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경기대회[Olympic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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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해서 만들어졌고, 문양은 그리스 승리의 여신 니케(Nike)라고 전해진다. 1960년 제17회 로마(Rome) 대회에서 처음으로 목에 걸 수 있도록 메달에 리번이나 고리사슬로 된 목걸이가 부착되었으며, 1968년부터는 메달의 뒷면에 각 종목을 새겨 넣었다. 4∼8위까지는 상장만 주어지며, 같은 순위일 때는 동일상품이 수여된다.
1972년부터 각 조직위원회는 메달의 뒷면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동계 올림픽경기대회에는 메달의 모양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다. IOC가 원하는 것은 단지 각 동계 올림픽경기대회의 메달이 다른 모양이어야 한다는 것뿐이다. 현재의 올림픽헌장이 요구하는 메달의 규정은, 지름은 최소한 60mm이어야 하고 두께는 3mm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1등과 2등에게 주어지는 메달은 순도는 1,000분의 925 이상 순은이어야 하며, 1등의 메달에는 다시 최소한 6g의 순금이 입혀져야 한다. 제1회 아테네 대회에서는 입상자가 상을 받기 위해서 왕이 있는 단상으로 올라가야 했다. 오늘날과 같은, 등수에 따라 높낮이가 다른 메달 수여단상은 1932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단체경기에서는 개인종목의 득점을 총계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단체종합을 제외하고, 1·2·3위가 확정된 팀의 선수들 가운데 한번이라도 경기에 투입된 선수 모두에게 메달과 상장이 주어지되, 결승전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는 상장만 주어진다. 종합종목에서는 팀에 메달과 상장 각 하나씩 주어진다. 우승팀의 선수라도 경기를 하다가 퇴장당하거나 그밖에 불명예스럽게 시합에 참가할 수 없었던 경우에는 아무 상도 주어지지 않는다. 대회 참가선수와 역원에게는 기념메달이 주어지며, 우승자 전원의 이름은 경기장의 벽에 조각해서 그 영광을 오래도록 남게 한다.
9. 영예표창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운동이나 스포츠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비경쟁 상패를 수여해 왔는데, 이것이 올림픽 영예표창이다. 전에는 둘뿐이었으나, 현재 6개가 있으며 수상대상도 새로이 구분되었다. 올림픽컵은 1906년 피에르 쿠베르탱(Pierre Cubertin)이 기증한 것으로서, 현재는 스포츠에 공헌한 단체나 협회에 수여된다. 이 올림픽 컵을 최초로 수상한 단체는 프랑스의 투어링 클럽이었다.
올림픽 디플로마는 쿠베르탱의 제안으로 IOC가 1905년에 제정한 것으로, 스포츠에 공적이 많은 개인에게 주어진다. 펜레컵은 1905년 IOC 위원 펜레가 기증한 것으로, 대회참가의 유무를 불문하고 올림픽운동에 공헌한 스포츠 클럽에 주어진다. 타헤르 트로피는 IOC 위원 타헤르가 1950년에 기증한 것으로, 올림픽운동에 공이 큰 경기자에게 수여된다.
보나코사 트로피는 IOC 위원 보나코사를 위해 이탈리아 NOC(National Olympic Committee:국내올림픽위원회)가 1954년에 기증한 것으로, 올림픽에 공헌한 NOC에게 준다. 도쿄[東京] 트로피는 1965년 일본 도쿄시가 기증한 것으로, 스포츠맨십을 발휘한 선수에게 준다. 이밖에 1975년 제정된 올림픽훈장은 현직 IOC 위원들을 제외한 올림픽운동의 공로자 가운데 생존해 있는 사람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금·은·동메달을 수여한다.
또한 개인기록 달성을 통해서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올림픽의 대의를 이루는 데 탁월하게 공헌한 사람에게도 수여된다. 최초의 금메달은 20년 동안 IOC 위원장직을 역임했던 미국의 에이버리 브런디지(Avery Brundage)에게 수여되었다.
7. 올림픽기
올림픽기란 근대올림픽을 상징하는 기로 오륜기를 말한다. 올림픽경기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의 메인폴에 게양되며, 주경기장과 경기장 주변에 많은 참가국의 기와 함께 게양된다. 개회선언과 동시에 게양되었다가 폐회식 종료시에 내린다. 흰 바탕에 선을 두르지 않고 중앙에 오륜마크를 앉혔으며 좌측 상위 깃대 쪽에 청색이 오도록 단다.
처음으로 이 기가 피에르 쿠베르탱(Pierre Coubertin)에 의해서 언급된 것은 1913년 8월, IOC(Ineternational Olympic Committee:국제올림픽위원회) 잡지인 《올림픽 리뷰 Olympic Revue》의 기사에서였다.
올림픽마크와 마찬가지로 근대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이 1914년 6월 파리의 소르본(파리)대학에서 열린 IOC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첫선을 보였고, 이 자리에서 IOC의 공식기로 채택되었다.
그 이후에도 올림픽경기는 아니지만, 올림픽조직위원회를 대표하는 성격으로 1915년 3월 18일에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의 만국박람회장에서 공식적으로 올림픽기가 게양되었다. 그러나 1916년 올림픽 때는 제1차 세계대전으로 무산되어 이 기를 게양할 수가 없었다.
1914년 4월 3∼5일에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의 챗비운동장(Chatby Ground)에서 개최된 범이집트 경기에서 이 기가 선을 보였으며, 당시 이집트 IOC위원인 안젤로 볼라나키(Angelo Bolanaki)의 수중에 들어갔다가 나중에 그가 그리스로 이주한 뒤 1959년 IOC에게 되돌려주었다. 1920년 제7회 안트베르펜(Antwerpen) 대회 때부터 올림픽기는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의 한 부분이 되었으며, 올림픽 기간 동안 주경기장에 게양된다.
국경을 초월하는 것을 뜻하는 흰색 바탕에 위쪽 원은 왼쪽에서부터 파란색·검정색·빨간색이며, 아래의 원은 노란색과 초록색의 고리 5개가 서로 얽혀 있다. 5가지 색은 세계 여러 나라 국기에 대개 이 5가지 색이 들어 있어 세계의 결속이라는 의미에서 채택되었다. 동그란 고리 5개는 올림픽정신으로 하나가 된 유럽·아시아·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아메리카의 5개 대륙을 상징한다.
이 최초의 기는 1984년 올림픽경기 이후 마침내 사용을 마감하였고, 1988년 서울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새로운 올림픽기가 탄생하여 현재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 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의 시장이 다음번 올림픽이 열릴 도시의 시장에게 이 기를 넘겨준다. 그리고 이양된 기는 다음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차기 개최도시의 시청에 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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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1.12.13
  • 저작시기20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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