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경제특구 개관
1. 경제특구를 둘러싼 국가간 경쟁심화
2. 경제특구의 개념과 유형
3. 외국의 경제특구 사례
Ⅱ.「신의주특별행정구 기본법」의 주요내용
1. 추진배경
2.「신의주특별행정구 기본법」의 내용 및 특징
3. 대 중국 경제특구비교
4. 평가
Ⅲ. 신의주 경제특구의 시사점
1. 경제적 효과
2. 시사점
1. 경제특구를 둘러싼 국가간 경쟁심화
2. 경제특구의 개념과 유형
3. 외국의 경제특구 사례
Ⅱ.「신의주특별행정구 기본법」의 주요내용
1. 추진배경
2.「신의주특별행정구 기본법」의 내용 및 특징
3. 대 중국 경제특구비교
4. 평가
Ⅲ. 신의주 경제특구의 시사점
1. 경제적 효과
2. 시사점
본문내용
되었으나 산업경쟁력은 답보상태임.
▣ 90년대 들어 외국인투자 정책과 국내산업 육성정책을 분리하고, 틈새산업 으로서 소프트웨어를 육성
- 투자개발청(IDA)이 외국인 투자를, 아일랜드 산업개발청(Enterprise Ireland) 이 국내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
- 90년대는 연평균 9%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함.
▣ 아일랜드의 소프트웨어 생산 특화전략
▣ 유럽 최저수준의 법인세를 부과하여 기업 투자를 촉진
- 외국투자기업에 대하여 유럽 최저수준인 10%의 법인세 적용
※ 2001년 약 1,300개의 외국기업이 14만명을 고용
- EU통합 이후 차별적인 조세부가를 금지함에 따라, 2003년부터는 국내외 기업이 차별없이 12.5%의 법인세를 적용
3) 네덜란드 : 유럽의 관문
▣ 유리한 지리적 위치와 탁월한 인프라를 겸비한 물류 중심지
- 반경 500Km 이내에 1억 6천만의 인구와 주요 도시들이 있고, 유럽 3대 시장인 독일, 프랑스, 영국의 중간에 위치
- 유럽의 물류기지화를 지향하여 인프라 투자를 적극 추진
※ 로테르담항은 연간 500만개 이상의 컨테이너, 3억톤 이상의 화물처리가 가능한 세계 최대의 항구
※ 세계 10대 공항중 하나인 스키폴공항은 연간 1백만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
- 전국적인 광섬유망과 디지털화된 정보통신망을 자랑
- 현재 유럽으로 수입되는 물량의 30%, 유럽에서 수출되는 물량의 65%가 네덜란드를 경유
▣ 효율적인 수출입여건 조성하여 유럽 교역의 통로로서 역할
- 로테르담항이 유럽 관문으로 자리잡고 있고, 항구를 둘러싸고 운하, 도로, 철도, 항공 등 연계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어 유럽 전역과 연결
- 유럽내 유통기능을 가진 미국회사의 50%, 일본회사의 40%가 네덜란드에 유럽지역본부를 두고 있음.
네덜란드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4) 중국 푸동 : 중국 경제발전의 전진기지
▣ 중국 경제발전을 위한 핵심특구 푸동 육성
- 중국이 용이고 상하이가 용의 머리라면 푸동(浦東)은「여의주」임.
※“푸둥을 양자강의 龍頭로 하여 상해를 국제경제, 금융, 무역 중심으로 발 전시켜 장강 삼각주 및 장강 유역의 경제발전을 리드하라”
(강택민 주석, 1992년 10월 12일의 제14차 중앙위원회 전국대표회의)
- 총 1억 6천만평(533㎢)을 특구로 지정하여 국내외 기업을 유치
- 푸동을 집중 육성한 뒤 상하이, 나아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
※ 특히 푸동을 생산, R&D 및 물류의 허브로 육성
▣ 입주기업에 대해 각종 투자유인(특혜)을 제공
- 중국의 법인소득세는 기본적으로 33%인데, 푸동에 진출한 합작 제조업체 는 15% 의 세율이 적용됨.
- 중국에 진출한 합작업체가 획득 이윤을 중국내에 재투자하고 합작기간이 5년을 초과할 경우, 기납부 소득세의 40%를 환급
- 외국 투자기업에 대해 종업원 고용자주권을 보장
※ 외지인 모집의 자유를 부여하고 개별적 고용계약을 인정하며 고용계약 해지의 자유도 보장함.
- GM, IBM, GE, 필립스, 알카텔, 시티뱅크 등 70여개 다국적 기업들이 푸 동에 진출함.
※ 중국기업이 6천여개 입주해 있으며 한국도 70여개 기업이 6억 달러를 투자
- 해외기업들의 투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푸동지역의 임대료와 경영진, 컴퓨 터 전문가, 금융전문가 등 고급인력의 인건비가 급등
▣ 4개 개발구(陸家嘴, 金橋, 外高橋, 長江)를 중심으로 생산, 금융, 교역으로 복합적인 발전을 추구
- 4개 지역별로 첨단산업과 환경친화적 산업위주로 유치대상을 차별화
푸둥의 개발구별 유치산업
5) 싱가포르 : 지식창출형을 지향
▣ 1965년에 독립한 싱가포르는 처음부터 제조업기반 취약을 외자유치로 보 완한 발전전략을 선택
- 아시아의 무역, 물류, 금융, 비즈니스의 허브(Hub)를 지향
※ 싱가포르는 면적이 683㎢로 서울과 비슷한 크기
- 동남아 화교와의 네트워크 구축, 해외투자 확대, 다국적 기업의 장기투자 유도 등을 통해 협소한 국내시장 및 취약한 제조업 기반을 극복
▣ 단순 중계무역을 탈피하여 고부가가치 산업 위주로 고도화를 추진
- 단순중계무역으로는 무역규모가 증가해도 고용이 늘지 않았으며,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싱가포르 정부는 60∼70년대 산업구조재편을 추진
- 고용효과가 큰 제조업과 금융부문의 외국인투자 유치에 주력하고, 고용기 준과 분쟁절차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투자여건을 개선
※ 1965∼80년간 연평균 9%의 고성장을 지속하였고 당초 10%를 상회하던 실업률이 3%대로 하락
▣ 다양한 투자우대제도를 운영하고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고도화를 위해 투 자기업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 수출촉진과 관련하여 세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
※ 수출이 총수입의 20%가 넘거나 연간 10만 싱가포르 달러 이상을 수출하 는 기업에 대해, 수출관련 소득세의 90%를 최대 10년간 면제
- 국제 비즈니스 종합센터로의 발전을 위한 우대제도 시행
※ 지역본부(Operational Headquaters: OHQ) 지정우대, 국제무역회사 (Authorized International Trader: AIT)에 대한 조세감면, 국제원유취급 회사(Authorized Oil Trader: AOT)에 대한 조세감면 등
- 외국인에 대한 별도 인센티브는 없으나, 개인소득세가 매우 낮아서 실질 소득이 높게 유지되는 것이 장점
※ 싱가포르의 6천여개 외국기업들은 고용의 52%, GDP의 35%를 차지
▣ 복합형에서 지식창조형으로 변신 중
- 금융·세제, 임금 등에서 이점을 가진 중국과 말레이시아로 상당수 기업들 이 이전함.
▣ 지식창조 클러스터를 지렛대로 하여 기업 유출을 억제
- 싱가포르 국립대학 인근 50만평을 생명공학,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육성을 위한 「싱가포르 과학단지(SSP)」로 조성
- 2003년 완공되는 "원-노스 프로젝트"(대학과 연계된 생명공학단지 건설계 획)에 150억 달러를 투자
※ 바이오기술개발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고, 존스홉킨스대학과 BT관련 첨단기술업체 등을 유치하여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
※ 바이오산업 관련 '스타 과학자'들을 전략적으로 유치
싱가포르가 유치한 스타과학자들
▣ 90년대 들어 외국인투자 정책과 국내산업 육성정책을 분리하고, 틈새산업 으로서 소프트웨어를 육성
- 투자개발청(IDA)이 외국인 투자를, 아일랜드 산업개발청(Enterprise Ireland) 이 국내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
- 90년대는 연평균 9%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부상함.
▣ 아일랜드의 소프트웨어 생산 특화전략
▣ 유럽 최저수준의 법인세를 부과하여 기업 투자를 촉진
- 외국투자기업에 대하여 유럽 최저수준인 10%의 법인세 적용
※ 2001년 약 1,300개의 외국기업이 14만명을 고용
- EU통합 이후 차별적인 조세부가를 금지함에 따라, 2003년부터는 국내외 기업이 차별없이 12.5%의 법인세를 적용
3) 네덜란드 : 유럽의 관문
▣ 유리한 지리적 위치와 탁월한 인프라를 겸비한 물류 중심지
- 반경 500Km 이내에 1억 6천만의 인구와 주요 도시들이 있고, 유럽 3대 시장인 독일, 프랑스, 영국의 중간에 위치
- 유럽의 물류기지화를 지향하여 인프라 투자를 적극 추진
※ 로테르담항은 연간 500만개 이상의 컨테이너, 3억톤 이상의 화물처리가 가능한 세계 최대의 항구
※ 세계 10대 공항중 하나인 스키폴공항은 연간 1백만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
- 전국적인 광섬유망과 디지털화된 정보통신망을 자랑
- 현재 유럽으로 수입되는 물량의 30%, 유럽에서 수출되는 물량의 65%가 네덜란드를 경유
▣ 효율적인 수출입여건 조성하여 유럽 교역의 통로로서 역할
- 로테르담항이 유럽 관문으로 자리잡고 있고, 항구를 둘러싸고 운하, 도로, 철도, 항공 등 연계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어 유럽 전역과 연결
- 유럽내 유통기능을 가진 미국회사의 50%, 일본회사의 40%가 네덜란드에 유럽지역본부를 두고 있음.
네덜란드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4) 중국 푸동 : 중국 경제발전의 전진기지
▣ 중국 경제발전을 위한 핵심특구 푸동 육성
- 중국이 용이고 상하이가 용의 머리라면 푸동(浦東)은「여의주」임.
※“푸둥을 양자강의 龍頭로 하여 상해를 국제경제, 금융, 무역 중심으로 발 전시켜 장강 삼각주 및 장강 유역의 경제발전을 리드하라”
(강택민 주석, 1992년 10월 12일의 제14차 중앙위원회 전국대표회의)
- 총 1억 6천만평(533㎢)을 특구로 지정하여 국내외 기업을 유치
- 푸동을 집중 육성한 뒤 상하이, 나아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
※ 특히 푸동을 생산, R&D 및 물류의 허브로 육성
▣ 입주기업에 대해 각종 투자유인(특혜)을 제공
- 중국의 법인소득세는 기본적으로 33%인데, 푸동에 진출한 합작 제조업체 는 15% 의 세율이 적용됨.
- 중국에 진출한 합작업체가 획득 이윤을 중국내에 재투자하고 합작기간이 5년을 초과할 경우, 기납부 소득세의 40%를 환급
- 외국 투자기업에 대해 종업원 고용자주권을 보장
※ 외지인 모집의 자유를 부여하고 개별적 고용계약을 인정하며 고용계약 해지의 자유도 보장함.
- GM, IBM, GE, 필립스, 알카텔, 시티뱅크 등 70여개 다국적 기업들이 푸 동에 진출함.
※ 중국기업이 6천여개 입주해 있으며 한국도 70여개 기업이 6억 달러를 투자
- 해외기업들의 투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푸동지역의 임대료와 경영진, 컴퓨 터 전문가, 금융전문가 등 고급인력의 인건비가 급등
▣ 4개 개발구(陸家嘴, 金橋, 外高橋, 長江)를 중심으로 생산, 금융, 교역으로 복합적인 발전을 추구
- 4개 지역별로 첨단산업과 환경친화적 산업위주로 유치대상을 차별화
푸둥의 개발구별 유치산업
5) 싱가포르 : 지식창출형을 지향
▣ 1965년에 독립한 싱가포르는 처음부터 제조업기반 취약을 외자유치로 보 완한 발전전략을 선택
- 아시아의 무역, 물류, 금융, 비즈니스의 허브(Hub)를 지향
※ 싱가포르는 면적이 683㎢로 서울과 비슷한 크기
- 동남아 화교와의 네트워크 구축, 해외투자 확대, 다국적 기업의 장기투자 유도 등을 통해 협소한 국내시장 및 취약한 제조업 기반을 극복
▣ 단순 중계무역을 탈피하여 고부가가치 산업 위주로 고도화를 추진
- 단순중계무역으로는 무역규모가 증가해도 고용이 늘지 않았으며,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싱가포르 정부는 60∼70년대 산업구조재편을 추진
- 고용효과가 큰 제조업과 금융부문의 외국인투자 유치에 주력하고, 고용기 준과 분쟁절차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투자여건을 개선
※ 1965∼80년간 연평균 9%의 고성장을 지속하였고 당초 10%를 상회하던 실업률이 3%대로 하락
▣ 다양한 투자우대제도를 운영하고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고도화를 위해 투 자기업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 수출촉진과 관련하여 세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
※ 수출이 총수입의 20%가 넘거나 연간 10만 싱가포르 달러 이상을 수출하 는 기업에 대해, 수출관련 소득세의 90%를 최대 10년간 면제
- 국제 비즈니스 종합센터로의 발전을 위한 우대제도 시행
※ 지역본부(Operational Headquaters: OHQ) 지정우대, 국제무역회사 (Authorized International Trader: AIT)에 대한 조세감면, 국제원유취급 회사(Authorized Oil Trader: AOT)에 대한 조세감면 등
- 외국인에 대한 별도 인센티브는 없으나, 개인소득세가 매우 낮아서 실질 소득이 높게 유지되는 것이 장점
※ 싱가포르의 6천여개 외국기업들은 고용의 52%, GDP의 35%를 차지
▣ 복합형에서 지식창조형으로 변신 중
- 금융·세제, 임금 등에서 이점을 가진 중국과 말레이시아로 상당수 기업들 이 이전함.
▣ 지식창조 클러스터를 지렛대로 하여 기업 유출을 억제
- 싱가포르 국립대학 인근 50만평을 생명공학,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육성을 위한 「싱가포르 과학단지(SSP)」로 조성
- 2003년 완공되는 "원-노스 프로젝트"(대학과 연계된 생명공학단지 건설계 획)에 150억 달러를 투자
※ 바이오기술개발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고, 존스홉킨스대학과 BT관련 첨단기술업체 등을 유치하여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
※ 바이오산업 관련 '스타 과학자'들을 전략적으로 유치
싱가포르가 유치한 스타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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