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없음..
본문내용
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오히려 더 수긍할 수 있는 설명인 것 같다. 그러나, 평소에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던 생명이란 것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많은 걸 알게 되었고, 그에 대해 좀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렇지만, 전적으로 이 책의 내용에 수긍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생명에 대한 정의 부분 중 일부는 정말로 납득하기가 어렵다. 책에서 소개한 5종류의 생물체의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생명은......\' 이런 식으로 정의한 것은 논리에 크게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그런 식으로 정의를 내린다면 그 개념과 모두 일치하는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아직 과학적으로 생명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베일에 싸인 생명의 기원을 알게 된다면 그때엔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본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