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외디푸스왕에서 나타난 예정론과 Irony의 연구)
2 (요한복음 9장에 나타난 아이러니의 연구)
3 (성격극과 햄릿의 성격분석)
4 (성경에서의 인물의 성격 분석 민 13:30, 14:10)
5 (성경과 성령의 권능이 임할 때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들에 관하여)
6 리 어 왕
2 (요한복음 9장에 나타난 아이러니의 연구)
3 (성격극과 햄릿의 성격분석)
4 (성경에서의 인물의 성격 분석 민 13:30, 14:10)
5 (성경과 성령의 권능이 임할 때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들에 관하여)
6 리 어 왕
본문내용
또한 단시간 내에 이루시지는 않는다고 본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 교회의 모습은 인스턴트 식으로 너무 간편하면서 너무 단순하게 판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 모습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성령의 운동들에 관하여도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다시 주님 앞에 우리의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 본 후에 주님과 동행함을 확신하면서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 어 왕
수집자 : 강 명 자
주제 : 결말
자료의 내용
4세기의 고대 브리텐에 실재한 리어 왕 전설에 기초하여, 주로 홀린세드의 [영국 연대기]제2권에서 취재한 것으로서,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장대한 비극이다. 전체 등장 인물 가운데 가장 마음이 아름다운 커디리어가 왜 그렇게도 가슴아픈 죽음을 죽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주인공 리어왕과 결부시킬 때 비로소 타당화 된다.
곧 한사람의 과실로 말미암아 그 주위에 미쳐지는 비극의 결말, 무실한 사람까지 그 비극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가는 필연성, 거기에 보편적인 인생의 비극이 성립된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브리텐 왕 리어에게는 세 딸이 있었다. 맏딸 거너릴은 올버니 공작에게, 차녀 리건은 콘월 공작에게 출가하였으나, 3녀 커디리어는 아직 독신으로서, 버건디 공작과 프랑스 왕에게 청혼을 받고 있었다. 연로한 리어 왕은 딸들에게 왕국을 나누어 주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아버지를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 더 많은 정성을 표시하겠다"는 이유로 딸들에게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대답하게 하였다. 거너릴과 리건은 입에 붙은 말로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했기 때문에 각각 왕국의 기름진 3분의 1을 차지하게 되었다. 리어는 가장 사랑하는 막내딸이 어떻게 대답할까 하고 기대했는데, 그녀는 "저는 아버지를 사랑합니다.그러나, 결혼한다면 내 사랑 모두를 아버지에게만 바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리어는 화가 나서 커디리어와 인연을 끊게 되었다. 커디리어는 프랑스왕과 결혼해서 왕비가 되어 갔다.
리어 왕은 기사 100명과 함께 맏딸 거너릴에게 몸을 의탁하였는데 오히려 냉대를 받았다.교활한 거너릴이 아버지의 기사중 50인까지도 추방하였다. 그리고는 둘째 딸에게 갔는데 둘째딸도 언니로 부터 소식을 듣고 아버지를 천대하였다. 둘째딸로 부터도 호위병을 25명으로 줄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잔뜩 화가난 리어 왕은 광야로 나가고 말았다. 미치고 말았다.
그러나 한편 커디리어는 아버지를 수소문한 끝에 찾아 내어 프랑스 진영에서 쉬게 하였다. 잠에거 깨어난 리어는 잠시 동안 자기 딸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때 프랑스 군과 브리텐 군은 전쟁이 마무리 되었으며 전쟁은 브리텐 군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리어와 커디리어는 에드만드의 손에 잡히게 되었다. 그때 리건이 에드만드를 남편으로 한다고 공표하자 언니 거너릴은 동생을 독약을 마시게 해서 죽게 했고 거너릴은 대역죄로 체포되었다. 결국 절망으로 자해한 거너릴도 죽고 말았다. 리어와 사랑하는 커디리어는 에드만드가 내린 살해하라는 지령으로 죽고 말았다.결국 티없이 순진한 커디리어와 리어는 만났지만 커디리어의 시체를 끌어 안고 괴로움으로 숨지고 마는 리어왕의 마지막 장면으로 끝이 나고 만다.
적용 :
한 아버지가 입에 발린 거짓말로 아버지를 유혹하는 딸의 말만 듣고 진짜 아버지를 사랑하는 딸의 순수한 사랑을 알아채지 못한채 모든 재산을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모든 자녀들까지 잃어 버리는 비참한 비극으로 결말을 내리고 마는 내용이다. 한 순간의 달콤한 말에 유혹되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진짜 아버지를 사랑하는 딸을 옆에 두고 그 땅을 다스리게 하였으면 결과는 이렇게 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자기의 뿌린 행동으로 그 주위에 있는 사람까지 비극의 결말을 가져오고 말았다. 처음부터 좋은 것으로 뿌리면 좋은 것이 나오기 마련이다. 밭에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오기 마련이고 꺼를 심으면 깨가 나오기 마련이다. 우리는 처음부터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을 심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씨를 심어야 할 것이다. 결말이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이 땅에서 선한 것으로 우리의 삶을 심는다면 아름다운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세계의 명작, 김희보 편저. 세익스피어 원작 ,리어왕
성구:갈라디아서 6장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성령의 운동들에 관하여도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다시 주님 앞에 우리의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 본 후에 주님과 동행함을 확신하면서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 어 왕
수집자 : 강 명 자
주제 : 결말
자료의 내용
4세기의 고대 브리텐에 실재한 리어 왕 전설에 기초하여, 주로 홀린세드의 [영국 연대기]제2권에서 취재한 것으로서,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장대한 비극이다. 전체 등장 인물 가운데 가장 마음이 아름다운 커디리어가 왜 그렇게도 가슴아픈 죽음을 죽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주인공 리어왕과 결부시킬 때 비로소 타당화 된다.
곧 한사람의 과실로 말미암아 그 주위에 미쳐지는 비극의 결말, 무실한 사람까지 그 비극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가는 필연성, 거기에 보편적인 인생의 비극이 성립된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브리텐 왕 리어에게는 세 딸이 있었다. 맏딸 거너릴은 올버니 공작에게, 차녀 리건은 콘월 공작에게 출가하였으나, 3녀 커디리어는 아직 독신으로서, 버건디 공작과 프랑스 왕에게 청혼을 받고 있었다. 연로한 리어 왕은 딸들에게 왕국을 나누어 주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아버지를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 더 많은 정성을 표시하겠다"는 이유로 딸들에게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대답하게 하였다. 거너릴과 리건은 입에 붙은 말로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했기 때문에 각각 왕국의 기름진 3분의 1을 차지하게 되었다. 리어는 가장 사랑하는 막내딸이 어떻게 대답할까 하고 기대했는데, 그녀는 "저는 아버지를 사랑합니다.그러나, 결혼한다면 내 사랑 모두를 아버지에게만 바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리어는 화가 나서 커디리어와 인연을 끊게 되었다. 커디리어는 프랑스왕과 결혼해서 왕비가 되어 갔다.
리어 왕은 기사 100명과 함께 맏딸 거너릴에게 몸을 의탁하였는데 오히려 냉대를 받았다.교활한 거너릴이 아버지의 기사중 50인까지도 추방하였다. 그리고는 둘째 딸에게 갔는데 둘째딸도 언니로 부터 소식을 듣고 아버지를 천대하였다. 둘째딸로 부터도 호위병을 25명으로 줄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잔뜩 화가난 리어 왕은 광야로 나가고 말았다. 미치고 말았다.
그러나 한편 커디리어는 아버지를 수소문한 끝에 찾아 내어 프랑스 진영에서 쉬게 하였다. 잠에거 깨어난 리어는 잠시 동안 자기 딸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때 프랑스 군과 브리텐 군은 전쟁이 마무리 되었으며 전쟁은 브리텐 군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리어와 커디리어는 에드만드의 손에 잡히게 되었다. 그때 리건이 에드만드를 남편으로 한다고 공표하자 언니 거너릴은 동생을 독약을 마시게 해서 죽게 했고 거너릴은 대역죄로 체포되었다. 결국 절망으로 자해한 거너릴도 죽고 말았다. 리어와 사랑하는 커디리어는 에드만드가 내린 살해하라는 지령으로 죽고 말았다.결국 티없이 순진한 커디리어와 리어는 만났지만 커디리어의 시체를 끌어 안고 괴로움으로 숨지고 마는 리어왕의 마지막 장면으로 끝이 나고 만다.
적용 :
한 아버지가 입에 발린 거짓말로 아버지를 유혹하는 딸의 말만 듣고 진짜 아버지를 사랑하는 딸의 순수한 사랑을 알아채지 못한채 모든 재산을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모든 자녀들까지 잃어 버리는 비참한 비극으로 결말을 내리고 마는 내용이다. 한 순간의 달콤한 말에 유혹되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진짜 아버지를 사랑하는 딸을 옆에 두고 그 땅을 다스리게 하였으면 결과는 이렇게 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자기의 뿌린 행동으로 그 주위에 있는 사람까지 비극의 결말을 가져오고 말았다. 처음부터 좋은 것으로 뿌리면 좋은 것이 나오기 마련이다. 밭에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오기 마련이고 꺼를 심으면 깨가 나오기 마련이다. 우리는 처음부터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을 심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씨를 심어야 할 것이다. 결말이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이 땅에서 선한 것으로 우리의 삶을 심는다면 아름다운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세계의 명작, 김희보 편저. 세익스피어 원작 ,리어왕
성구:갈라디아서 6장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