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서로가 서로를 온전히 인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좋은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
- 책 속에서 -
< 갈매기의 꿈 >
리처드 바크
저자는 <갈매기의 꿈>을 통해 삶에는 먹고사는 것보다 더 나은 의미가 있고, 삶의 참된 목적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 안에 이미 내재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자아실현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야말로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행복하고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인 조나단은 먹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이상을 위해 날고 또 날았다. 바로 자신의 꿈과 이상인 훌륭히 나는 법,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해낸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속해있던 무리에서 쫓겨난 후에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 한 걸음 한걸음을 내딛는 조나단은 내마음에 하나의 빛이 되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아무리 똑똑한들 노력을 안하면 끝이다. 바로 이 노력이란 바탕없이는 높이 날 수도 없고 또 높은 곳에 올라갈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즉,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자신을 꿈을 위해 노력해도 현실의 벽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고 내려오는 사람에 대한 내용과 자신과 같은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다시 한번 노력을 하여 꿈을 이루려는 내용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어 낸 후 꿈을 꾸고는 있지만 현실에 안주한 사람을 도와주는 부분을 핵심적인 내용을 보고 있다.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설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의 많은 고통과 힘듦이 있겠지만 나의 꿈을 위해 목표를 두고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말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모든 방면에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처럼 적용할 것이다. 나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각자의 현실적 위치에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에 대해서 열정과 노력으로 꿈 꿀수 있길 기대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실의 벽 앞에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열정 그렇지만 저는 이 글속에서 무모한 꿈을 쫓다가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는 느낌도 받았다.
이 책에서 가장 유명한 문구가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이다. 우리에게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공이나 이익을
책을 읽다보니 내 이야기가 떠오르고 글의 마침표를 만났을 때 ‘나도 그렇게 하자’라는 마음가짐을 되새겨본다. 돌이켜보면 결국 지금까지 나에게 가장 냉정하고 가혹했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던 것 같다. 우리집 아이들에게는 ”너희가 너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그러니 스스로를 사랑하고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걸 기억해“ 라고 여러 수십번은 강조했던 것 같은데... 나이를 먹어가니 이제야 나를 보듬어주고 나를 제대로 쳐다봐줄 조금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지금 나의 모습에 감사하며 나자신을 위한 일상을 소중하게 보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삶에 있어서도 동일한 맥락인 거 같다. 흔히들 열 번중에 아홉 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그 사람은 못해준 사람으로 기억되지만, 열 번중에 아홉 번 못하고 한번 잘해주면 잘해준 사람으로 기억하게 마련이다. 좋은 사람의 기준이 다 다른 거라, 상대방에게는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건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남의 시선,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나자신의 내면과의 소통을 잘해야만 하는 것이다.
책은 크게 3가지 주제로 첫째, 나를 외면하지 않고 바라볼수 있게 해주는 ‘나자신’을 이야기한다. 내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도 그렇고, 누구나 완벽할 순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완벽하려 애쓰지 않아도 되고, 모두에게 내가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어떻게 보든 ‘나는 나 일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이 책의 제목처럼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라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외로움은 함께할 때 더 자주 외롭다는 건 혼자라는 뜻이 아니라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한 마음의 갈증 같은 것이다. 그래서 외로울 때는 사람에게 기대려 하기보다 나를 위한 것들을 찾는다. 틀린 게 아니라 덜한 것 살아가는데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게 맞는 거지. 그 선택에 대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틀린 것이 아니라 단지 조금 덜 만족스러운 것으로 관계개선이 필요할 뿐이다. 셋째, 언제나 나를 위한 선택으로 무엇보다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지금 당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다고 해서 조급해하거나, 실망하거나 자조하지 않기를 배려하는 건 바로 사랑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잊고 있거나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적어도 훗날 내가 왜 그랬지라는 자기 비판은 안하게 되는 건 확실한 것 같다. 나를 사랑하길 원한다면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사실은 꼭 명심해야할 대목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를 먼저 신경쓰기보다 남에게 어떻게 내가 비춰질까를 고민하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의 모습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걸 느끼지 못하고 살고있는 것이다. 과거에 얽매여 지금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말에 특히나 공감이 갔다. 마음 한 켠이 쿵하고 내려앉았다가 다시 또 정신을 차리게 한 말이었다. 지금의 현실에 충실하고, 행복을 느끼며 압분지족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 깊었던 「문장」
“나다운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서로가 서로를 온전히 인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좋은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
- 책 속에서 -
< 갈매기의 꿈 >
리처드 바크
저자는 <갈매기의 꿈>을 통해 삶에는 먹고사는 것보다 더 나은 의미가 있고, 삶의 참된 목적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 안에 이미 내재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자아실현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야말로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행복하고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인 조나단은 먹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이상을 위해 날고 또 날았다. 바로 자신의 꿈과 이상인 훌륭히 나는 법,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해낸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속해있던 무리에서 쫓겨난 후에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 한 걸음 한걸음을 내딛는 조나단은 내마음에 하나의 빛이 되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아무리 똑똑한들 노력을 안하면 끝이다. 바로 이 노력이란 바탕없이는 높이 날 수도 없고 또 높은 곳에 올라갈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즉,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자신을 꿈을 위해 노력해도 현실의 벽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고 내려오는 사람에 대한 내용과 자신과 같은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다시 한번 노력을 하여 꿈을 이루려는 내용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이루어 낸 후 꿈을 꾸고는 있지만 현실에 안주한 사람을 도와주는 부분을 핵심적인 내용을 보고 있다.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설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의 많은 고통과 힘듦이 있겠지만 나의 꿈을 위해 목표를 두고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말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모든 방면에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처럼 적용할 것이다. 나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각자의 현실적 위치에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에 대해서 열정과 노력으로 꿈 꿀수 있길 기대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실의 벽 앞에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열정 그렇지만 저는 이 글속에서 무모한 꿈을 쫓다가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는 느낌도 받았다.
이 책에서 가장 유명한 문구가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이다. 우리에게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공이나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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