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테니스의 역사
1) 서양의 테니스 역사
2) 한국의 테니스 역사
2. 국제 테니스대회의 종류
1) 4대 그랜드슬램 대회
2) 남자대회
3) 여자대회
3. 테니스의 룰과 매너
1) 경기진행과 스코어 부르는 법
2) 실점이 되는경우
3) 경기에서 노카운트로 오심하기 쉬울때
4) 테니스 매너
4. 라켓줄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1) 천연소재인가? 합성소재인가?
2) 두께에 따른 특성
3) 텐션과 볼 컨트롤및 플레이 스타일의 관계
4) 구조가 미치는 영향
5) 스트링의 교체시기
1) 서양의 테니스 역사
2) 한국의 테니스 역사
2. 국제 테니스대회의 종류
1) 4대 그랜드슬램 대회
2) 남자대회
3) 여자대회
3. 테니스의 룰과 매너
1) 경기진행과 스코어 부르는 법
2) 실점이 되는경우
3) 경기에서 노카운트로 오심하기 쉬울때
4) 테니스 매너
4. 라켓줄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1) 천연소재인가? 합성소재인가?
2) 두께에 따른 특성
3) 텐션과 볼 컨트롤및 플레이 스타일의 관계
4) 구조가 미치는 영향
5) 스트링의 교체시기
본문내용
특히 선수들의 플레이를 해쳐서는 안된다. 특히 외국 선수들과 플레이를 할 경우, 외국 선수들이 화를 낼 정도로 소음을 내서는 결코 안된다. 선수들에게 있어서 이것처럼 불쾌한 것은 없다.
플레이어가 코트에 나타났을 때, 그리고 좋은 플레이가 나왔을 때, 시합이 끝났을 때, 박수로서 그들을 격려하고 맞아주어야만 한다. 사실 경기에서 관중이란 불편한 존재이다. 경기 중에 요구되는 것은 매너 상 박수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외에는 경기 내용을 맛보는 정도로서 만족할 것은 아니다.
경기가 계속될 때 한숨이 나올 때가 있다.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큰 시합일수록 선수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때문에 상대 선수의 실수에 절대로 박수를 친다거나 게임 도중에 스탠드에 앉아, 제멋대로 왔다갔다 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Ⅳ. 라켓줄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1. 천연소재인가 합성소재인가
크게 합성계열과 천연계열로 나뉜다. 소 내장의 특정 부위만을 선별해 제작되는 천연 커트 스트링은 반발성과 볼 접지력이 뛰어나고 타구감도 부드러워 프로 선수들과 상급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신세틱 스트링의 소재가 되는 나일론은 1940년 개발돼 시장에 첫 선을 보인 까닭에 합성 스트링 개발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합성계역의 신세틱 스트링도 나일론 섬유 제조의 기술적 발전과 함께 우주 항공 재료로 쓰이는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 타구감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가지 천연 스트링의 타구감과 기능에는 따르지 못한다. 합성계열 가운데 천연 스트링의 타구감과 기능에 가장 근접한 제품은 브루게라 와 셀레스가 사용하는 국내 ㅌ 상사에서 수입 판매하는 TF로 알려져 있다. 동호인들 가운데는 천연 스트링의 높은 가격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능상의 장점은 그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보리스 베커, 피트, 샘프라스, 고란 이바니 세비치 등은 모두 천연 스트링을 사용한다.
독일 VDS(스포츠소매업협회)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천연 스트링의 사용으로 테니스 엘보나 어깨 부상의 위험을 일정 부분 감소시킬 수 있다. 현재 국내에 구입 판매되는 천연 스트링은 바볼라트와 퍼시픽 제품이다.
2.두께에 따른 특성
스트링의 두께도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는 1.30mm정도 두께를 사용한다 차츰 바꾼다. 그러면 굵은은것과 가는 것 어떤 것이 좋은가. 천연 스트링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어떤 것이 절대적으로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두께가 가늘수록 반발력이 높고 타구감이 부드러우며 볼 스피드가 빨라지는 장점이 있지만 아울러 쉽게 끊어지는 단점이 있다. 두께가 굵은 것은 타구감이나 볼 스피드가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내구성과 컨트롤이높다. 외국인들은 가는 것을 선호하는 국내인들과는 달리 1.30mm 이상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국내에서는 보통 1.30mm를 스트링 두께 표준처럼 삼고 있다.
3. 텐션과 볼 컨트롤및 플레이 스타일의 관계
자신에 맞는 텐션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초보자의 경우 우선 텐션은 라켓에 표기되어 있는 적정 텐션의 낮은 쪽의 숫자에 맞추어 스트링을 매는 편을 권한다. 파워에 자신이 있는 경우에는 적정 텐션의 높은 쪽에 맞추어 스트링을 매도 좋다.
플레이시 볼이 상대 베이스 라인 밖으로 자꾸 아웃되는 경우에는 2~3 파운드를 높여 단단하게 매고 반대로 볼이 네트 앞으로 짧게 떨어지는 경우에는 2~3파운드를 낮춰 느슨하게 맨다. 여기에는 플레이 스타일도 고려되어야 한다. 일반 동호인들처럼 그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어(베이스 라이너)는 텐션을 약간 느슨하게, 네트 플레이어는 단단하게 한다. 하지만 같은 그라운드 스트로커라도 강한 톱스핀을 구사하는 플에이어는 텐션을 높게 ,네트 플레이어라도 터치를 중시하는 기술적 플레이어라면 느슨하게 맨다. 다만 이는 기본 원칙일뿐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4. 구조가 미치는 영향
천연 스트링의 조각은 각사의 제작 과정상의 차이점은 있을 수 있으나 구조상의 큰 차이점은 없다. 반면 합성 스트링의 단면 구조를 살펴보면 제퓸마다 각기 다른 특징들을 발견하게 된다. 합성 스트링의 구조는 수십 가지로 분류될 수 있으나 간략하게 분류하면
①멀티 필라멘트
②모노 필라멘트
③혼합 필라멘트
세가지로 볼 수 있다.
멀티 필라멘트는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여러가닥의 미세한 섬유로 구성되어있어 모노 필라멘트에 비해 충격 및 진동 흡수성, 타구감, 탄력성이 월등하나 파열 강도는 낮은 편이다. 제작 과정도 복잡하므로 가격도 모노에 비해 다소 높다.
모노 필마멘트는 하나의 굵은 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스트링의 단면처럼 단순하게 둥근 모양이다. 단일 섬유이므로 파열 강도와 볼 스피드는 노은 편이나 탄력성이 낮아 타구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은 이를 가리켜 '죽은 스트링'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파열 강도가 높으면 스트링이 잘 끊어지지는 않으나 외형상 줄이 끊어지지 않아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스트링의 기능은 상실되므로 교체해야 한다. 따라서 파열 강도가 높다고 해서 경제적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혼합 필라멘트는 모노 필라멘트의 파워와 멀티 필라멘트의 타구감을 결합시키거나 타구감과 컨트롤 (스핀성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이는 모노 심(core)에 멀티 필라멘트를 감싼 것, 오일을 싸고 있는 심을 멀티 필라멘트 심을 멀티 필나멘트가 2중으로 감싼것 등이다.
5. 스트링의 교체시기
국내 프린스 측은 '보편적인 테니스를 치는 횟수에 비례해 스트링을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예를 들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친다면 일년에 한번 정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 치는 사람은 일년에 두번정도, 이런식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한다.
그러나 미 월드 테니스의 지난 자료에 의하면 스트링은 맨지 4주가 경과하면 탄력성의 손실이 천연의 경우 최고 15% 합성의 경우 20%까지 이르며, 맨지 8시간만 경과해도 천연은 5%, 합성은 15%에 이른다. 그러므로 스트링이 끊어지지 않았더라도 3개월에 한번은 교환해 주어야 하며 6개월은 스트링 교환의 마지노선이다.
플레이어가 코트에 나타났을 때, 그리고 좋은 플레이가 나왔을 때, 시합이 끝났을 때, 박수로서 그들을 격려하고 맞아주어야만 한다. 사실 경기에서 관중이란 불편한 존재이다. 경기 중에 요구되는 것은 매너 상 박수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외에는 경기 내용을 맛보는 정도로서 만족할 것은 아니다.
경기가 계속될 때 한숨이 나올 때가 있다.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큰 시합일수록 선수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때문에 상대 선수의 실수에 절대로 박수를 친다거나 게임 도중에 스탠드에 앉아, 제멋대로 왔다갔다 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Ⅳ. 라켓줄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
1. 천연소재인가 합성소재인가
크게 합성계열과 천연계열로 나뉜다. 소 내장의 특정 부위만을 선별해 제작되는 천연 커트 스트링은 반발성과 볼 접지력이 뛰어나고 타구감도 부드러워 프로 선수들과 상급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신세틱 스트링의 소재가 되는 나일론은 1940년 개발돼 시장에 첫 선을 보인 까닭에 합성 스트링 개발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합성계역의 신세틱 스트링도 나일론 섬유 제조의 기술적 발전과 함께 우주 항공 재료로 쓰이는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 타구감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가지 천연 스트링의 타구감과 기능에는 따르지 못한다. 합성계열 가운데 천연 스트링의 타구감과 기능에 가장 근접한 제품은 브루게라 와 셀레스가 사용하는 국내 ㅌ 상사에서 수입 판매하는 TF로 알려져 있다. 동호인들 가운데는 천연 스트링의 높은 가격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능상의 장점은 그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보리스 베커, 피트, 샘프라스, 고란 이바니 세비치 등은 모두 천연 스트링을 사용한다.
독일 VDS(스포츠소매업협회)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천연 스트링의 사용으로 테니스 엘보나 어깨 부상의 위험을 일정 부분 감소시킬 수 있다. 현재 국내에 구입 판매되는 천연 스트링은 바볼라트와 퍼시픽 제품이다.
2.두께에 따른 특성
스트링의 두께도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는 1.30mm정도 두께를 사용한다 차츰 바꾼다. 그러면 굵은은것과 가는 것 어떤 것이 좋은가. 천연 스트링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어떤 것이 절대적으로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두께가 가늘수록 반발력이 높고 타구감이 부드러우며 볼 스피드가 빨라지는 장점이 있지만 아울러 쉽게 끊어지는 단점이 있다. 두께가 굵은 것은 타구감이나 볼 스피드가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내구성과 컨트롤이높다. 외국인들은 가는 것을 선호하는 국내인들과는 달리 1.30mm 이상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국내에서는 보통 1.30mm를 스트링 두께 표준처럼 삼고 있다.
3. 텐션과 볼 컨트롤및 플레이 스타일의 관계
자신에 맞는 텐션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초보자의 경우 우선 텐션은 라켓에 표기되어 있는 적정 텐션의 낮은 쪽의 숫자에 맞추어 스트링을 매는 편을 권한다. 파워에 자신이 있는 경우에는 적정 텐션의 높은 쪽에 맞추어 스트링을 매도 좋다.
플레이시 볼이 상대 베이스 라인 밖으로 자꾸 아웃되는 경우에는 2~3 파운드를 높여 단단하게 매고 반대로 볼이 네트 앞으로 짧게 떨어지는 경우에는 2~3파운드를 낮춰 느슨하게 맨다. 여기에는 플레이 스타일도 고려되어야 한다. 일반 동호인들처럼 그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어(베이스 라이너)는 텐션을 약간 느슨하게, 네트 플레이어는 단단하게 한다. 하지만 같은 그라운드 스트로커라도 강한 톱스핀을 구사하는 플에이어는 텐션을 높게 ,네트 플레이어라도 터치를 중시하는 기술적 플레이어라면 느슨하게 맨다. 다만 이는 기본 원칙일뿐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4. 구조가 미치는 영향
천연 스트링의 조각은 각사의 제작 과정상의 차이점은 있을 수 있으나 구조상의 큰 차이점은 없다. 반면 합성 스트링의 단면 구조를 살펴보면 제퓸마다 각기 다른 특징들을 발견하게 된다. 합성 스트링의 구조는 수십 가지로 분류될 수 있으나 간략하게 분류하면
①멀티 필라멘트
②모노 필라멘트
③혼합 필라멘트
세가지로 볼 수 있다.
멀티 필라멘트는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여러가닥의 미세한 섬유로 구성되어있어 모노 필라멘트에 비해 충격 및 진동 흡수성, 타구감, 탄력성이 월등하나 파열 강도는 낮은 편이다. 제작 과정도 복잡하므로 가격도 모노에 비해 다소 높다.
모노 필마멘트는 하나의 굵은 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스트링의 단면처럼 단순하게 둥근 모양이다. 단일 섬유이므로 파열 강도와 볼 스피드는 노은 편이나 탄력성이 낮아 타구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은 이를 가리켜 '죽은 스트링'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파열 강도가 높으면 스트링이 잘 끊어지지는 않으나 외형상 줄이 끊어지지 않아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스트링의 기능은 상실되므로 교체해야 한다. 따라서 파열 강도가 높다고 해서 경제적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혼합 필라멘트는 모노 필라멘트의 파워와 멀티 필라멘트의 타구감을 결합시키거나 타구감과 컨트롤 (스핀성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이는 모노 심(core)에 멀티 필라멘트를 감싼 것, 오일을 싸고 있는 심을 멀티 필라멘트 심을 멀티 필나멘트가 2중으로 감싼것 등이다.
5. 스트링의 교체시기
국내 프린스 측은 '보편적인 테니스를 치는 횟수에 비례해 스트링을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예를 들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친다면 일년에 한번 정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 치는 사람은 일년에 두번정도, 이런식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한다.
그러나 미 월드 테니스의 지난 자료에 의하면 스트링은 맨지 4주가 경과하면 탄력성의 손실이 천연의 경우 최고 15% 합성의 경우 20%까지 이르며, 맨지 8시간만 경과해도 천연은 5%, 합성은 15%에 이른다. 그러므로 스트링이 끊어지지 않았더라도 3개월에 한번은 교환해 주어야 하며 6개월은 스트링 교환의 마지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