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학기 교육사 기말시험 핵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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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8장 고대의 교육
제9장 중세의 교육
제10장 근대 전기(15~16세기)의 교육
제11장 근대 중기(17~18세기)의 교육
제12장 근대 후기(19세기)의 교육
제13장 우리나라 근대교육의 시작
제14장 대학입시제도를 통해 바라본 우리 교육의 현재

* 각 장별 출제예상문제 제공 + 해설포함 *

본문내용

제8장 고대의 교육

1. 그리스 시대의 교육
1) 그리스 사회와 문화
① 그리스의 교육
- 서양 교육사의 발단인 그리스의 교육에는 기원전 수 세기 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서양 사회에서 발전시켜 온 교육제도와 활동의 기초를 이루는 교육사상과 교육 실천의 원형이 보임
- 그리스 교육의 특성은 무엇보다도 인문주의적 특성에 있음
- 그리스 교육의 인문주의적 특성은 그 저변에서 그리스인의 개인주의적 성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
- 그리스인은 사상 처음으로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개인의 자유로운 발전을 인정하며 추구한 민족임
- 인문주의적 특성은 그리스 교육의 또 다른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자유교육의 중시와도 밀접히 관련됨
② 그리스의 자유교육
- 자유 시민으로서의 자유를 누리고 선용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었음
- 그리스인은 국가의 정치에 참여하는 정치적 자유, 진리를 탐구하는 지적 자유, 자기의 이성에 따라서 행동하는 도덕적 자유, 미와 조화를 사랑하고 이것을 생활에 실현하려고 하는 예술적 표현의 자유를 갈망하였음
- 그리스인의 문화적 업적은 이와 같은 인격 형성의 모든 면에서 자유로운 발달을 기하려고 노력한 결과였음
- 그리스의 자유교육은 귀족주의적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었음
-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사회의 기본적인 공통점이지만, 그리스 사회는 정복자인 자유 시민과 노예계급인 피정복자로 구성되었음
- 자유 시민은 사회의 다수를 구성하는 노예계급 위에 군림하는 소수 특권계급이었음
- 기원전 5세기 중엽 아테네의 자유 시민의 수는 전 인구의 20분의 1도 채 못 되었다고 함
- 노예는 생산에만 종사하고 자유 시민은 생산 활동에서 해방되어 문학, 예술, 정치적 토론에 시간을 보내는 유한계급이었음
- 그리스인에게 교육은 인간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꾀하는 것으로써 자유 시민이 특수계층의 전유물이 었으며, 실무나 일을 하는 데 필요한 기술교육이나 전문교육은 노예에게나 합당한 교육이었음
- 그리스 자유교육의 또 하나의 특성은 이성주의 또는 주지주의에 있음
- 그리스 자유교육의 또 다른 특성은 교육에서 개인의 전인적 완성을 중시하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개인을 강조하였다는 점임
③ 스파르타의 교육
- 스파르타는 강인한 기질의 북방 민족인 도리아족이 발칸 반도 남쪽의 그리스에서 가장 비옥한 땅인 라코니아 지방을 정복하여 세운 도시국가임
- 스파르타는 기원전 6세기 이후 최강의 도시국가 중 하나가 되었으며, 정복국가로서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하여 강한 국방 국가로서의 체제를 유지하였음
- 스파르타의 사회계급은 헬롯, 페리오이코이, 시민권자인 스파르타인의 세 종류로 구성되었음
- 헬롯은 정복자의 지배를 완강히 거부한 원주민들로 구성된 농노였음
- 페리오이코이는 변두리 사람이라는 뜻으로, 스파르타의 지배를 수용하고 종속적 지위를 감수한 도시 주변의 반자유민들이며 이들은 시민권은 없었지만, 농업이나 상공업에 종사하면서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하였으며, 그 수는 시민권자의 3배 정도였다고 함
- 시민권자는 스파르타를 세운 도리아족의 후예로서 시민으로서의 자유를 누린 계층이었음
- 스파르타의 교육제도는 기원전 9세기경 전설적인 통치자 리쿠르고스가 제정한 리쿠르고스 법전을 토대로 성립되었음
- 리쿠르고스 법전은 ① 토지의 균등 분배, ② 원로원의 설치, ③ 민회의 정기적 개최, ④ 귀금속의 사용 금지, ⑤ 군국적 생활양식과 이를 위한 철저한 평생교육과 훈련 등을 규정하였음
- 스파르타에서 여자는 남자와 달리 가정에서만 교육을 하였음
- 스파르타에서 교육이란 개인을 전적으로 국가의 일원으로서 봉사하도록 하는 것이었으며 국가의 성원은 오직 국가 존속에 헌신함으로써 존재할 수 있었음
④ 아테네의 교육
- 아테네는 이오니족이 아티카 반도에 세운 도시국가로서 스파르타와는 달리 직접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국가였음
- 아티카 반도에서의 정치적 통합 과정은 스파르타와는 달리 정복의 결과가 아니며, 지역 내에 존재하던 많은 소단위 공동체가 정치적 ·경제적으로 융합하여 하나의 도시국가를 이룬 것임
- 아테네의 형성 배경은 자유민의 동등한 참여와 합의가 존중되는 사회적 풍토를 형성하였음
- 초기 아테네의 정치 형태는 왕정이었지만, 폴리스의 형성 과정에서 귀족 의회가 형성되었음
- 페르시아 전쟁(기원전 492〜기원전 479) 이후 아테네는 그리스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음
- 이때부터 아테네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상과 교육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음
- 주로 소피스트들이 시도한 새로운 교육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위대한 사상가들을 통해 발전하였음
- 아테네의 교육은 스파르타와 달리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중시하는 가운데 신체와 정신을 조화롭게 발달시킨 교양인의 양성을 추구하였음
- 아테네 교육은 훌륭한 시민의 양성을 목표로 하였는데, 훌륭한 시민이란 인간성의 다방면에 걸친 능력을 조화롭게 발달시킨 사람을 말함
- 아테네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교육의 책임과 중심을 가정에 두었음
- 아테네의 어린이는 출생 시 스파르타와는 다르게 가정의 포근한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생을 출발하였으며, 7세까지 어머니의 따뜻한 훈육 속에 가정교육을 받았음
- 남아는 7세가 되면 파이다고고스에게 맡음
- 파이다고고스는 ‘어린이를 인도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총명하고 교양 있는 노예 중에서 선발된 사람임
- 16세가 되면 청소년들은 파이다고고스의 감독에서 벗어나 일종의 시민학교인 김나지움에 가서 권투와 격투를 통해 신체를 단련하는 한편 정치 ·사회 등의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시민적 자질을 키워 나감
- 18세가 되면 시민으로 등록하고 아킬레스 신전에 가서 국가에 충성한다는 에페베 선서를 한 후 2년간의 군 복무에 들어감
- 20세가 되면 복무를 마치고 정식으로 시민권을 획득하여 참정권을 지니며 자유로운 시민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음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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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년/학기4학년/2학기
  • 해당자료학과교육과(교육학)
  • 자료출간일2024.11.06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153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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