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빛의 전파
빛의 양과 시감.
빛의 방출과 간섭성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
빛의 양과 시감.
빛의 방출과 간섭성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
본문내용
도하여 그 속도가 광속도와 일치함이 발견되어 빛의 전자기파설이 확립되었고, 빛의 매질은 공간 그 자체이고 물질을 매질로 생각할 필요가 없음이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여 명확히 되었다. 그러나 이 전자기파설이 빛에 관하여 그때까지 알려져 있던 많은 현상을 설명하고 물질과 빛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많은 사실을 밝혔지만 광전효과(光電效果)와 같이 이 이론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현상도 발견되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출된 것이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설(光量子說)로서 빛은 연속적인 파동으로서 공간에 퍼지는 것이 아니라 입자(粒子:광전자)로서 불연속적으로 진행한다는 생각이 전개되었다.
이 생각은 후에 콤프턴효과 등에 의하여 확인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빛을 파동으로 생각함으로써 설명되는 현상도 있었으며, 당시의 물리학자는 이 새로운 입자설과 파동설의 모순에 고민하였다. 그 후 이러한 모순은 양자역학(量子力學)의 성립과 함께 해결되어 미시적 세계에서 자연의 본질적인 이중성임이 분명히 되어 현재는 빛을 전자기파로서 행동하지만 원자 차원에서의 에너지의 주고받음이 문제로 될 때에는 광자(光子:photon)라는 입자적 성격을 가진 에너지의 알맹이로 본다.
이 생각은 후에 콤프턴효과 등에 의하여 확인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빛을 파동으로 생각함으로써 설명되는 현상도 있었으며, 당시의 물리학자는 이 새로운 입자설과 파동설의 모순에 고민하였다. 그 후 이러한 모순은 양자역학(量子力學)의 성립과 함께 해결되어 미시적 세계에서 자연의 본질적인 이중성임이 분명히 되어 현재는 빛을 전자기파로서 행동하지만 원자 차원에서의 에너지의 주고받음이 문제로 될 때에는 광자(光子:photon)라는 입자적 성격을 가진 에너지의 알맹이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