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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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II. 본론
1. 분석할 텍스트
2. 텍스트의 형태소 분석
III. 결론
IV. 참고문헌
I. 서론
II. 본론
1. 분석할 텍스트
2. 텍스트의 형태소 분석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를 어미로 보는 것이 보다 타당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와 관련해서는 차후에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이론의 정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문장은 ‘희망(일반명사) 없는(형용사+전성어미) 세상에선(일반명사+조사+보조사) 살(동사+전성어미) 수(의존명사) 있었지만(형용사+선어말어미+연결어미) 너(대명사) 없는(형용사+전성어미) 세상에선(일반명사+조사+보조사) 살고(동사+연결어미) 싶지가(보조용언+연결어미+조사) 않아서(보조용언+어미)’로 분석해볼 수 있다. 해당 문장에도 역시 ‘살고’ 라는 동사+연결어미 뒤에 ‘싶다’와 ‘않다’라는 보조용언이 두 개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문장의 경우에는 ‘죽음은(일반명사+보조사) 너(대명사) 없는(형용사+전성어미) 세상이고(일반명사+긍정지정사+연결어미) 그래서(접속부사) 나는(대명사+보조사) 정말(일반부사) 죽고(동사+연결어미) 싶지(보조용언+연결어미) 않았어(보조용언+선어말어미+종결어미)’와 같이 확인해볼 수 있다. 해당 문장의 경우에도 ‘긍정지정사’가 사용되고 있으며, 앞선 문장과 마찬가지로 ‘싶다’와 ‘않다’의 보조용언 두 개가 사용되고 있다.
III. 결론
본 보고서에서는 ‘구의 증명’의 일부 글귀를 가져와 해당 글귀를 대상으로 형태소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필자는 ‘있다’가 형용사로 해석되어야할지 혹은 동사로 해석되어야할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해 여러 문헌을 분석한 뒤 필자는 위 문장에서 사용되었던 ‘있다’라는 표현에 대해 형용사로 사용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데, ‘있다’의 품사 논란에 대해 ‘있다’의 품사를 ‘형용사’로 단일화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등 학자 사이에서도 ‘있다’의 품사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는 것을 보았을 때, 관련된 연구를 계속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자는 위 글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다’를 독립품사로 볼 수 있는가에 관한 논쟁에 대해 다루었으며, ‘없이’의 형태소 분석에 대한 문제를 다루기도 하였다. ‘없이’의 형태소 분석과 관련해 필자는 현 국립국어원의 해석과는 다소 다른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고 보았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필요를 느낀다. 형태소는 언어의 분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아직까지도 통일된 견해가 형성되지 못한 부분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
IV. 참고문헌
민현식. (2004). 국어학의 이해 국어의 부사화. 새국어생활, 14(4), 0-0.
송창선. (2011). 국어 형태소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 언어과학연구, 57, 175-196.
유현경. (2013). ‘있다’의 품사론. 어문론총,(59), 187-210.
양정석. (2001). ‘이다’의 문법범주와 의미. 국어학회 국어학.(37), 337-366.
이남덕. (1954). 지정사(指定詞) \'이다\'에 대(對)하여 (上). 국어국문학, 11, 20-25.
다음 문장은 ‘희망(일반명사) 없는(형용사+전성어미) 세상에선(일반명사+조사+보조사) 살(동사+전성어미) 수(의존명사) 있었지만(형용사+선어말어미+연결어미) 너(대명사) 없는(형용사+전성어미) 세상에선(일반명사+조사+보조사) 살고(동사+연결어미) 싶지가(보조용언+연결어미+조사) 않아서(보조용언+어미)’로 분석해볼 수 있다. 해당 문장에도 역시 ‘살고’ 라는 동사+연결어미 뒤에 ‘싶다’와 ‘않다’라는 보조용언이 두 개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문장의 경우에는 ‘죽음은(일반명사+보조사) 너(대명사) 없는(형용사+전성어미) 세상이고(일반명사+긍정지정사+연결어미) 그래서(접속부사) 나는(대명사+보조사) 정말(일반부사) 죽고(동사+연결어미) 싶지(보조용언+연결어미) 않았어(보조용언+선어말어미+종결어미)’와 같이 확인해볼 수 있다. 해당 문장의 경우에도 ‘긍정지정사’가 사용되고 있으며, 앞선 문장과 마찬가지로 ‘싶다’와 ‘않다’의 보조용언 두 개가 사용되고 있다.
III. 결론
본 보고서에서는 ‘구의 증명’의 일부 글귀를 가져와 해당 글귀를 대상으로 형태소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필자는 ‘있다’가 형용사로 해석되어야할지 혹은 동사로 해석되어야할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해 여러 문헌을 분석한 뒤 필자는 위 문장에서 사용되었던 ‘있다’라는 표현에 대해 형용사로 사용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데, ‘있다’의 품사 논란에 대해 ‘있다’의 품사를 ‘형용사’로 단일화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등 학자 사이에서도 ‘있다’의 품사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는 것을 보았을 때, 관련된 연구를 계속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자는 위 글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다’를 독립품사로 볼 수 있는가에 관한 논쟁에 대해 다루었으며, ‘없이’의 형태소 분석에 대한 문제를 다루기도 하였다. ‘없이’의 형태소 분석과 관련해 필자는 현 국립국어원의 해석과는 다소 다른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고 보았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필요를 느낀다. 형태소는 언어의 분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아직까지도 통일된 견해가 형성되지 못한 부분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
IV. 참고문헌
민현식. (2004). 국어학의 이해 국어의 부사화. 새국어생활, 14(4), 0-0.
송창선. (2011). 국어 형태소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 언어과학연구, 57, 175-196.
유현경. (2013). ‘있다’의 품사론. 어문론총,(59), 187-210.
양정석. (2001). ‘이다’의 문법범주와 의미. 국어학회 국어학.(37), 337-366.
이남덕. (1954). 지정사(指定詞) \'이다\'에 대(對)하여 (上). 국어국문학,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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