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삶의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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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들어 가면서 ...

B. 글의 한가운데서 ..
1장 라인홀드 니버의 기독교 현실주의와 사랑과 정의의 구조
1. 니버의 기독교 현실주의
2. 기독교 현실주의와 사랑과 정의의 구조

2장. 죠셉플레처의 상황주의와 사랑
1. 상황 윤리의 신학적 윤리학의 배경
2. 상황주의의 성격
3. 상황주의의 규범으로서 사랑
4. 상황주의 평가

3장 앤더스 니그렌과 에밀부르너의 신학적 윤리개념으로서 사랑
1. 아가페와 에로스의 차원
2. 사랑의 본질.

4장 리차드 니버의 상관주의와 책임
1. 책임적 자아
2. 니버의 인간형
3. 그의 책임윤리 분제점

5장. 리차드 헤어의 분석철학과 규정주의

6장 유르겐 몰트만의 계시종말과 윤리적 인간
1. 계시와 종말
2. 현실적 인간

C. 글을 마치면서 ..

본문내용

이라는 현상을 뚫고 흐르는 변증법적 특징, 즉 전통적인 것과 창조적인 것의 상호 관계 속에 묶은것과 새것의 종합으로서 그 시대의 모델을 형성하는 변증법적 특징을 가리킨다.
헤어는 도덕 판단으 의미와 도덕 판단의 기준이 다름을 밝힌 것은 그의 통찰인데 이로 인해 도덕적 발언을 정당화하는 문제의 촛점을 도덕 판단의 의미로 부터 그 기준에로 옮겼다. 이 기준을 정당화 하는 문제와 깊은 관계가 있는 개념으로 결단을 등장시켰다.
6장 유르겐 몰트만의 계시종말과 윤리적 인간
참된 인간에 대한 질문에 대해 몰트만은 복음서들이 증언하는것 같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다시 살아나신 인자 예수에게서 하나님과 일치하는 새로운 인간성을 발견했다고 한다.
1. 계시와 종말
그에게서 미래가 신학적 사고의 토대와 동기의 출발점이 되어있고 희망의 전망에서 신학의 과제를 해석하려 한다. 몰트만에게서 기독교 종말론은 미래 자체를 말하지 않고 역사안의 일정한 실재에서 출발하여 그 실재의 미래를 선언하고 미래의 가능성, 미래에 대한 능력을 선언한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와 하나님의 인식에 있어서 첫째, 하나님의 인식의 전제는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의 나타냄이요, 둘째, 하나님은 역사적 사건의 회상즉, 역사 한가운데서 알려지며 셋째, 하나님의 인식은 희망의 인식이며 넷째, 하나님의 인식은 역사적 회상과 종말론적 기대를 종합할 수 있다. 몰트만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건의 사실성과 재림에서 기독교 희망의 근거와 신앙의 제자들의 신앙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십자가에 죽은 예수에게 일어난 것이며 이 어떤것이 참으로 무엇인가는 역사적 증명을 피한다. 몰트만에게서 부활적 보도는 이래의 문제요 부활의 사건은 다만 약속의 양식에서만 이해되는 사건이며 그것은 아직 미래에 가지고 있다. 몰트만은 교회는 종말론적 구원의 공동체라고 한다. 그것은 부활한 주의 주권만 위해 사는것 아니고 십자가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교회 세상을 위한 교회가 아니면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2. 현실적 인간
몰트만의 기독교 인간학은 인간이며 또한 인간이어야 할 인간의 구조때문에 인간학은 서술적이고 동시에 규범적이라 한다. 몰트만에게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는 세가지 비교를 제시하는데 첫째, 동물과 비교하여 인간의 생물학적 본질을 찾아낸다. 둘째, 인간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이해된다. 셋째, 신성과 비교를 한다. 몰트만에 의하면 기독교 인간학은 사람이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이런 비교에서 유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과 위임에 직면한 특수한 양식으로 생기게 된다고 한다. 인간에 대한 신학적 비판의 규범은 성서를 통해 들을때 첫째 약속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몰트만의 해석은 첫째 인간은 다른 모든 피조물처럼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둘째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셋째 의미는 땅을 정복하는 것, 권력자는 권력의 사용에 책임지는 것이다. 몰트만의 해석에 의하면 하나님이 예수의 행위를 통하여 우리의 운명과 우리의 죄를 자신의 것으로 하였다는 사실의 인식과 인간의 미래가 십자가에 못박힌 인자 안에서 이미 시작되었다는 사실의 인식은 인간을 화해시키고 항상 우상 숭배에의 원천이었던 자만과 불안에서 그를 해방시킨다. 이 자유를 신앙이라 부른다. 희망의 기독교적 가능성의 특수한 점은 그것이 십자가에 달리신 인자 부활에 대한 회상에서 생겨났다. 그의 희망의 신학의 주지는 계시의 종말적 이해와 예수의 부활과 그의 미래에 근거한 희망론 위에 그리스도의 공동체의 삶에 관한 문제였다. 그의 문제점은 ㄱ. 모든 것을 희망의 분모아래서 해명하고 미래에서 부터 출발할때 현재의 의미가 약화되는 일방성을 지적. ㄴ. 미래의 하나님과 십자가에 죽은 그리스도 관계 문제 ㄷ. 희망신학은 응용된 종말론 또는 하나님의 나라와 기독교의 세상의 행동의 직접적 강조라는 비판이다. ㄹ. 구체적 윤리의 결핍과 하나님의 지배적 주권관계 분명치 못하다.
C. 글을 마치면서 ..
이 믿음과 삶의 윤리학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부분은 윤리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준거가 되는 원칙 내지는 이론을 제시했다면 2부는 현실세계에서 부딪치는 사회윤리의 문제들을 기독교 윤리의 관점에서 정리하고 있다. 그중에서 1부만 정리했다.
저자는 윤리 문제를 접근하는데 있어서 라인홀드니버에 있어서 기독교 현실주의와 사랑의 관계 그리고 죠셉플레처에 있어서 상황윤리 속에서의 사랑과 리차드 니버의 상관주의와 책임의 규범윤리학과 비트겐슈타인의 언어분석철학과 리차드헤어의 분석철학을 통한 분석 윤리학의 상호보완적인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책을 정리하면서 뒤따라 가지 못한 부분도 상당히 많았다. 개인적으로 확실히 정리되지 않는 개념규정으로 말미암아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다. 어쨋든 뒷부분의 현실적인 것은 건드리지 않았다 해도 이론 부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나 분석철학을 통해서도 윤리학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은 사실 처음 접하게 된 것이다.
이땅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덕 법칙은 과연 존재를 하는가? 칸트에게 있어서의 정언명법(당신은 그것이 동시에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되기를 요청할 수 있는 그러한 준칙에 따라서만 행동하시오)과 같은 그런 명법을 따라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가?
믿음과 삶의 윤리학은 주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준거의 틀로서 사랑을 제시한다. 적어도 변치 않는 칸트의 정언명법과 같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인 것이다. 그것도 아가페 사랑인 것이다. 이 아가페 사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나타난 궁극적인 도덕적 규범인 동시에 인간의 현실적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윤리적 규범으로서 기능을 수행한 것이다. 이 사랑은 나를 위한 사랑이 아니고 너가 있기에 너를 사랑하는 조건 없는 사랑인 것이다.
운리학을 이제 접하면서 단하나의 바램이 있다면 그것도 기독교 윤리학을 공부하면서 바램이 있다면 단지 개념에만 머물지 않고 내가 처한 세계내에서 크리스찬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이 기회를 통해서 더 구체화 하고 싶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의 삶 속에서 구체화 하면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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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2.09.26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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