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I. 서론
II. 본론
- LG전자의 역사
- LG전자의 경영전략
- LG전자의 성공 사례
- LG전자의 실패 사례
III. 결론
IV. 참고문헌
I. 서론
II. 본론
- LG전자의 역사
- LG전자의 경영전략
- LG전자의 성공 사례
- LG전자의 실패 사례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쥐고 있었다고 판단한다. LG전자는 프라다폰으로 ‘패션 피플’과 같은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덕분에 많은 수혜를 얻었다. 이는 잡지사 편집 관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보에 노출될 수 있었고, 이와 같은 작업도 세계적인 사진작가와 함께해 다양한 방면으로의 이득을 얻은 셈이다. 또한 이러한 이목과 같이 LG전자의 다음 휴대폰에 이목을 쏠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LG전자는 완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디지털 제품’ 분야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곧 출시될 것이라고 여기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프라다폰에 앞서 ‘블랙라벨’폰을 출했었고, 이를 통해 일관성을 지킨 ‘프라다폰’이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프라다폰을 선택한 이유가 LG전자의 블랙 라벨 시리즈라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 하에 구매가 가능했다고 한다.
이는 그해 출시된 휴대폰 중 가장 비싼 가격대인 ‘88만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고, 출시 18개월 만에 전 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팔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당시에, 30~40만 원대의 웃돈까지 얹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2) LG전자 실패사례_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철수
LG전자는 삼성전자와 함께 전자 산업의 양대 산맥으로 꼽혔다. 하지만, LG전자가 막대한 자원을 투자했던 ‘스마트폰 사업’을 접게 되었다고 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은 2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때, 세계시장 점유율 3위에 올랐을 만큼 크게 성장했었으나 경향 분석에 실패하고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경쟁 시장에서 도태되고 말았다.
LG전자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모든 기기와 데이터, 그리고 사람이 센서로 연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초 연결 사회적 허브로서의 스마트폰을 포기할 수 없어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을 모두 쏟았지만, 시장점유율의 지속적 하락과 동시에 누적된 적자는 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성규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의 ‘LG전자 스마트폰의 실패는 소프트웨어 실패’라고 말하는 데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즉, LG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것을 실패했다고 말한다. 이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역부족으로 인한 결과라고 말한다. 이는 스마트폰은 더 이상 하나의 기기가 아니라 신체의 일부분으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모양만 좋은 것 보다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여 월등하게 좋은 것을 선택하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해야 한다는 것에 반해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경험과 연결되는 ‘소프트웨어’에 소홀했다는 것이다. 이는 돌이키기에는 수많은 기업이 앞다투어 싸우고 있기에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LG전자가 가전제품이나 배터리에서는 세계를 호령하는 제조 기업이며, 스마트폰의 하드웨어는 탁월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현 시대의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없다고 본다. 이는 현 시대에서 스마트폰에 민감한 젊은 세대가 가상 현실과 현실 세계라는 듀얼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했다고 본다. 하드웨어만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자고 했던 것은 LG전자의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Ⅲ. 결론
본 레포트를 통해 LG전자의 역사에 관해 알아보고, 이에 관한 조직 문화, 경영전략, 그리고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에 관해 알아보았다. 사실, 어떻게 보면 한 기업,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기업인 LG전자에 관하여 몇 페이지의 레포트에 모두 실을 수는 없겠지만, 간략하게나마 적어볼 수 있었던 본 과제를 통해 LG전자가 우리나라에서 세웠던 ‘최초’라는 많은 업적에 대해 인지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가 전자기기의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본격적인 ‘금성사’부터 ‘LG전자’가 해낸 기여를 알 수 있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LG전자가 누렸던 영광, 전자기기에서의 자리매김을 꾀하고 있지만, 이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업계에서 밀린 만큼, 소비자들의 요구는 다양해지고, 경쟁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중에도 가전제품 분야에서 LG전자가 성공하기 위해서 팀 내에서 도출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의 입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LG전자는 아직 후발기업으로 꼽힌다. 그 동안 과거에서는 LG전자가 주로 선발기업(주로 일본 기업)들을 벤치마킹하여 국내에서 ‘최초’라는 타이틀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외로 다양한 기업들이 비슷한 최고 수준에서의 경쟁을 꾀하고 있으므로 LG전자는 스스로 LG전자만의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며 판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뿐만이 아니라 조직 문화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는 기존에 LG전자가 누려왔던 영광 속에서 좋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특히, 최근 겪은 실패 사례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 속에서 앞으로의 많은 방향으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조직 내에 학습 매커니즘을 확립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LG전자와 같은 후발자들은 경험이 있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 경험과 사?ㄹ 공유하여 성장하는 것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이 LG전자는 앞으로 차세대 제품과 차차세대 기술을 기타 경쟁업체들보다 한 발 앞서 개발하고, 경쟁이 아닌 한 발 앞서 대응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 LG전자는 무한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자산업은 발전이 매우 빠르다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이와 같은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전에 LG전자가 누렸던 영광을 활용한다면, 분명히 꽤 좋은 입지에서 다시 다양한 분야에서 우위를 누리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LG전자 50년사』(LG전자, 2008년)
-『LG전자 35년사』(LG전자, 1995년)
- LG전자(www.lge.co.kr)
이후, LG전자는 완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디지털 제품’ 분야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곧 출시될 것이라고 여기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프라다폰에 앞서 ‘블랙라벨’폰을 출했었고, 이를 통해 일관성을 지킨 ‘프라다폰’이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프라다폰을 선택한 이유가 LG전자의 블랙 라벨 시리즈라면 어떠한 장점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 하에 구매가 가능했다고 한다.
이는 그해 출시된 휴대폰 중 가장 비싼 가격대인 ‘88만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고, 출시 18개월 만에 전 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팔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당시에, 30~40만 원대의 웃돈까지 얹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2) LG전자 실패사례_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철수
LG전자는 삼성전자와 함께 전자 산업의 양대 산맥으로 꼽혔다. 하지만, LG전자가 막대한 자원을 투자했던 ‘스마트폰 사업’을 접게 되었다고 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은 2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때, 세계시장 점유율 3위에 올랐을 만큼 크게 성장했었으나 경향 분석에 실패하고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경쟁 시장에서 도태되고 말았다.
LG전자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모든 기기와 데이터, 그리고 사람이 센서로 연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초 연결 사회적 허브로서의 스마트폰을 포기할 수 없어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을 모두 쏟았지만, 시장점유율의 지속적 하락과 동시에 누적된 적자는 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성규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의 ‘LG전자 스마트폰의 실패는 소프트웨어 실패’라고 말하는 데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즉, LG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것을 실패했다고 말한다. 이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역부족으로 인한 결과라고 말한다. 이는 스마트폰은 더 이상 하나의 기기가 아니라 신체의 일부분으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모양만 좋은 것 보다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여 월등하게 좋은 것을 선택하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해야 한다는 것에 반해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경험과 연결되는 ‘소프트웨어’에 소홀했다는 것이다. 이는 돌이키기에는 수많은 기업이 앞다투어 싸우고 있기에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LG전자가 가전제품이나 배터리에서는 세계를 호령하는 제조 기업이며, 스마트폰의 하드웨어는 탁월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현 시대의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없다고 본다. 이는 현 시대에서 스마트폰에 민감한 젊은 세대가 가상 현실과 현실 세계라는 듀얼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했다고 본다. 하드웨어만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자고 했던 것은 LG전자의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Ⅲ. 결론
본 레포트를 통해 LG전자의 역사에 관해 알아보고, 이에 관한 조직 문화, 경영전략, 그리고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에 관해 알아보았다. 사실, 어떻게 보면 한 기업,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기업인 LG전자에 관하여 몇 페이지의 레포트에 모두 실을 수는 없겠지만, 간략하게나마 적어볼 수 있었던 본 과제를 통해 LG전자가 우리나라에서 세웠던 ‘최초’라는 많은 업적에 대해 인지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가 전자기기의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본격적인 ‘금성사’부터 ‘LG전자’가 해낸 기여를 알 수 있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LG전자가 누렸던 영광, 전자기기에서의 자리매김을 꾀하고 있지만, 이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업계에서 밀린 만큼, 소비자들의 요구는 다양해지고, 경쟁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중에도 가전제품 분야에서 LG전자가 성공하기 위해서 팀 내에서 도출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의 입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LG전자는 아직 후발기업으로 꼽힌다. 그 동안 과거에서는 LG전자가 주로 선발기업(주로 일본 기업)들을 벤치마킹하여 국내에서 ‘최초’라는 타이틀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외로 다양한 기업들이 비슷한 최고 수준에서의 경쟁을 꾀하고 있으므로 LG전자는 스스로 LG전자만의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며 판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뿐만이 아니라 조직 문화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는 기존에 LG전자가 누려왔던 영광 속에서 좋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특히, 최근 겪은 실패 사례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 속에서 앞으로의 많은 방향으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조직 내에 학습 매커니즘을 확립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LG전자와 같은 후발자들은 경험이 있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 경험과 사?ㄹ 공유하여 성장하는 것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이 LG전자는 앞으로 차세대 제품과 차차세대 기술을 기타 경쟁업체들보다 한 발 앞서 개발하고, 경쟁이 아닌 한 발 앞서 대응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 LG전자는 무한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자산업은 발전이 매우 빠르다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이와 같은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전에 LG전자가 누렸던 영광을 활용한다면, 분명히 꽤 좋은 입지에서 다시 다양한 분야에서 우위를 누리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LG전자 50년사』(LG전자, 2008년)
-『LG전자 35년사』(LG전자, 1995년)
- LG전자(www.lge.co.kr)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