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다문화 가족의 실태, 문제점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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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문화 가족의 실태
2. 다문화가정의 교육 실태 및 대안

본문내용

했다. 평균 가구원 수는 2.82명이며, 평균 자녀 수는 0.88명으로 ‘18년(0.95명) 대비 감소했다, 무자녀 가구가 42.0%로 5.3%p 증가했다.
다문화 가구 중 결혼이민자, 기타기화자의 특징으로 보면 15년 이상 비거주자(39.9%)가 큰 폭으로 증가(12.3%p)하였으며, 30세 이상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생활의 경우 부부관계의 만족도와 대화시간이 증가했고,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부관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상태의 경우 유배우가 84.8%, 이혼 또는 별거가 8.6%, 미혼 3.4%, 사별 3.2%이다. 이혼·별거 사유는 청격차이가 50.7%롤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했으며, 경제적 문제가 14.0%, 학대·폭력이 8.8% 등으로 나타났다. 이혼·별거 후 자녀를 양육하는 결혼이민자·기타귀화자는 93.3%로 나타났다.
이들의 자녀현황을 보면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만 9~24세 자녀의 비중이 증가했으며, 대부분 국내에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련은 전체 다문화가족 자녀 중 만 9~24세가 43.9%로, ’18년 대비 8.3%p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에는 국내에서만 성장한 비율이 90.9%로 ‘18년(83.8%) 대비 증가했으며, 학습지원(3.42점), 진로상담·교육(3.31점)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취학률은 우리나라 학교급별 전체 국민에 비해 모두 낮은 수준이고, 고등교육기관 취학률 격차는 31.0%p로 매우 크게 나타났다.
다문화 자녀 : 초등학교 95.3%, 중학교 95.7%, 고등학교 94.5%, 고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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