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실습]아동미술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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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활동명, 활동일시, 활동자료, 활동방법, 확장활동, 참고사항, 느낀점

본문내용

락스를 묻혀 색상지에 그림을 그린다.
③ 맨 처음 락스가 색상지에 묻을 때는 물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린 모양대로 형태가 나타난다.
④ 여러 가지 그림을 그려본다.
참고사항
락스는 아이들이 잘못 다루면 안 되기 때문에 유치반에서 실시한다.
락스 그림 그리기는 염색 활동의 장르이며 색상지에 따라 탈색되는 색도
달라지므로 다양한 색상지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락스가 옷에 묻으면 탈색 되기 때문에 물감 옷을 입고 활동을 실시
한다.
느낀점
준비물을 준비하면서 어떤 활동을 할지 너무 궁금했다. 색상지에 락스를 묻혀 가며 그림을 그리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탈색되는 종이를 보니 신기할 따 름이었다.
아이들과 락스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락스의 성질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으면서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꼭 기억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였다.
활동명
활동 일시
물감 불기 (빨대 그림)
활동자료
빨대 여러개, 물감, 도화지
활동방법
① 물감을 도화지에 한 방울 떨어뜨린다.
② 빨대로 물감을 불어가며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본다.
③ 여러 군데 다른 색깔의 물감을 떨어뜨려 빨대로 불어서 그림을 그려
본다.
참고사항
짧은 빨대로 불어보고, 두꺼운 빨대로도 불어본다. 짧은 빨대로 불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쉽다.
다양한 빨대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빠레트가 준비되어 있을 때에는 빠레트를 놓고 물감을 넣고 바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느낀점
빨대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할 때에는 구슬 그림 그리기처럼 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특이한 모양들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느껴진 것 같다.
빨대로 열심히 불어서 그림을 그려서인지 너무 어지럽고 정신이 없었다.
정신없이 시간이 가고, 완성된 그림을 보니 뿌듯했다. 재미있는 활동시간
이었다.
활동명
활동 일시
비누방울 그림(세제 그림)
활동자료
주방세제, 물감, 투명한 컵, 빨대, 도화지
활동방법
① 투명한 컵에 물과 주방세제를 알맞게 넣는다.
(주방세제는 많이 넣지 않는다.)
② 주방세제가 들어있는 컵에 물감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물감으로 불어
비누방울을 만든다.
③ 비누방울이 컵 위까지 올라오면 도화지를 비누방울에 살짝 대주어 비누
방울이 표현 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비누방울 그림이다.
확장활동
투명한 컵 위에 망사천을 씌우면 비누방울이 통과하면서 다른 모양이 나타나 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동해 본다.
첫째날은 비누방울 그림을 그리고, 둘째날은 망을 씌운다던지 천을 씌워서
다양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참고사항
넓은 면을 한꺼번에 하고 싶을 때에는 락앤락 통과 같은 더 큰 통을 제공한 다. 한꺼번에 비누방울이 많이 찍히면 더 쉽게 활동을 할 수 있다.
비누방울 그림 그리기는 어른들의 제약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비누방 울을 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이다.
느낀점
빨대로 불어 뽀글뽀글 소리와 함께 비누방울이 만들어 지는 것이 너무 재미 있었다. 어느새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며 비누방울을 부는데 정신이 없었다.
빨대로 음료수를 분다던지 장난을 치면 어른들의 제약을 받으며 자유롭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마음껏 비누방울을 만들며 미술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꼭 함께 해 보고 싶다.
활동명
활동 일시
색종이 연 만들기
활동자료
색종이, 색종이 겉비닐(비닐봉지), 풀, 가위, 실
활동방법
① 색종이 겉비닐이 연의 몸통이 되는 것이다. 색종이 비닐에 주제에 맞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꾸며준다.
② 열려있는 한쪽 부분을 밑으로 향하게 하고 비닐 윗부분 양쪽에 실을
매달아 준다.
③ 비닐 안쪽으로 공기가 들어가게 하여 연을 날려본다.
확장활동
색종이 연 만들기로 미술활동을 하고, 만든 연을 밖에서 날려보며 실외놀이와 연계하여 활동한다.
참고사항
색종이 연 만들기 뿐만 아니라, 안이 보일 수 있는 물고기를 꾸며 모빌로도 만들어 본다. 색종이 겉비닐에 여러 가지로 붙이는 대신 스티커로 붙여서도 활동 할 수 있다.
느낀점
색종이 연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단순한 미술활동이지만,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했다. 저번 어린이집 체육대회 때 아이들이 연을 보고 계속 쫓아다니며 날려보고 싶어하는 모습이 생각났고 그 아이들이 자신이 만든 연을 날리며 놀 수 있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참여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미술활동과 실외놀이 활동을 연계해서 할 수 있다는 점 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활동명
활동 일시
밀가루 반죽 (칼라믹스)
활동자료
밀가루, 식용색소, 소금, 식용유, 양푼, 찍기틀(병뚜껑, 찍을 수 있는 소재)
활동방법
① 종이컵 4컵 정도의 밀가루와 1컵 정도의 물을 양푼에 넣어준다.
② 밀가루가 들어있는 양푼에 식용색소와 소금 1스푼, 식용유 1스푼을
넣어 준다.
( 소금: 소금을 넣으면 부패를 막을 수 있다. 식용유: 더 말랑말랑하게
하고, 손에 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넣어 준다.)
③ 잘 섞일 수 있도록 반죽한다. 시간이 지나면 말랑말랑해지며, 칼라믹스
처럼 된다.
④ 밀가루 반죽을 찍기틀로 찍어 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모양도 만들어
본다.
확장활동
이쑤시개, 빵 끈을 내주어 조형놀이로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참고사항
아이들은 찍기틀의 부분을 잘 구별하지 못하므로 찍기틀 손잡이에 테이프로 표시를 해주어 아이들이 쉽게 구별하여 찍을 수 있도록 한다.
밀가루 반죽을 락앤락이나 비닐팩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3일 정도 사용 할 수 있다.
그리고 형태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감각활동 하는데 이용한다.
느낀점
밀가루를 반죽하는데 색소와 잘 섞이지 않아 힘이 들었다. 열심히 반죽하였더 니 신기하게도 밀가루 반죽이 칼라믹스처럼 말랑말랑하게 변하였다.
색깔도 예쁘고, 만져지는 촉감도 너무 부드러웠다. 할머니와 함께 송편 빚을 때 생각도 났고, 친구들과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활동을 할 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활동하고 싶다.

키워드

아동복지론,   아동복지실습,   아동미술,   아동미술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