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Ⅰ. 百濟佛像의 形式과 內容
Ⅱ. 百濟彫刻의 樣式變遷
Ⅲ. 百濟佛像의 日本傳來와 止利樣式
맺음말
Ⅰ. 百濟佛像의 形式과 內容
Ⅱ. 百濟彫刻의 樣式變遷
Ⅲ. 百濟佛像의 日本傳來와 止利樣式
맺음말
본문내용
가능성도 생각하게된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의
상중에는 名文이나 文獻記錄으로 상의 연대나 제작자 또는 정확하게
제작국을 밝혀주는 예가 별로 남아 있지 않으므로 자연히 상들의 양식
비교에 의할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맺음말
우리가 본문에서 다루었던 百濟佛像의 形式과 內容 百濟彫刻의 樣式變遷,
그리고 百濟佛像의 日本傳來와 止利樣式을 서술하면서 일정한 관점에
입각한 깊이있는 논의라기보다는 관계자료의 나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百濟佛敎彫刻에 대한 특징적 양식을 간략하게나마
요약하면
漢城期에는 中國과의 交流에 따라 중국의 太和年間의 형식화된 金銅佛들을
수용하여 새로운 양식의 형식적인 불상을 만들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불상양식은 곧 없어져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불상이 나타난다.
이른바 중국의 경우도 510년을 전기로 北魏 후반기양식이 나타나는 것과
一脈相通한다.
熊津期는 우아하고 세련되었지만 강한 양감을 표현하여 北魏末의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 연원의 줄기는 양 등 南朝의 근거를
두었겠지만 현존한 예로보면 낙양 부근의 공현석굴불상들과 친연성이 더
강하며 나아가 成都萬佛寺불상들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 역시
華化양식이지만 고졸한 힘을 느끼게하고 있어서 6세기 전반기 백제 불상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사비기에는 수도를 웅진에서 사비로 遷都하면서 일대 비약적인 대국가를
이룩하게 됨으로써 광활한 배후지와 전략적인 요충지를 갖게된 백제는
영토확장과 문화창달에 주력하여 불교문화가 꽃을 피워 절정을 이루게
된다. 이에 불교 조각이 화려하게 꽃피어 수많은 걸작을 남기고 있다. 이
시기는 122년간의 꽤 오랜 시기이자 격변기여서 조각의 양식 변천이
본문에서 다루었듯이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었다. 양식적인 특징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고졸하고 우아하며, 귀족적인 세련된 아름다움을
멋들어지게 나타내어 세계에서 유래 없는 독창적인 걸작들을 창조해
내었던 것이었다.
參 考 文 獻
姜友邦,「韓國 佛敎彫刻의 흐름」, 대원사, 1995.
,「圓融과 調和」, 열화당, 1990.
郭東錫,『韓國彫刻史 硏究의 30年』
金理那,「百濟彫刻과 日本彫刻」,『百濟의 彫刻과
美術』,공주대학교박물관, 1991.
文明大,「韓國彫刻史」, 열화당, 1980.
,「百濟佛像의 形式과 內容」,『百濟의 彫刻과
美術』,공주대학교박물관, 1991.
,「百濟彫刻의 樣式과 變遷」,『百濟의 彫刻과
美術』,공주대학교박물관, 1991.
상중에는 名文이나 文獻記錄으로 상의 연대나 제작자 또는 정확하게
제작국을 밝혀주는 예가 별로 남아 있지 않으므로 자연히 상들의 양식
비교에 의할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맺음말
우리가 본문에서 다루었던 百濟佛像의 形式과 內容 百濟彫刻의 樣式變遷,
그리고 百濟佛像의 日本傳來와 止利樣式을 서술하면서 일정한 관점에
입각한 깊이있는 논의라기보다는 관계자료의 나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百濟佛敎彫刻에 대한 특징적 양식을 간략하게나마
요약하면
漢城期에는 中國과의 交流에 따라 중국의 太和年間의 형식화된 金銅佛들을
수용하여 새로운 양식의 형식적인 불상을 만들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불상양식은 곧 없어져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불상이 나타난다.
이른바 중국의 경우도 510년을 전기로 北魏 후반기양식이 나타나는 것과
一脈相通한다.
熊津期는 우아하고 세련되었지만 강한 양감을 표현하여 北魏末의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 연원의 줄기는 양 등 南朝의 근거를
두었겠지만 현존한 예로보면 낙양 부근의 공현석굴불상들과 친연성이 더
강하며 나아가 成都萬佛寺불상들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 역시
華化양식이지만 고졸한 힘을 느끼게하고 있어서 6세기 전반기 백제 불상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사비기에는 수도를 웅진에서 사비로 遷都하면서 일대 비약적인 대국가를
이룩하게 됨으로써 광활한 배후지와 전략적인 요충지를 갖게된 백제는
영토확장과 문화창달에 주력하여 불교문화가 꽃을 피워 절정을 이루게
된다. 이에 불교 조각이 화려하게 꽃피어 수많은 걸작을 남기고 있다. 이
시기는 122년간의 꽤 오랜 시기이자 격변기여서 조각의 양식 변천이
본문에서 다루었듯이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었다. 양식적인 특징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고졸하고 우아하며, 귀족적인 세련된 아름다움을
멋들어지게 나타내어 세계에서 유래 없는 독창적인 걸작들을 창조해
내었던 것이었다.
參 考 文 獻
姜友邦,「韓國 佛敎彫刻의 흐름」, 대원사, 1995.
,「圓融과 調和」, 열화당, 1990.
郭東錫,『韓國彫刻史 硏究의 30年』
金理那,「百濟彫刻과 日本彫刻」,『百濟의 彫刻과
美術』,공주대학교박물관, 1991.
文明大,「韓國彫刻史」, 열화당, 1980.
,「百濟佛像의 形式과 內容」,『百濟의 彫刻과
美術』,공주대학교박물관, 1991.
,「百濟彫刻의 樣式과 變遷」,『百濟의 彫刻과
美術』,공주대학교박물관,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