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Ⅰ. 서론
1.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2. 치료적 의사소통에 대한 문헌고찰
Ⅱ. 본론
1. 초기 시나리오
2. 치료적 의사소통기법
3. 최종 시나리오(역할극 후 수정, 보완)
Ⅲ. 결론 및 제언
1. 자아성찰
2. 회의록
Ⅳ. 참고문헌
Ⅰ. 서론
1.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2. 치료적 의사소통에 대한 문헌고찰
Ⅱ. 본론
1. 초기 시나리오
2. 치료적 의사소통기법
3. 최종 시나리오(역할극 후 수정, 보완)
Ⅲ. 결론 및 제언
1. 자아성찰
2. 회의록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절하기가 너무 힘들고 먹고 나면 우울해지기도 해요..살찔까봐 걱정되서 토도 하고 운동도 계속 하게 되는거 같아요..
간호사: 계속 먹고 싶은 욕구가 조절하기 힘들고, 먹고 나면 오히려 우울하기까지 하다는 말씀이시군요.
000님, 그럼 저희 일단 힘드시겠지만 식사를 정량으로 하고, 간식량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운동프로그램에 적응해보도록 할까요? 아 맞다. 그리고 식사할 때 다른 환자분들과도 함께 먹기로 해요!
환자: 알겠어요.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줄여가도록 해볼게요!
활동단계
#2 두 번째 상담을 위해서 상담실에 방문한 대상자와 그를 기다리고 있는 간호사
간호사: (반갑게 눈을 마주치며) 안녕하세요! 000님~
환자 :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간호사 : 00님,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 (개방적 질문)
환자 : 그냥 그래요 ..
간호사 : 표정을 보니 기분이 안 좋아보이시는데 무슨 일 있으세요? (반영,개방적질문)
환자 : 제가 너무 한심한 것 같아요.
간호사 :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개방적 질문)
환자 : 저번에 상담한 후 며칠 안 지나서 또 폭식했어요. 음식을 보면 참을 수가 없어요. 한 번 입을 대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고요. 결국에는 토까지 하는 저를 보니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제 자신이 답답해요.
간호사: 음식을 보면 참을 수가 없고, 결국 먹게 되어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시는군요. (느낌반영) 드시고나면 어떤 기분이신지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개방적 질문)
환자 : 그렇게 먹고 나면 죄책감이 들어서 토하거나 심장이 터질 때까지 운동을 해요.. 그러다가 갑자기 또 먹고... 계속 반복인거 같아요.
간호사: 먹고나서 죄책감에 빠지고 그런건 저도 가끔 그렇답니다. (공감) 너무 조바심 갖지 마세요. 이제 시작하는 단계시잖아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환자: 선생님이 도와주시는 만큼 저도 열심히 할게요.
간호사 : 매주 수요일에 00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모여서 하는 집단치료가 있는데 한번 해보시겠어요?
환자: 집단치료요?? 어떻게 하는거에요??
간호사 : 비슷한 어려움 가지고 계신분들 모여서 서로 얘기하고 힘든 점 같이 나누다보면 다른 분들이 재원님한테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재원님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할 거에요.
환자: 제가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을 준다구요. ?
간호사 : 그럼요~ 원하시면 프로그램 안내 해드릴게요.
환자 :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게요!!
#3 담당 간호사가 권유해준 집단치료에 참여하러 온 상담실에는 이미 다른 치료자들이 먼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참여자1,2,3 : (익숙한 듯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치료간호사 :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죠 ?? 오늘 저희 프로그램에 새로운 분이 오셨어요. 다들 인사 먼저 나눌게요.~
환자1 : 안녕하세요. 저는 계속해서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는 것이 조절이 안되서 상담을 받다가 간호사선생님 권유로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참여자 1,2,3 : (다같이 박수) 반가워요 잘 오셨어요
치료간호사 : 처음 오셔서 많이 어색하실텐데 먼저 다들 자신의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참여자1(신경성식욕부진증) : 만나서 반가워요 저도 처음에는 조금만 살빼려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살찌는게 무서워서 먹지도 못하고, 몸은 계속 망가지고 조금만 먹어도 살찔꺼 같은 생각에 몇일씩 굶는게 반복이 되서 나중에는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었는데 지금은 상담을 하고 집단상담을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치료간호사 : 저도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었어요. (공감) 지금은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럼 김현경님도 말씀해주세요.
참여자2(-신경성 폭식증) : 저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정신없이 먹는게 조절이 안되는거에요 그러고 나면 살찔까봐 무서워서 토하고, 일부로 설사약을 먹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내가 뭐하고 있나 한심하기도하고 그러면 또 먹고 계속 악순환이였는데 저는 상담프로그램이랑 운동프로그램을 하면서 좋아지고 있는거같아요.
치료간호사 상담이랑 운동프로그램을 꾸준히 잘 참여하시면 더 좋아지실 수 있을거에요. 김한나님은요?
참여자3(-폭식장애) :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폭식이 심했는데요 일주일에 1~2번 폭식을 했는데 먹을때면 얼마나 먹는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고 기억도 안날때도 있었는데 상담치료랑 처방해주신 약을 먹으면서 조절되고 있는거 같고 지금은 먹고싶은 생각이 들때면 산책같이 다른 활동을 시도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희랑 같이 노력해봐요.
치료간호사: 네 다들 잘 극복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이재원님은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어떠세요?
환자1: 다들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여러분들처럼 조절 하기 위해 노력하고 꾸준히 이 프로그램 참석해야겠어요! 간호사님도 감사합니다.
치료간호사 : 아니에요. 이재원님도 매주 참석하셔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면서 꼭 조절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종결단계
간호사 : 안녕하세요, 표정이 밝아 보이시네요 무슨일 있으세요?
환자 : (웃으며) 네, 요즘은 폭식도 잘 안하고 운동프로그램을 통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니깐 몸이 가벼워 지는거 같고 더 이상 불안하지도 않아요.
간호사 : 재원님이 몸도 가벼워지고 더 이상 불안하지 않는다고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집단치료는 잘 하고 계신가요?
환자: 당연하죠, 한번도 빠짐 없이 잘 나갔어요. 처음엔 제 얘기를 남들 앞에서 하는게 부끄럽기도 했는데 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다보니 이제는 얘기를 부끄럼없이 말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간호사: 처음에 상담을 시작했을 때보다 많이 밝아지시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키고 계시고 많이 좋아지신게 보이네요, 이제 저와의 만남은 오늘로 끝인데 혼자서도 잘 할 수 있겠어요?
환자 : 네, 이제 폭식도 하지 않고 먹고 후회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거에요! 저는 지금 제 모습에 만족해요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도복늠 외(2018). 최근 정신건강간호학 개론 서울: 정담미디어.
간호사: 계속 먹고 싶은 욕구가 조절하기 힘들고, 먹고 나면 오히려 우울하기까지 하다는 말씀이시군요.
000님, 그럼 저희 일단 힘드시겠지만 식사를 정량으로 하고, 간식량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운동프로그램에 적응해보도록 할까요? 아 맞다. 그리고 식사할 때 다른 환자분들과도 함께 먹기로 해요!
환자: 알겠어요.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줄여가도록 해볼게요!
활동단계
#2 두 번째 상담을 위해서 상담실에 방문한 대상자와 그를 기다리고 있는 간호사
간호사: (반갑게 눈을 마주치며) 안녕하세요! 000님~
환자 :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간호사 : 00님,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 (개방적 질문)
환자 : 그냥 그래요 ..
간호사 : 표정을 보니 기분이 안 좋아보이시는데 무슨 일 있으세요? (반영,개방적질문)
환자 : 제가 너무 한심한 것 같아요.
간호사 :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개방적 질문)
환자 : 저번에 상담한 후 며칠 안 지나서 또 폭식했어요. 음식을 보면 참을 수가 없어요. 한 번 입을 대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고요. 결국에는 토까지 하는 저를 보니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제 자신이 답답해요.
간호사: 음식을 보면 참을 수가 없고, 결국 먹게 되어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시는군요. (느낌반영) 드시고나면 어떤 기분이신지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개방적 질문)
환자 : 그렇게 먹고 나면 죄책감이 들어서 토하거나 심장이 터질 때까지 운동을 해요.. 그러다가 갑자기 또 먹고... 계속 반복인거 같아요.
간호사: 먹고나서 죄책감에 빠지고 그런건 저도 가끔 그렇답니다. (공감) 너무 조바심 갖지 마세요. 이제 시작하는 단계시잖아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환자: 선생님이 도와주시는 만큼 저도 열심히 할게요.
간호사 : 매주 수요일에 00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모여서 하는 집단치료가 있는데 한번 해보시겠어요?
환자: 집단치료요?? 어떻게 하는거에요??
간호사 : 비슷한 어려움 가지고 계신분들 모여서 서로 얘기하고 힘든 점 같이 나누다보면 다른 분들이 재원님한테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재원님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할 거에요.
환자: 제가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을 준다구요. ?
간호사 : 그럼요~ 원하시면 프로그램 안내 해드릴게요.
환자 :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게요!!
#3 담당 간호사가 권유해준 집단치료에 참여하러 온 상담실에는 이미 다른 치료자들이 먼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참여자1,2,3 : (익숙한 듯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치료간호사 :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죠 ?? 오늘 저희 프로그램에 새로운 분이 오셨어요. 다들 인사 먼저 나눌게요.~
환자1 : 안녕하세요. 저는 계속해서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는 것이 조절이 안되서 상담을 받다가 간호사선생님 권유로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참여자 1,2,3 : (다같이 박수) 반가워요 잘 오셨어요
치료간호사 : 처음 오셔서 많이 어색하실텐데 먼저 다들 자신의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참여자1(신경성식욕부진증) : 만나서 반가워요 저도 처음에는 조금만 살빼려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살찌는게 무서워서 먹지도 못하고, 몸은 계속 망가지고 조금만 먹어도 살찔꺼 같은 생각에 몇일씩 굶는게 반복이 되서 나중에는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었는데 지금은 상담을 하고 집단상담을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치료간호사 : 저도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었어요. (공감) 지금은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럼 김현경님도 말씀해주세요.
참여자2(-신경성 폭식증) : 저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정신없이 먹는게 조절이 안되는거에요 그러고 나면 살찔까봐 무서워서 토하고, 일부로 설사약을 먹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내가 뭐하고 있나 한심하기도하고 그러면 또 먹고 계속 악순환이였는데 저는 상담프로그램이랑 운동프로그램을 하면서 좋아지고 있는거같아요.
치료간호사 상담이랑 운동프로그램을 꾸준히 잘 참여하시면 더 좋아지실 수 있을거에요. 김한나님은요?
참여자3(-폭식장애) :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폭식이 심했는데요 일주일에 1~2번 폭식을 했는데 먹을때면 얼마나 먹는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고 기억도 안날때도 있었는데 상담치료랑 처방해주신 약을 먹으면서 조절되고 있는거 같고 지금은 먹고싶은 생각이 들때면 산책같이 다른 활동을 시도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희랑 같이 노력해봐요.
치료간호사: 네 다들 잘 극복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이재원님은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어떠세요?
환자1: 다들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여러분들처럼 조절 하기 위해 노력하고 꾸준히 이 프로그램 참석해야겠어요! 간호사님도 감사합니다.
치료간호사 : 아니에요. 이재원님도 매주 참석하셔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면서 꼭 조절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종결단계
간호사 : 안녕하세요, 표정이 밝아 보이시네요 무슨일 있으세요?
환자 : (웃으며) 네, 요즘은 폭식도 잘 안하고 운동프로그램을 통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니깐 몸이 가벼워 지는거 같고 더 이상 불안하지도 않아요.
간호사 : 재원님이 몸도 가벼워지고 더 이상 불안하지 않는다고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집단치료는 잘 하고 계신가요?
환자: 당연하죠, 한번도 빠짐 없이 잘 나갔어요. 처음엔 제 얘기를 남들 앞에서 하는게 부끄럽기도 했는데 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다보니 이제는 얘기를 부끄럼없이 말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간호사: 처음에 상담을 시작했을 때보다 많이 밝아지시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키고 계시고 많이 좋아지신게 보이네요, 이제 저와의 만남은 오늘로 끝인데 혼자서도 잘 할 수 있겠어요?
환자 : 네, 이제 폭식도 하지 않고 먹고 후회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거에요! 저는 지금 제 모습에 만족해요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도복늠 외(2018). 최근 정신건강간호학 개론 서울: 정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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