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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우나케아의 어떤 밤 - 트린 주안 투안 -
2. 꾸뻬씨의 행복여행 - 프랑수아 롤로르 -
3.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4. 1984 - 조지 오웰 -
5.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정약용 -
6. 고역열차 - 니시무라 겐타 -
7.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 존 에버라드 -
8. 퍼스트 러브 - 시마모토 리오 -
9. 행복에 목숨 걸지 마라 - 리처드 칼슨 -
10.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
11. 말 그릇 - 김유나 -
12.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 히가시다 나오키 -
13.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로버트 마우어 -
14. 뇌를 위한 파워 푸드 - 닐 D.버나드 -
15.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 슈테파니 슈탈 -
16. 당신의 신 - 김숨 -
17. 모든 순간의 물리학 - 카를로 로벨리 -
18.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 최진기 -
19. 완벽한 공부법 - 고영성 · 신영준 -
20.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
21.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 JUNO -
22. 지식@inside - EBS지식채널@ -
23. 혼자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
24. 멋있게 품위있게 - 김봉국 -
25.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 강남구 -
26. 피로사회 - 한병철 -
27. 하버드 행동력수업 - 가오위안 -
28. 청춘이란 무엇인가 - 헤르만 헤세 -
29. 언어의 온도 - 이기주 -
30.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
31.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
32.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
33. 로빈슨 크루소 - 다니엘 디포 -
34. 인문학 습관 - 윤소정 -
35. 큐레이팅을 만나다 - 송미숙 외 28인 -
36. 지금 이순간 - 기욤 뮈소 -
37.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
38.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 스미노 요루 -
39.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
40. 호모데우스 - 유발하라리 -
41. 이기는 대화 - 이서정 -
42.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사물인터넷 - 매일경제IoT 혁명프로젝트팀 -
4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
44.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
45.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나이토 요시히토 -
46. BECOMING - 미셸 오바마 -
47. 바이슬 시티 - 김성령 -
48. 가족의 두 얼굴 - 최강현 -
49.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글배우 -
50. 책 잘 읽는 방법 - 김봉진 -
51.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 -
52. 행운의 절반 친구 - 스틴 톨러 -
53.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김승호 -
54.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 자일스 루리 -
55. 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 -
56. 자존감 수업 - 윤홍균 -
57. 1등의 대화 습관 - 오수향 -
58. 인공지능 시대의 삶 - 한기호 -
59. 아미빅 - 가네하라 히토미 -
60.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 -
61.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 데일 카네기 -
62.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 나쓰카와 소스케 -
63. 당신 인생의 이야기 - 테드 창 -
64. 당신에게 남은 찬스가 많지 않다 - 송현 -
65.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 김창옥 -
66. 머니볼 - 마이클 루이스 -
67. 그 겨울의 일주일 - 메이브 빈치 -
68.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
69. 평화는 나의 여행 - 임영신 -
70. 해킹사회 - 찰스 아서 -
71.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 -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
72. 천개의 찬란한 태양 - 할레드 호세아니 -
73.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
74.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백세희 -
75.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
76.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
77. 회복탄력성 - 김주환 -
78. 준비된 말로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화술 - 발타자르 그라시안 -
79. 뇌 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 정재승 -
80. 운명을 바꾸는 10년의 통장 - 고득성 -
81. 습관의 재발견 - 스티븐 기즈 -
82. 내 안에서 나를 만나는 것들 - 러셀 로버츠 -
83. 프라이버시 침해 - 마이클 하이엇 -
84. 검은 개가 온다 - 송시우 -
85. 뉴스의 시대 - 알랭 드 보통 -
86. 시민의 교양 - 채사장 -
87. 협상의 전략 - 김연철 -
88. 타나토노트 - 베르나르 베르베르 -
89. 엄마 김영순 - 고혜정 -
90.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 앨버트 허버드 -
91.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정지은 · 고희정 -
92. 부의 추월차선 - MJ 드마코 -
93. 답을 내는 조직 - 김성호 -
94.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나이토 요시히토 -
95. 날씨가 좋으면 찾아 가겠어요 - 이도우 -
96. 오두막 - 윌리엄 폴 영 -
97. 관계의 물리학 - 림태주 -
98.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 후지 마루 -
99. 레오나르도 다빈치 - 월터 아이작슨 -
100. 2030 기회의 대이동 - 최윤식 -
2. 꾸뻬씨의 행복여행 - 프랑수아 롤로르 -
3.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4. 1984 - 조지 오웰 -
5.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정약용 -
6. 고역열차 - 니시무라 겐타 -
7.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 존 에버라드 -
8. 퍼스트 러브 - 시마모토 리오 -
9. 행복에 목숨 걸지 마라 - 리처드 칼슨 -
10.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
11. 말 그릇 - 김유나 -
12.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 히가시다 나오키 -
13.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로버트 마우어 -
14. 뇌를 위한 파워 푸드 - 닐 D.버나드 -
15.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 슈테파니 슈탈 -
16. 당신의 신 - 김숨 -
17. 모든 순간의 물리학 - 카를로 로벨리 -
18.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 최진기 -
19. 완벽한 공부법 - 고영성 · 신영준 -
20.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
21.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 JUNO -
22. 지식@inside - EBS지식채널@ -
23. 혼자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
24. 멋있게 품위있게 - 김봉국 -
25.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 강남구 -
26. 피로사회 - 한병철 -
27. 하버드 행동력수업 - 가오위안 -
28. 청춘이란 무엇인가 - 헤르만 헤세 -
29. 언어의 온도 - 이기주 -
30.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
31.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
32.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
33. 로빈슨 크루소 - 다니엘 디포 -
34. 인문학 습관 - 윤소정 -
35. 큐레이팅을 만나다 - 송미숙 외 28인 -
36. 지금 이순간 - 기욤 뮈소 -
37.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
38.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 스미노 요루 -
39.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
40. 호모데우스 - 유발하라리 -
41. 이기는 대화 - 이서정 -
42.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사물인터넷 - 매일경제IoT 혁명프로젝트팀 -
4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
44.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
45.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나이토 요시히토 -
46. BECOMING - 미셸 오바마 -
47. 바이슬 시티 - 김성령 -
48. 가족의 두 얼굴 - 최강현 -
49.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글배우 -
50. 책 잘 읽는 방법 - 김봉진 -
51.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 -
52. 행운의 절반 친구 - 스틴 톨러 -
53.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김승호 -
54.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 자일스 루리 -
55. 대통령의 글쓰기 - 강원국 -
56. 자존감 수업 - 윤홍균 -
57. 1등의 대화 습관 - 오수향 -
58. 인공지능 시대의 삶 - 한기호 -
59. 아미빅 - 가네하라 히토미 -
60.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 -
61.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 데일 카네기 -
62.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 나쓰카와 소스케 -
63. 당신 인생의 이야기 - 테드 창 -
64. 당신에게 남은 찬스가 많지 않다 - 송현 -
65.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 김창옥 -
66. 머니볼 - 마이클 루이스 -
67. 그 겨울의 일주일 - 메이브 빈치 -
68.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
69. 평화는 나의 여행 - 임영신 -
70. 해킹사회 - 찰스 아서 -
71. 건축 재료의 새로운 사고 -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
72. 천개의 찬란한 태양 - 할레드 호세아니 -
73.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
74.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백세희 -
75.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
76.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
77. 회복탄력성 - 김주환 -
78. 준비된 말로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화술 - 발타자르 그라시안 -
79. 뇌 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 정재승 -
80. 운명을 바꾸는 10년의 통장 - 고득성 -
81. 습관의 재발견 - 스티븐 기즈 -
82. 내 안에서 나를 만나는 것들 - 러셀 로버츠 -
83. 프라이버시 침해 - 마이클 하이엇 -
84. 검은 개가 온다 - 송시우 -
85. 뉴스의 시대 - 알랭 드 보통 -
86. 시민의 교양 - 채사장 -
87. 협상의 전략 - 김연철 -
88. 타나토노트 - 베르나르 베르베르 -
89. 엄마 김영순 - 고혜정 -
90.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 앨버트 허버드 -
91.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정지은 · 고희정 -
92. 부의 추월차선 - MJ 드마코 -
93. 답을 내는 조직 - 김성호 -
94.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나이토 요시히토 -
95. 날씨가 좋으면 찾아 가겠어요 - 이도우 -
96. 오두막 - 윌리엄 폴 영 -
97. 관계의 물리학 - 림태주 -
98.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 후지 마루 -
99. 레오나르도 다빈치 - 월터 아이작슨 -
100. 2030 기회의 대이동 - 최윤식 -
본문내용
강의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이야기별로 20세기 물리학의 혁명을 일으킨 핵심 이론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에 도입된 아이디어를 간결하게 소개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우주의 대한 새로운 이해에 도달하도록 하고 있다. 각 이론들의 단순한 나열이 아닌, 정반합의 변증법적인 변화 과정처럼 우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향해 각 이론들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아 변화하며, 최종적으로는 우주에 대한 틀이 진화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 책이 주는 지식, 그 자체를 받아드리는 것도 큰 의미는 있겠지만 이 강의를 읽다보면 ‘아는 것에 대한 깊이, 즉 탁월함’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한다. 작가가 아는 상대성이론과 필자가 아는 상대성이론의 공식은 같겠지만, 그 공식을 보고 떠오르는 직관은 분명 다를 것이다. 예를 들어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우주에서의 중력장이 시간과 공간을 바다의 파도처럼 휘게 변화시킨다던지,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입자들이 생성됐다 사라지는 불안정한 미시 세계를 멀리서 보면 아주 잔잔한 바다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파도가 쉴 틈 없이 쳤다가 사라지는 변화에 비유한다. 또한, 블랙홀의 열이 세 가지 언어(양자, 중력, 열역학)로 쓰인 로제타스톤과 같아 그 실체를 알기위해선 미래의 가능성에게 맡겨야 된다는 설명은 전문가조차 이해가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주고 있다.
이러한 대목에서 그저 우리는 무언가를 1차원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그러한 지식을 심화하고 체화하는 과정은 우리 모두가 가져야할 자세일 것이다.
물리학이라는 학문을 머릿속으로 떠올린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차가운, 혹은 날이 선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의 첫 인상과 달리 물리학은 충분히 따뜻한 학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첫째, 물리학은 말 그대로 열(熱)이라는 요소가 없으면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리학은 기본적으로 공간과 시간을 바탕으로 탐구를 하는 학문인데, 공간과 시간은 열이라는 요소가 필수적이다. 공간은 상대성이론이 등장한 후부터 실재하는 물질로 대우받았고, 그러한 공간은 입자가 활동하는 하는 장이며, 그 입자가 어떠한 변화가 있기에는 열이라는 원동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열은 시간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진자운동을 하는 어떠한 물체의 운동변화에 따라 우리는 시간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그 어떠한 물체의 운동에너지는 바로 열에너지로 변환되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물리학은 문학과 같이 인간적인 학문입니다. 시공간의 장(field)속, 미시적 세계를 잔잔한 바다와 쉼 없이 쳤다 사라지는 파도, 그리고 블랙홀의 풀리지 않는 의문을 로제타 스톤에 비유한 점과 상대성이론을 맑은 눈동자로 통해 직관을 통찰한 가장 아름다운 이론이라 표현하는 점은 문학과 같이 우리의 가슴과 지성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셋째, 물리학은 인간이 알고자하는 열정으로 쌓아 올린 상아탑이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그 이론을 구성하는 리만 함수, 양자 역학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끌어 올린 슈뢰딩거, 양자와 중력을 통합한 이론을 만든,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카를로 로벨리 등 불광불급의 인물들이 있었기에 물리학이 진화하고 세상의 프레임을 확장시켜주었기 때문이다.
작가의 ‘얇은 지식에 한탄을, 물리학의 아름다움에 감탄’이라는 표현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왜냐하면, 책을 읽기 전, 저는 물리학을 차가운 학문으로만 바라보았고, 책을 읽고 나선 물리학이 세상과 세상을 잇는 따뜻한 매개체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느낀 아쉬움은 그저 이 책을 늦게 접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서평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서평을 작성하는 이유 아니겠는가?
인상 깊었던 「문장」
“열은 뜨거운 쪽에서 차가운 쪽으로만 이동하고 그 반대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는 확률적으로만 그렇다는 것뿐입니다.”
- 책 속에서 -
<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
최진기
작가는 독자들에게 4차산업혁명의 유래와 정의를 알려주고, 맞이하게 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가, 기업, 개인 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방법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산업혁명’ 이란 무엇이고, 역사속에서의 1,2,3차 산업혁명의 발생하게 된 배경과 역대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공통적으로 격은 사회적인 문제 및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올변화를 예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자가 생각하는 4차 산업혁명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중반부에서는 과연 그러면 이러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고 발생하게 될 생산 및 제조방법의 변화를 맞이해서 어떤 국가와, 어떤기업과, 어떤 개인이 4차산업혁명에서 생존할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가를 설명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대한민국이, 우리나라기업이, 그리고 우리국민들이 어떻게 4차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네덜란드의 튤립버블’, ‘미시시피 버블’등을 통해 역사속에서의 버블(거품)에 대한 소개와, 저자가 생각하는 산업혁명에서의 승리의 핵심 키워드인 창의력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고, 이런 핵심요소인 창의력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는지 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열리기 전인 현재와 4차 산업혁명이후 의 미래에 살아가야 할 과도기적 시기에 있는 일원으로서, 수준이 그 사람의 수준이 되는 것처럼 변화를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나 스스로를 질책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과 실행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 부름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 할 것이다.
나는 최진기 작가의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 명’이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게 될 현시대의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산업혁명이란, 제조업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람의 역할이 대폭 축소됨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이 뒤따르는데, 4차 산업혁명 이후 또한 대규모 실업이 예외 없이 발생할텐데..., 이 책에서는 그런 실업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고,
둘
이 책이 주는 지식, 그 자체를 받아드리는 것도 큰 의미는 있겠지만 이 강의를 읽다보면 ‘아는 것에 대한 깊이, 즉 탁월함’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한다. 작가가 아는 상대성이론과 필자가 아는 상대성이론의 공식은 같겠지만, 그 공식을 보고 떠오르는 직관은 분명 다를 것이다. 예를 들어 일반상대성이론에서 우주에서의 중력장이 시간과 공간을 바다의 파도처럼 휘게 변화시킨다던지,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입자들이 생성됐다 사라지는 불안정한 미시 세계를 멀리서 보면 아주 잔잔한 바다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파도가 쉴 틈 없이 쳤다가 사라지는 변화에 비유한다. 또한, 블랙홀의 열이 세 가지 언어(양자, 중력, 열역학)로 쓰인 로제타스톤과 같아 그 실체를 알기위해선 미래의 가능성에게 맡겨야 된다는 설명은 전문가조차 이해가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주고 있다.
이러한 대목에서 그저 우리는 무언가를 1차원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그러한 지식을 심화하고 체화하는 과정은 우리 모두가 가져야할 자세일 것이다.
물리학이라는 학문을 머릿속으로 떠올린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차가운, 혹은 날이 선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의 첫 인상과 달리 물리학은 충분히 따뜻한 학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첫째, 물리학은 말 그대로 열(熱)이라는 요소가 없으면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리학은 기본적으로 공간과 시간을 바탕으로 탐구를 하는 학문인데, 공간과 시간은 열이라는 요소가 필수적이다. 공간은 상대성이론이 등장한 후부터 실재하는 물질로 대우받았고, 그러한 공간은 입자가 활동하는 하는 장이며, 그 입자가 어떠한 변화가 있기에는 열이라는 원동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열은 시간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진자운동을 하는 어떠한 물체의 운동변화에 따라 우리는 시간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그 어떠한 물체의 운동에너지는 바로 열에너지로 변환되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물리학은 문학과 같이 인간적인 학문입니다. 시공간의 장(field)속, 미시적 세계를 잔잔한 바다와 쉼 없이 쳤다 사라지는 파도, 그리고 블랙홀의 풀리지 않는 의문을 로제타 스톤에 비유한 점과 상대성이론을 맑은 눈동자로 통해 직관을 통찰한 가장 아름다운 이론이라 표현하는 점은 문학과 같이 우리의 가슴과 지성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셋째, 물리학은 인간이 알고자하는 열정으로 쌓아 올린 상아탑이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그 이론을 구성하는 리만 함수, 양자 역학을 세상의 주인공으로 끌어 올린 슈뢰딩거, 양자와 중력을 통합한 이론을 만든,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카를로 로벨리 등 불광불급의 인물들이 있었기에 물리학이 진화하고 세상의 프레임을 확장시켜주었기 때문이다.
작가의 ‘얇은 지식에 한탄을, 물리학의 아름다움에 감탄’이라는 표현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왜냐하면, 책을 읽기 전, 저는 물리학을 차가운 학문으로만 바라보았고, 책을 읽고 나선 물리학이 세상과 세상을 잇는 따뜻한 매개체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느낀 아쉬움은 그저 이 책을 늦게 접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서평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서평을 작성하는 이유 아니겠는가?
인상 깊었던 「문장」
“열은 뜨거운 쪽에서 차가운 쪽으로만 이동하고 그 반대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는 확률적으로만 그렇다는 것뿐입니다.”
- 책 속에서 -
<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
최진기
작가는 독자들에게 4차산업혁명의 유래와 정의를 알려주고, 맞이하게 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가, 기업, 개인 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방법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산업혁명’ 이란 무엇이고, 역사속에서의 1,2,3차 산업혁명의 발생하게 된 배경과 역대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공통적으로 격은 사회적인 문제 및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올변화를 예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자가 생각하는 4차 산업혁명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중반부에서는 과연 그러면 이러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고 발생하게 될 생산 및 제조방법의 변화를 맞이해서 어떤 국가와, 어떤기업과, 어떤 개인이 4차산업혁명에서 생존할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가를 설명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대한민국이, 우리나라기업이, 그리고 우리국민들이 어떻게 4차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네덜란드의 튤립버블’, ‘미시시피 버블’등을 통해 역사속에서의 버블(거품)에 대한 소개와, 저자가 생각하는 산업혁명에서의 승리의 핵심 키워드인 창의력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고, 이런 핵심요소인 창의력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는지 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열리기 전인 현재와 4차 산업혁명이후 의 미래에 살아가야 할 과도기적 시기에 있는 일원으로서, 수준이 그 사람의 수준이 되는 것처럼 변화를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나 스스로를 질책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과 실행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 부름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 할 것이다.
나는 최진기 작가의 ‘한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 명’이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게 될 현시대의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산업혁명이란, 제조업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생산량 증가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람의 역할이 대폭 축소됨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이 뒤따르는데, 4차 산업혁명 이후 또한 대규모 실업이 예외 없이 발생할텐데..., 이 책에서는 그런 실업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고,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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