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약품으로 배치해놓으면 그 약품이 가지는 가치는 아마 단기간에 낮아질 것이다. 그럼 사재기를 통해 약을 모아두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입했던 것처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약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의 인식에 더 이상 바이러스는 두려운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바이러스를 쉽게 보고 악용하면 안 될 것이나, 백신을 구하지 못해 감염되는 사례는 없어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보자면 제약회사나 제조업체들이 힘 써서 개인별 맞춤형의 의약품이 개발되는 것을 독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 부작용 사례를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병환의 특성이 고려되어 개발된다면 팬데믹으로 발생하는 사망자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