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교재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A4 1쪽으로 요약하고, 좋은 글의 요건 가운데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을 한 단락으로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의미로 문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짓는다는 표현에서는, 아는 척하다(체하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알은척하다(알은체하다)라고 말해야 한다. 아는 척하다(체하다)는 모르면서 거짓으로 아는 것처럼 꾸민다는 의미가 된다.
예)그는 초면임에도 아는 척했다.
신입사원이 엘리베이터에서 부장님에게 알은척했다.
(4) 사사받다와 사사하다
명사 ‘사사(師事)’는 스승으로 섬김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음의 의미다. 그리고 ‘사사받다’는 사사에 ‘받다’가 결합된 것인데, 사사에 이미 ‘받다’라는 의미가 있어 ‘사사받다’라고 쓰면 ‘받다’의 의미가 중복된다. 따라서 올바른 표현은 사사하다가 되는 것이다.
예) 그는 김 교수님에게서 신기술을 사사하였다.
(5) 역임하다
명사 ‘역임(歷任)’은 여러 직위를 두루 거쳐 지냄을 뜻한다. 동사 ‘역임하다’는 명사 ‘역임’에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하다’가 결합된 것이다. 역임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역임하다는 여러 직위 등 복수를 뜻하는 단어와 어울려 사용된다. 따라서 하나의 직책을 역임했다는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예) 그는 공직에 들어선 후 여러 직위를 역임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AI업체에서 CTO, CIO 등을 역임했다.
(6) 배석하다
‘배석(陪席)하다’는 웃어른이나 상급자를 따라 어떤 자리에 함께 참석하다는 의미다. 陪는 ‘돕다’는 의미고, 席은 ‘자리’라는 뜻이다. 즉, 배석하다에는 이미 ‘함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문장에서 함께 배석하다는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예) 한글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배석하기로 한 일정은 취소되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 회담은 미국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7) ‘작다’와‘적다’
‘작다’는 크기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는 뜻이다.
예) 우리 엄마는 나보다 키가 작다.
‘적다’는 개수나 양 따위가 일정한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는 뜻이다.
예) 여동생 용돈이 내 용돈보다 적다.
(8)‘틀리다’와 ‘다르다’
‘틀리다’는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의 의미이다.
예) 선생님이 외우라고 하신 말씀을 한마디도 안 ‘틀리고’ 외웠다.
‘다르다’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이 아니하다의 의미이다.
예) 오늘 자세히 보니 어제 본 것과는 ‘다르다’.
(9)‘전격적’
‘전격적’은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거나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번개같이 급작스런 것을 의미이다.
예) 노조가 어제까지만 해도 대화와 타협을 통한 진정성 있는 교섭을 촉구하더니 오늘 아침에 ‘전격적’으로 무분규를 선언했다.
(10) ‘좋은 호평’
‘호평’의 의미는 ‘좋은 평가’의 의미이다. 따라서 ‘좋은 호평’은 ‘좋은’이라는 의미가 중복되어 있다. 따라서 ‘좋은’ 없이 ‘호평’이라고만 쓰는 것이 맞고 적절한 표현이다.
예) 그 배우는 봉사활동이 예상 밖의 ‘호평’을 받아서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4. 참고문헌
고성환, 이상진, 글쓰기 강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4.
예)그는 초면임에도 아는 척했다.
신입사원이 엘리베이터에서 부장님에게 알은척했다.
(4) 사사받다와 사사하다
명사 ‘사사(師事)’는 스승으로 섬김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음의 의미다. 그리고 ‘사사받다’는 사사에 ‘받다’가 결합된 것인데, 사사에 이미 ‘받다’라는 의미가 있어 ‘사사받다’라고 쓰면 ‘받다’의 의미가 중복된다. 따라서 올바른 표현은 사사하다가 되는 것이다.
예) 그는 김 교수님에게서 신기술을 사사하였다.
(5) 역임하다
명사 ‘역임(歷任)’은 여러 직위를 두루 거쳐 지냄을 뜻한다. 동사 ‘역임하다’는 명사 ‘역임’에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하다’가 결합된 것이다. 역임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역임하다는 여러 직위 등 복수를 뜻하는 단어와 어울려 사용된다. 따라서 하나의 직책을 역임했다는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예) 그는 공직에 들어선 후 여러 직위를 역임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AI업체에서 CTO, CIO 등을 역임했다.
(6) 배석하다
‘배석(陪席)하다’는 웃어른이나 상급자를 따라 어떤 자리에 함께 참석하다는 의미다. 陪는 ‘돕다’는 의미고, 席은 ‘자리’라는 뜻이다. 즉, 배석하다에는 이미 ‘함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문장에서 함께 배석하다는 식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예) 한글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배석하기로 한 일정은 취소되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 회담은 미국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7) ‘작다’와‘적다’
‘작다’는 크기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는 뜻이다.
예) 우리 엄마는 나보다 키가 작다.
‘적다’는 개수나 양 따위가 일정한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는 뜻이다.
예) 여동생 용돈이 내 용돈보다 적다.
(8)‘틀리다’와 ‘다르다’
‘틀리다’는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의 의미이다.
예) 선생님이 외우라고 하신 말씀을 한마디도 안 ‘틀리고’ 외웠다.
‘다르다’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이 아니하다의 의미이다.
예) 오늘 자세히 보니 어제 본 것과는 ‘다르다’.
(9)‘전격적’
‘전격적’은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거나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번개같이 급작스런 것을 의미이다.
예) 노조가 어제까지만 해도 대화와 타협을 통한 진정성 있는 교섭을 촉구하더니 오늘 아침에 ‘전격적’으로 무분규를 선언했다.
(10) ‘좋은 호평’
‘호평’의 의미는 ‘좋은 평가’의 의미이다. 따라서 ‘좋은 호평’은 ‘좋은’이라는 의미가 중복되어 있다. 따라서 ‘좋은’ 없이 ‘호평’이라고만 쓰는 것이 맞고 적절한 표현이다.
예) 그 배우는 봉사활동이 예상 밖의 ‘호평’을 받아서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
4. 참고문헌
고성환, 이상진, 글쓰기 강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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