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 문헌고찰
1) 건활막염(tenosynovitis)
2) 골절(fracture)
3) 충수염(appendicitis)
2.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1) Trigger finger의 A1 PULLEY RELEASE 수술 후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2) wrist fracture의 metal implant removal 수술 후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3) acute appendicitis의 appendectomy(laparoscopy) 수술 후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1. 문헌고찰
1) 건활막염(tenosynovitis)
2) 골절(fracture)
3) 충수염(appendicitis)
2.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1) Trigger finger의 A1 PULLEY RELEASE 수술 후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2) wrist fracture의 metal implant removal 수술 후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3) acute appendicitis의 appendectomy(laparoscopy) 수술 후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본문내용
신체 일부가 변형된 것처럼 보인다. (예시) 뼈의 길이가 다름, 회전) 덧붙여 골절에 의한 통증, 뼈의 연속성, 지렛대 역할 손상으로 운동의 장애가 나타난다.
③마찰음
비정상적 운동으로 인해 골절편이 서로 부딪히며 마찰음과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④부종
골절부위의 염증반응으로 인해 체액이 혈관외 조직으로 빠져나가고 축적되면서 부종이 발생한다. 부종이 심하면 구획증후군으로 인해 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⑤신경 및 혈관의 손상
골절에 의한 신경 손상시 감각이상, 저린느낌이 느껴질 수 있으며, 혈관 손상시에는 환부의 피하출혈로 인한 점상출혈, 골절부위의 혈관 손상에 의한 반상출혈(푸른 멍)이 나타난다.
⑥가성운동
관절이 아닌 동시에 평소 움직이지 않는 부위에서 골격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⑦위축
골절 후 근육을 쓰지 않으면 단시간 내로 위축 및 관절이 굳으면서 운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
주요 진단검사
골절의 진단에는 다음이 적용될 수 있다.
①병력 청취(문진) : 골절의 원인이 된 사고와 시기, 증상의 정도, 과거력, 현재력을 청취하되, 사고 당시의 골절 기전의 파악이 어렵고, 가해지는 힘과 손상이 비례하지 않는 등의 어려움이 있기에 항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한다.
②신체 검진(진찰) : 신경기능이 정상이면 골절 통증, 압통이 나타나게 되며, 기능장애, 변혈, 비정상적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피로골절 같이 증상으로 통증, 압통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환자가 불편하더라도 통증 부위를 촉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③단순 X-선 촬영 : 골절 진단의 확진에 가장 중요한 기본검사로서, 각도를 90도 교차되도록 시행한다 (예시) 전후면 및 측면 촬영) 골절 부위에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적절한 체위를 취해주어야 한다.
④컴퓨터 단층 촬영(CT) : CT는 인체의 횡단면을 볼 수 있으며, 3D-CT는 다른 검사보다 현실적인 영상을 제공하여 더 정확한 골절 형태 파악, 진단에 도움을 준다. 주로 척추골절, 골반골 골절 등의 단순 X-선으로 진단이 어려운 경우 사용된다.
⑤자기공명영상(MRI) : MRI는 골절과 동반되는 연조직 손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검사로서 필요시 시행된다.
⑥뼈 스캔(Bone scan) : 골형성을 반영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주입한 뒤, 방출되는 감마선을 촬영함으로서 뼈의 염증, 손상, 암전이를 확인한다. 골절 의심 부위에는 열소가 관찰될 수 있다.
⑦임상검사 : 임상검사 상에서 외상과 출혈로 인해 Hb, Hct 저하가 보여지거나, 연조직 손상과 염증반응에 의한 ESR 증가가 나타나거나, 치유과정에서 뼈의 무기질 유리로 인한 혈중 Ca, P의 증가가 있을 수 있다.
치료 및 간호
골절 대상자의 치료방법은 크게 “교정”, “고정”, “재활”의 3가지로 분류된다.
교정
폐쇄 정복
(Closed reduction)
골절로 어긋난 뼈 배열을 수술없이 도수로 맞추는 시술.
임상적으로 적적하다 판단될 경우, 적용하며 전후로 방사선 촬영을 하여 적절성을 확인 및 고정한다. (붕대, 부목, 견인장치 등)
개방정복
(Open reduction)
폐쇄정복으로 완전한 선열 유지가 어렵거나, 골절로 인한 신경 및 혈관 손상, 위험이 큰 경우 적용된다.
고정
골절 후 교정된 뼈의 배열상태 유지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
방법 :
①탄력붕대, 부목, 석고붕대 등을 통한 고정
②견인(피부견인, 뼈대견인)을 통한 고정
③수술적 요법(내고정술, 외부고정술)을 통한 고정
재활
골절된 뼈의 재형성 후, 주변 근력 유지, 관절가동능력 유지 및 회복, 활동을 통한 골절 치유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재활치료가 적용될 수 있다.
수술적 치료
내부 고정술
(internal fixation)
이물반응이 적은 못, 막대, 판 등을 이용해 어긋난 뼛조각을 고정하는 방법. 폐쇄교정의 효과가 없거나 금기인 경우에 적용될 수 있다.
견인보다 더 빨리 관절운동 및 조기이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외부 고정술
(external fixation)
골절편은 그대로 두고 골절부위 위아래 뼈에 핀 삽입 및 외부집게, 철막대 등을 연결하여 골절편을 고정하는 방법. 골절 합병증에 의한 석고붕대, 견인, 내부 고정술 적용이 어려운 경우 적용된다.
고정후에는 X선 촬영이 필요하다.
골절 대상자에 대한 간호로는 다음이 적용될 수 있다.
①신경혈관 손상예방
석고붕대 및 견인장치 후 첫 24시간 동안은 매시간, 고정기간 동안은 4시간 마다 신경상태와 혈관상태를 사정한다. 신경혈관계 손상 증상을 교육함으로서 환자 스스로 문제를 인지 및 알리도록 한다.
증상: 무감각, 얼얼한 느낌, 통증, 마비 / 청색증, 체온저하, 부종, 맥박감소or소실, 말초정맥 허탈 등)
②손상예방
골절이 발생한 경우의 응급처치로는 우선 눕혀 안정시키고, 골절을 교정, 뼛조각 제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V/S, mental 등 전신상태를 확인하며, 부목, 붕대 등을 통하여 환부를 고정한다. 더불어 환부를 상승시킴으로서 부종 경감, 지혈 효과를 돕는다.
③통증완화
대상자의 통증 양상, 정도를 사정한 뒤, 처방에 따라 적절한 진통제를 제공한다. 석고붕대의 압박부위에 작열통이 있는 경우엔 창을 내주고, 구획증후군으로 인한 허혈성 통증시에는 석고붕대를 반원통형으로 잘라 감압한다.
④운동
근육강도유지를 위해 정상사지, 관절은 4시간마다 ROM운동, 등장성 운동을 격려한다. 환측은 등척성 운동을 한다. 기동성 증진을 위해서는 목발, 보행기 등의 보행보조기를 제공한다.
⑤욕창 및 낙상 예방
장시간의 침상안정을 취할 경우, 붕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팔꿈치, 발꿈치 등의 압박부위에 욕창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석고 붕대, 견인장치 적용시엔 48~72시간 동안 매시간 욕창사정을 한다.
대상자가 골절로 인해 걸음이 불안정 하거나 보행보조기 사용시, 낙상위험이 증가하므로, 정확한 보조기 사용법 교육 및 낙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
⑥영양공급
골절시에는 치유를 위한 대사요구가 증가하므로 하루 3000~4000kcal 영양섭취를 격려한다. 골절로 인한 활동감소 결과, 변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한 섬유질 및 수분 섭
③마찰음
비정상적 운동으로 인해 골절편이 서로 부딪히며 마찰음과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④부종
골절부위의 염증반응으로 인해 체액이 혈관외 조직으로 빠져나가고 축적되면서 부종이 발생한다. 부종이 심하면 구획증후군으로 인해 신경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⑤신경 및 혈관의 손상
골절에 의한 신경 손상시 감각이상, 저린느낌이 느껴질 수 있으며, 혈관 손상시에는 환부의 피하출혈로 인한 점상출혈, 골절부위의 혈관 손상에 의한 반상출혈(푸른 멍)이 나타난다.
⑥가성운동
관절이 아닌 동시에 평소 움직이지 않는 부위에서 골격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⑦위축
골절 후 근육을 쓰지 않으면 단시간 내로 위축 및 관절이 굳으면서 운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
주요 진단검사
골절의 진단에는 다음이 적용될 수 있다.
①병력 청취(문진) : 골절의 원인이 된 사고와 시기, 증상의 정도, 과거력, 현재력을 청취하되, 사고 당시의 골절 기전의 파악이 어렵고, 가해지는 힘과 손상이 비례하지 않는 등의 어려움이 있기에 항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한다.
②신체 검진(진찰) : 신경기능이 정상이면 골절 통증, 압통이 나타나게 되며, 기능장애, 변혈, 비정상적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피로골절 같이 증상으로 통증, 압통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환자가 불편하더라도 통증 부위를 촉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③단순 X-선 촬영 : 골절 진단의 확진에 가장 중요한 기본검사로서, 각도를 90도 교차되도록 시행한다 (예시) 전후면 및 측면 촬영) 골절 부위에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적절한 체위를 취해주어야 한다.
④컴퓨터 단층 촬영(CT) : CT는 인체의 횡단면을 볼 수 있으며, 3D-CT는 다른 검사보다 현실적인 영상을 제공하여 더 정확한 골절 형태 파악, 진단에 도움을 준다. 주로 척추골절, 골반골 골절 등의 단순 X-선으로 진단이 어려운 경우 사용된다.
⑤자기공명영상(MRI) : MRI는 골절과 동반되는 연조직 손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검사로서 필요시 시행된다.
⑥뼈 스캔(Bone scan) : 골형성을 반영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주입한 뒤, 방출되는 감마선을 촬영함으로서 뼈의 염증, 손상, 암전이를 확인한다. 골절 의심 부위에는 열소가 관찰될 수 있다.
⑦임상검사 : 임상검사 상에서 외상과 출혈로 인해 Hb, Hct 저하가 보여지거나, 연조직 손상과 염증반응에 의한 ESR 증가가 나타나거나, 치유과정에서 뼈의 무기질 유리로 인한 혈중 Ca, P의 증가가 있을 수 있다.
치료 및 간호
골절 대상자의 치료방법은 크게 “교정”, “고정”, “재활”의 3가지로 분류된다.
교정
폐쇄 정복
(Closed reduction)
골절로 어긋난 뼈 배열을 수술없이 도수로 맞추는 시술.
임상적으로 적적하다 판단될 경우, 적용하며 전후로 방사선 촬영을 하여 적절성을 확인 및 고정한다. (붕대, 부목, 견인장치 등)
개방정복
(Open reduction)
폐쇄정복으로 완전한 선열 유지가 어렵거나, 골절로 인한 신경 및 혈관 손상, 위험이 큰 경우 적용된다.
고정
골절 후 교정된 뼈의 배열상태 유지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
방법 :
①탄력붕대, 부목, 석고붕대 등을 통한 고정
②견인(피부견인, 뼈대견인)을 통한 고정
③수술적 요법(내고정술, 외부고정술)을 통한 고정
재활
골절된 뼈의 재형성 후, 주변 근력 유지, 관절가동능력 유지 및 회복, 활동을 통한 골절 치유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재활치료가 적용될 수 있다.
수술적 치료
내부 고정술
(internal fixation)
이물반응이 적은 못, 막대, 판 등을 이용해 어긋난 뼛조각을 고정하는 방법. 폐쇄교정의 효과가 없거나 금기인 경우에 적용될 수 있다.
견인보다 더 빨리 관절운동 및 조기이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외부 고정술
(external fixation)
골절편은 그대로 두고 골절부위 위아래 뼈에 핀 삽입 및 외부집게, 철막대 등을 연결하여 골절편을 고정하는 방법. 골절 합병증에 의한 석고붕대, 견인, 내부 고정술 적용이 어려운 경우 적용된다.
고정후에는 X선 촬영이 필요하다.
골절 대상자에 대한 간호로는 다음이 적용될 수 있다.
①신경혈관 손상예방
석고붕대 및 견인장치 후 첫 24시간 동안은 매시간, 고정기간 동안은 4시간 마다 신경상태와 혈관상태를 사정한다. 신경혈관계 손상 증상을 교육함으로서 환자 스스로 문제를 인지 및 알리도록 한다.
증상: 무감각, 얼얼한 느낌, 통증, 마비 / 청색증, 체온저하, 부종, 맥박감소or소실, 말초정맥 허탈 등)
②손상예방
골절이 발생한 경우의 응급처치로는 우선 눕혀 안정시키고, 골절을 교정, 뼛조각 제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V/S, mental 등 전신상태를 확인하며, 부목, 붕대 등을 통하여 환부를 고정한다. 더불어 환부를 상승시킴으로서 부종 경감, 지혈 효과를 돕는다.
③통증완화
대상자의 통증 양상, 정도를 사정한 뒤, 처방에 따라 적절한 진통제를 제공한다. 석고붕대의 압박부위에 작열통이 있는 경우엔 창을 내주고, 구획증후군으로 인한 허혈성 통증시에는 석고붕대를 반원통형으로 잘라 감압한다.
④운동
근육강도유지를 위해 정상사지, 관절은 4시간마다 ROM운동, 등장성 운동을 격려한다. 환측은 등척성 운동을 한다. 기동성 증진을 위해서는 목발, 보행기 등의 보행보조기를 제공한다.
⑤욕창 및 낙상 예방
장시간의 침상안정을 취할 경우, 붕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팔꿈치, 발꿈치 등의 압박부위에 욕창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석고 붕대, 견인장치 적용시엔 48~72시간 동안 매시간 욕창사정을 한다.
대상자가 골절로 인해 걸음이 불안정 하거나 보행보조기 사용시, 낙상위험이 증가하므로, 정확한 보조기 사용법 교육 및 낙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
⑥영양공급
골절시에는 치유를 위한 대사요구가 증가하므로 하루 3000~4000kcal 영양섭취를 격려한다. 골절로 인한 활동감소 결과, 변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한 섬유질 및 수분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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