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 비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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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검은 것을 많이 보고 희다고 말하다면, 이 사람은 흰 것과 검은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할 것이다. 쓴 것을 약간 맛보고는 쓰다고 말하다가, 쓴 것을 많이 보고는 달다라고 말한다면, 이 사람은 단 것과 쓴 것의 분별을 못한다고 할 것이다.
今小爲非. 則知而非之. 大爲非攻國. 則不知非. 從而譽之. 謂之義. 此可謂知義與不義之辯乎. 是以知天下之君也. 辯義與不義之亂
) 混-섞일 혼과 同.
也.
지금 작은 잘못을 하면, 그것을 알고 비난한다. 큰 잘못인 남의 나라가 공격하는 것은 큰 잘못인지 모르고, 이를 따르고 칭송하면서도 의로움이라 말하고 있다. 이것을 두고 의와 불의의 분별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볼 때, 천하의 군자들은 의로움과 불의를 구별하는 데에 있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겠다.

키워드

묵자,   비공상,   ,   묵자 비공상,   기도리,  
  • 가격8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1.06.15
  • 저작시기20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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