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상징

목차

첫째, 불의 종류
1. 임재의 불입니다.
2. 성결의 불입니다.
3. 승리의 불입니다.
4. 열심의 불입니다.
5. 인도와 보호의 불입니다.
6. 신유의 불입니다.

둘째, 불의 특징
1. 뜨겁습니다.
2. 쇠 덩어리를 녹입니다.
3. 태웁니다.
4. 빛을 냅니다.
5. 힘이 있습니다.
6. 퍼집니다.
7. 위로 올라갑니다.

본문내용

경위에 두 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세상의 밝히는데는 전기불, 촛불, 석유불등 갖가지 인위적인 것이 있으나 심령을 환하게 비추는 것은 성령의 불 뿐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시면 罪惡과 死亡으로 칠흙같이 어두운 우리 심령에 하늘의 빛이 비추어져서 永生과 天國의 비밀을 밝히보고 깨닫게 해 주십니다.
성도가 성령을 받고 이 빛이 성도의 심령에 들어와서 빛을 발하는 것이
① 착한 행실 (마 5:16)
② 형제 사랑 (요일 11:9-10)
③ 의로움과 진실 (엡 5:9)입니다.
5. 힘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불의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기관차도 제트기의 힘도 바로 불의 위력으로 움직이듯이 성도들도 성령의 불을 체험할 때에야 비로소 기도에 힘이 있고 찬송에 힘이 있으며, 교역자들도 설교에 힘이 있습니다.
6. 퍼집니다.
불이란 속성은 한 곳에 붙었으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앞으로 뒤로 퍼집니다. 그러기에 요원의 불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즉, 무서운 기세로 퍼져간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불을 받은 초대교회를 기억하십니까?
처음에는 12명이었는데 120명으로까지 퍼졌습니다. 처음에는 예루살렘으로 시작되어 사마리아로, 고린도로, 안디옥으로 데살로니가로 번져 나가더니 온 세상에 주의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이와같이 거룩한 불을 체험한 교회는 1년 혹은 2년, 5년이 되면 제자리에 정체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인간의 상상력의 한계를 넘어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복음을 염병(행24:5)이라 했습니다. 염병이란 퍼지고 전염되어가는 병입니다. 우리가 속한 교회가 성장이 없다면 불이 없어서 냉냉하기도 하고, 아예 거룩한 불이 꺼진 탓입니다. 마귀는 이 불이 번지지 못하도록 가지각색으로 역사합니다.
교회안에는 여러종류 여러층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이는 불 쏘시개 성도로 장작을 때거나 숯불을 피울 때 불을 옮겨 붙이기 위해 먼저 쓰여진 나무처럼 그런 역할을 하는가 하면, 불만 붙여 놓기만 하면 앵앵거리며 끄고 다니는 소방서 교인이 있습니다. 교회에 이런 성도가 많으면 불이 붙였다가도 속히 꺼지고 맙니다. 당회원 가운데서도 소방소 같은 사람이 많으면 불이 붙기도 전에 꺼져 버립니다. 저나 여러분은 성령의 불을 번지게 하지는 못할지언정 철저하게 끄고 다니는 마귀 소방수는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7. 위로 올라갑니다.
불이란 땅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언제든지 위로 솟아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불 받으면 우리의 믿음의 경중에 관계치 않고 날로 날로 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땅의 것보다 하늘의 것을 사묘하게 되고 위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로 체질이 변화되게 됩니다.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히리로다"
(골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엣것을 생각지 말라"
ex) 한번은 돼지가 감나무에서 떨어진 홍시감을 하나 주어먹고 땅에서 맛있는 감이 나오는 줄 알고, 땅만 파다가 콧대가 상하여 죽었다 합니다.
신앙생활도 땅에 것에만 너무 집착하게 되면 자신의 믿음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완전히 소멸되어 버립니다. 위엣 것을 찾고 위엣 것을 구하는 저나 여러분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ex) 나이아가라 폭포에 빠져 죽은 독수리가 있는데, 그 독수리는 높은 하늘을 날고 있다가 나이아가라 폭포수에 짐승 한 마리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신속히 내려가서 힘차게 발톱으로 뜯어먹다가 그냥 죽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독수리는 "나는 새 중의 왕이다. 이 폭포수는 과거에도 수 차례 왕래했기 때문에 폭포수에 떨어지더라도 날면 되겠지?"했더랍니다. 그런데 폭포수에 떨어졌는데 고기에 독수리의 발톱이 박혀 날지 못함으로 수천 길 되는 폭포수에 떨어져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도 눈앞에 있는 이익만을 추구하여 위엣 것을 경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이런 것보다는 저 높은 곳을 향해 위로 위로, 높이 높이 올라가야 겠습니다.
결 론
유행가에 「불꺼진 창」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 불꺼진 창을 가장 좋아하는 영물이 바로 마귀요, 사단입니다. 마귀는 오늘도 두루 다니며 불꺼진 심령, 불꺼진 가정, 불꺼진 교회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교회에 불이 꺼졌습니까?
그 책임은 교역자와 장로에게 있습니다. (사 9:15-26)
여러분들의 가정에 불이 꺼졌습니까?
그 책임은 부모님들에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심령에 불이 꺼졌습니까?
그 책임은 여러분 각자 자신들에게 있습니다.
불이 꺼지면 열심도 없고 기도도 예배도 형식과 외식으로 드리기에 마귀만 좋아서 춤을 춥니다. 어떤 교회는 마귀가 저녁마다 집회를 한 환상도 본 적이 있습니다. 깨어있어야 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성령의 불을 우리 심령에 붙여야 겠습니다. 어떻게 붙여야 합니까?
① 간절히 부르짖어야 겠습니다.
(사59: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아무리 잘 붙는 석유라 하더라도 물이 섞이면 안 붙습니다. 우리는 물같은 죄악을 제거해야 겠습니다.
② 간절히 사모해야 겠습니다.
(사107:8)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
렘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
제목 : 불같은 성령
성경말씀 : 사도행전 2장 1-4절
첫째, 불의 종류
1. 臨在의 불입니다.
2. 聖潔의 불입니다.
3. 勝利의 불입니다.
4. 熱心의 불입니다.
5. 引導와 保護의 불입니다.
6. 神癒의 불입니다.
둘째, 불의 특징
1. 뜨겁습니다.
2. 쇠 덩어리를 녹입니다.
3. 태웁니다.
4. 빛을 냅니다.
5. 힘이 있습니다.
6. 퍼집니다.
7. 위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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