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3 환경미생물학 활성슬러지 공정에 관여하는 환경미생물과 ‘생물학적 질소 제거’에 관여하는 환경미생물을 서로 비교

소개글

보건환경3 환경미생물학 활성슬러지 공정에 관여하는 환경미생물과 ‘생물학적 질소 제거’에 관여하는 환경미생물을 서로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1) 활성 슬러지 공정
(2) 세균
(3) 원생동물
(4) 미소 후생동물
(5) 생물학적 질소 제거
(6) 질산화
(7) 탈질 과정
(8) 활성 슬러지 공정과 생물학적 질소 제거 공정 비교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BOD 수치가 낮아지며 물이 정화된다. 하지만 생물학적 질소 제거 공정은 다르다. 생물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물을 정화하는 개념은 비슷하지만, 생물학적 질소 제거 공정 내에서도 두 가지의 개별의 공정이 존재한다. 바로 질산화와 탈질과정이다. 질산화는 독립영양미생물이 폐수 안에 존재하는 NH₄를 NO₃로 산화시키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BOD가 낮을수록 잘 작동하며 호기성 환경에서 적합하다. 탈질 과정은 탈질 미생물이 유기물을 활용해서 NO₃를 N₂로 전환 시키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BOD가 높을수록 잘 작동하며 무산소성 환경에서 잘 작동한다. 결론적으로 두 공정은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다. 두 공정이 함께 잘 작동할수록 하수의 처리는 더욱 깨끗해진다.
이 과정을 통해서 하수를 다르게 처리하는 두 방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하수처리의 암흑인 영국의 19세기 산업혁명 이후부터 하수처리 기술은 지속적이고 폭발적으로 성장해 왔지만, 사실 현재 비교한 기술들인 활성 슬러지와 생물학적 질소 제거 역시도 19세기에 개발된 기술이다. 물론 이 두 기술이 좋은 기술임에는 분명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더 효율적인 기술이 발견되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존재한다. 특히 미래에는 적은 비용으로 정수기 물처럼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하수가 처리되는 더 친환경적이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율적인 방향으로 기술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국가에서도 이러한 연구과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예산을 증대시키는 등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기반 시설에서도 앞서 나갈 수 있는 기반 시설 강국이 되길 희망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Lofrano, G., & Brown, J. (2010). Wastewater management through the ages: A history of mankind.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408(22), 5254-5264. 5256 페이지 참고 https://doi.org/10.1016/j.scitotenv.2010.07.062
남영우, & 민준기. (1999). 천연 제올라이트에 의한 상하수의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에 관한 연구(3). 숭실대학교 환경·화학공학과. 151 페이지 참고
https://www-riss-kr.libproxy.daejin.ac.kr/link?id=A10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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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생물학,   활성슬러지,   공정,   생물학적,   질소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